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은 통째로 하기 때문에 생선을 분리하는 작업이 없습니다

매운탕은 통째로 하기 때문에 생선을 분리하는 작업이 없습니다


매운탕은 통째로 하기 때문에 생선을 분리하는 작업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해외에서 난리 난 매운탕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먹거리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올리는 내용도 대부분이 음식에 대한 것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약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먹거리에 대해 문외한이라 먹거리에 대한 소개는 전문지식을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해외에서 난리가 난 매운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매운탕은 매운탕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매운탕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선을 요리해서 탕을 할 때는 대개 생선이 상하고 오래되어서 버리게 되었을 때 이를 버리지 않고 그 생선을 넣고 끓이는 것을 말합니다.


즉 생선을 끓이는 방법이 생선을 토막 내서 끓이는 방법으로는 비린내가 가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소금을 많이 넣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그러나 매운탕은 생선을 토막 내지 않고 하는 방법으로는 비린내를 없애는 데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소금으로 비린내를 없애게 되는데 이 소금으로는 완벽하게 비린내를 없애는 것이 불가능해 결국 된장 등의 양념이 다시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매운탕에는 또 다른 비밀이 있습니다.
매운탕은 생선을 토막 내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하는 것인데, 통째로 하는 것은 생선을 토막 내는 것과 비교해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가 생선을 토막 내어 먹을 때는 먹기 좋게 해서 먹습니다.



 즉 생선을 뼈와 함께 먹기 좋게 토막 내어 먹기 때문에 먹는 동안에 생선을 조각내는 과정에서 생선에 뼈와 살이 서로 붙어 분리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즉 생선을 뼈와 함께 먹기 좋게 토막 내어 먹기 때문에 먹는 동안에 생선을 조각내는 과정에서 생선에 뼈와 살이 서로 붙어 분리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매운탕은 통째로 하기 때문에 생선을 분리하는 작업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뼈와 살을 모두 떼어내지 않는 한, 매운탕에서 생선은 온전히 다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매운탕에서는 생선이 살이 많은 부위를 국물 맛을 위해 다 떼어내고 뼈가 붙어 있는 쪽만 먹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매운탕은 생선을 통으로 먹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매운탕은 매운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생선요리가 될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통으로 먹는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 다 토막을 내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으로 먹는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 다 토막을 내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생선회는 통으로 먹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매운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이 매운탕에는 생선에 들어 있는 좋지 않은 기름들이 제거되어 있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생선에서 나오는 기름 때문에 느끼하지 않습니다.
비린내가 난다면 그 비린내는 다른 사람에게도 비린내로 여겨지게 되어 매운탕은 사람마다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양념을 많이 하게 되는데, 매운탕은 맛이 담백하기 때문에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다른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매운탕에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장기들이 다 들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었을 때 살이 진하고 맛이 나는 것이 바로 영양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에서는 우리가 먹은 것의 영양성분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운탕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등 모든 영양성분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생선뿐만 아니라 해물탕은 모두 이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물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데 해물탕에는 비타민, 타우린, 니아신 등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해물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데 해물탕에는 비타민, 타우린, 니아신 등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해물탕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먹고 나면 속에 있는 소화기관이 편해지며 따뜻하게 되어 소화가 잘되게 됩니다.
또한 해물탕에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피로해진 우리의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타우린은 우리가 알고 있는 피로회복제라고 할 수 있는 요소성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피로할 때 타우린을 먹어 주면 회복이 빠르게 됩니다.



타우린이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낙지를 탕을 할 때는 참기름이나 깨, 파, 마늘, 소금 등으로 하면 탕의 맛이 훨씬 좋아지면서 타우린에 의한 간 기능 회복이 배가됩니다.



 낙지탕에 참기름을 넣으면 낙지 특유의 향이 참기름에 의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낙지탕에 참기름을 넣으면 낙지 특유의 향이 참기름에 의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낙지탕뿐만 아니라 어떤 해물탕에도 참기름은 넣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낙지집에서 낙지를 먹고 나면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는 낙지가 가지고 있는 좋은 성분을 참기름에 녹여 내어 국물에 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기름은 낙지 특유의 좋은 성분을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하고 낙지의 좋은 성분들이 국물에 잘 녹아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참기름은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참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몸에 좋습니다



참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몸에 좋습니다.


그러나 참기름이라는 식재료 자체는 몸에 좋은 것이지만 참기름을 넣은 음식을 먹고 나면 참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이 기름 성분과 결합해 기름을 많이 녹여내기 때문에 국물에 기름성분이 많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낙지를 먹고 나면 참기름이나 참기름이 들어가는 탕을 먹고 나서는 따뜻한 물로 입안을 씻어 기름성분을 씻어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낙지의 좋은 성분을 몸에 넣는 것뿐만 아니라 기름성분도 같이 몸에 흡수하게 되어 기름성분을 분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기름은 기름성분이기 때문에 들기름처럼 국물에 잘 녹아나기는 쉽지 않아 국물 맛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매운탕을 끓일 때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기보다는 참깨를 넣어 끓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해물탕을 먹을 때는 해물탕의 맛이 담백하다가도 먹고 나면 참기름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름을 많이 녹여내서 그런 것입니다.
또한 해물탕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과일을 먹게 되면 과일에 들어 있는 기름이 물에 녹아 있는 기름성분을 녹여주어서 과일에 있는 좋은 영양성분들을 같이 우리 몸에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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