끈적끈적한 점액이 바로 청국장입니다

끈적끈적한 점액이 바로 청국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청국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의 효능 변비에 좋다 변비 때문에 고생이세요?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큰 불편은 바로 변비입니다.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변비에 좋은 음식인 청국장을 꾸준히 섭취하고, 몸으로 느끼는 효과를 체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 설사를 자주하시는 분들도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가 잦은 분들은 장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인데, 청국장에는 설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설사가 잦은 분들이 자주 드시면 설사가 멎게 됩니다.
변비에 좋다 청국장에는 다량의 섬유질이 들어있습니다.

섬유질은 신체에 이로운 성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해로운 성분이기도 합니다.

청국장 속에 있는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해서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는 물론 설사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실러스균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나토키나제를 생산하는 세균입니다.

그러나 이 나토키나제는 청국장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는 식품입니다.
나토키나제는 콩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이 분해되면서 그 일부가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혈압 조절에 좋다 청국장에 포함된 성분 중에 혈압을 높이는 성분은 없습니다.

콩에는 비타민 B1이 있긴 하지만, 청국장 속의 콩 발효를 통해 그 비타민 B1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청국장 속에 포함된 비타민 B1의 양은 극히 적습니다.

노화를 방지해 준다 청국장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성분은 노화를 유발하는 성분과는 반대이며, 항산화효과로 유명한 비타민 E보다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청국장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청국장에 포함된 비타민 E 는 토코페롤로도 유명합니다.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청국장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 E가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트러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 개선과 함께 노화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청국장 속의 비타민E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노화를 막는 효과는 비타민 E가 콜라겐의 생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치매를 예방한다 청국장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레시틴이라는성분은 노인들에게 생기는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청국장에는 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청국장에 포함된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몸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 청국장 속에 있는 사포닌도 뼈의 영양성분이 됩니다.
다이어트에 좋다 청국장에 함유된 비타민 B2는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줍니다.

청국장의 다른 이름은 전국장 청국장은 콩을 물에 불린 후에 삶아가지고 볏짚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발효시키는 것으로 대장균과 고초균이 동시에 작용해 점액을 생성해 냅니다.
여기서 끈적끈적한 점액이 바로 청국장입니다.

이 점액이 많으면 "청국장"이며, 청국장을 띄울 때 실이 생기는 이 부분은 "균"입니다.
이 균이 내게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청국장은 "균"으로 시작해서 "균"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청국장의 가장 중요한 균인 고초균은 단백질 분해효소로 단백질 분해를 담당하며, 그 밖에도 면역물질이나 정장효과를 가지는 바실러스균, 콩단백질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어 청국장을 먹으면 인체에 유익한 효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청국장은 콩상태에서는 소화가 힘들지만 콩을 삶아서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되면 소화가 아주 잘되는 생장점과 발효과정에서 비타민 B류가 많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한 된장과 더불어 청국장은 비타민 B의 섭취에 아주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청국장은 콩에서 유래된 콩단백질과는 달리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 흡수가 상당히 잘된다.

게다가 양질의 단백질이 발효가 되어 한참 진행되면 펩타이드화 되어 아미노산 대사물을 만들고 이것이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으로 바뀌어 비만을 방지하고, 체내에서 유익한 비타민까지 만들어 주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청국장을 즐겨먹는 것은 비타민 B1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연식이란 따로 특별한 음식이나 식사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자연속에서 제철음식, 오염되지 않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밥상을 말한다.
여기에는 효소가 살아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식사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효소가 살아 있는 음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식품들이 어느 한가지 보리나, 쌀, 설탕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대부분의 영양소가 이 이들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다.
이런 음식은 효소가 없이 살아가기 때문에 체내에 필요한 효소를 대부분 상실하고 만다.

요즘 같은 산업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식을 하는 것은 우선 불가능해졌다.
그렇다고 해도 자연식에 가깝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자연식에 필요한 것은 자연식에 맞는 조리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일이다.

그런데 자연식은 그 식품 속에 함유된 영양소가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인체에 필요한 성분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상태로 되어 있어야 효소가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이들은 또한 완전한 영양소가 된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식품이 바로 콩을 이용한 식품이다.

대부분의 콩은 밭에서 재배가 되기 때문에 그 속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광물, 그리고 미량 원소들을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고단백이며 여러 가지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가 뛰어나다.
콩의 단백질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40% 정도이고 아미노산으로는 식물성 단백질에 들어 있는 것보다 효용성이 훨씬 높다.

콩 속의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도 아미노산 조성이 훨씬 잘 되어 있어 질적으로도 훨씬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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