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머루로 감싸지 않고, 머루로만 채워줍니다

설탕을 머루로 감싸지 않고, 머루로만 채워줍니다

오늘은 전문가가 극찬하는 머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루는 포도과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머루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고 믹서기에 갈아서 꿀과 섞어 발효 시켜 음료수로 만들어 2개월 정도 보관한 후 마시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능.

머루의 안토시아닌의 비밀은?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능 활성산소가 생기는 원인은 바로 활성산소 때문인데요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성분들 중에서 단연 으뜸인데요,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항산화 성분의 총칭) 색소의 일종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다른 항산화 성분들과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빨간색이나 보라색을 띠는 과일이나 야채들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크기가 좀 작고, 포도 한 알에 100~1000mg 정도만 들어 있습니다.

-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머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안토시아닌 성분은 머루의 보랏빛을 담당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머루는 노화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머루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소염, 진통 효과도 있어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머루의 효능 머루에는 안토시아닌 성분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배출해 주는 항산화 성분들 중의 하나인데요,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 머루의 부작용 머루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머루를 과다섭취하시면 설사,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머루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몸이 찬 분들은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루를 더 맛있게 먹는 법 머루를 맛있게 먹는 방법 머루를 깨끗하게 씻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없애줍니다.
머루 양의 5배 가량의 설탕을 준비하고 머루를 버무려 줍니다.

준비한 머루에 준비한 설탕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버무린 머루를 용기에 꼭꼭 눌러 담고, 남은 설탕으로 머루 위를 덮어줍니다.

설탕을 머루로 감싸지 않고, 머루로만 채워줍니다.
설탕을 다 넣고, 설탕을 재료로 덮어줍니다.

이때 공기가 통하지 않게 설탕으로 머루를 감싸주면 설탕이 녹아 재료로 스며들면서 발효가 됩니다.

그리고 2주 정도가 지나면 발효된 머루식초나 머루즙을 드시면 맛있습니다.
- 머루를 활용한 레시피 - - 머루를 이용한 머루 피클 - 머루는 효소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데요.



효소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머루를 통째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효소로 만들어 먹으려면 설탕을 넣고 버무리면 되는데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3개월 정도 두면 발효식초가 됩니다.

1. 머루 효소 담그기 깨끗이 씻은 머루를 준비하고, 머루 양의 5배 정도 되는 설탕을 준비한다.
머루를 버무려 준다.

(이때 머루는 5배 정도의 설탕에 버무리는 것이 좋음) 설탕을 뿌려 버무려 준다.

(이때 머루가 설탕을 꼭꼭 덮어줘야 하고, 머루를 설탕으로 덮어줘야 함.) 2. 머루 효소 담기 머루를 용기에 담아 주거나 머루를 용기에 넣고 머루를 설탕으로 덮어주고, 남은 설탕을 덮어준다.

2~3일에 한번씩 3개월간 서늘한 곳에서 잘 섞어준다.

3. 머루 피클 만들기 양파, 청양고추, 당근, 양배추를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로 준비한 다음 피클로 만들 용기에 담아준다.
4. 머루 식초 만들기 1) 머루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2) 식초를 만들 용기를 준비한 다음 머루를 용기에 담는다.
3) 설탕을 넣고 버무려 준다.

(설탕을 넣고 버무린 다음 식초를 넣고 버무려 주어도 됨) 5) 2주 정도 지난 후 머루 식초를 만들어준다.

6) 머루 식초를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맛있는 머루 식초를 먹을 수 있다.
- 머루를 이용한 머루 무침 - 영양만점 머루를 이용한 머루 무침 재료: 머루, 마늘, 고추장, 들기름, 들깨가루, 매실액 약간 1. 머루는 포도과 이고, 씨까지 먹지 못하는 머루는 포도와 비슷한 모양의 알을 굵어 먹는 것으로 완전히 익은 것보다 약간 덜 익은 포도처럼 풋풋한 맛을 지녔다.

2. 머루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데 포도보다 껍질이 더 두껍기 때문에 떼어내기가 어렵다.
3. 껍질이 포도보다 잘 벗겨져 먹을 때 입안에 걸리는 것이 덜하다.

4. 머루는 저장성이 별로 없는 알뿌리를 다래끼나 통에 넣고 머루 알을 따내는데, 이때 머루알을 부수지 않도록 조심해야 머루알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

5. 머루는 들기름과 마늘을 넣고 기름과 들기름이 잘 섞여지는 볶은 후 고추장, 들깨가루, 매실액을 넣고 섞어주면 새콤달콤한 머루무침이 된다.

6. 깻잎을 돌돌 말아 그 속에 고추장을 조금 발라먹어도 맛이 있다.
- 머루를 이용한 전 - 1. 머루를 깨끗이 씻어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2. 갈아서 넣은 머루를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을 한다.
3.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반죽한 머루를 놓고 동그랗게 머루 전을 부친다.

- 머루의 다양한 효능- 1. 머루는 칼슘과 인의 함량이 높은 우수한 알칼리성식품으로 체질을 약 알칼리성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머루의 독특한 맛은 안토시아닌에 의한 것이다.
2.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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