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대표적인 영양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양 전문가가 칭찬하는 고사리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사리의 신비한 효능-산에 살리라 산에 살리라'는 그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사리의 학명이 바뀌게 된 사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고사리는 전세계에 널리 분포되어져 있는 두해살이 양치식물입니다.
옛사람들이 고사리를 먹거나 말들었다는것은 고사리의 효능에 대해 익히 알고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사리에는 당질과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고사리는 대표적인 영양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고사리의 영양소중에는 칼슘과 칼륨, 인 그리고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서에는 고사리의 맛이 달고, 오장을 편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고사리의 영양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는 고사리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데 우리는 고사리가 자라는 산에는 고사리의 종류가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은 고사리의 좋은 성분이고, 특히 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고사리는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2. 고사리의 성분: 고사리의 성분으로 비타민 A와 B1, B2 C, 판토텐산 등은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과 칼슘, 칼륨, 인, 나트륨의 함유량은 많은 편입니다.
칼슘과 인의 함유량이 특히 많으며, 칼륨은 나트륨을 많이 흡수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말린 고사리의 칼륨의 함량은 대략 130mg100g으로, 이것은 대두(콩)에 비하면 약 30배에 해당하고 두부의 약 3배에 달하는데, 고사리 100g중에는 칼륨이 460mg(190mg100g)이나 되고, 게다가 칼륨의 1일 필요량은 성인에게 주어지는 3g으로, 이는 150mg인 콩나물에 비하면 약 4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비타민 C도 많은 편이고, 그중 비타미C는 열에 약해서 60분간 가열한 후 조리하여도 파괴되지 않지만, 수용성이므로 열을 가하면 거의 소실됩니다.
고사리에 있어서 고사의 품질에는 칼슘과 칼륨의 양과 질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 등의 형성에 필요한 것이므로, 칼슘의 충분한 보급은 칼슘과 인의 관계가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고사리의 뿌리에는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다른 식물의 뿌리가 갖지 못하는 성정인 것입니다.
즉 고자리의 뿌리는 다른 뿌리와는 달리 단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고사리 뿌리 끝에서 흰쌀가루같은 것은 맛으로 보아 전분(녹말)을 함유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고사리의 효능: - 면역기능 강화: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는 것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고사리는 면역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에 효능을 나타냅니다.
고사리는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좋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이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사리의 효능은 다른 식품의 효능과는 달리 면역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서에 따르면 고사리는 대표적인 정력식품이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민간에서 약으로 쓰여왔다고 합니다.
고서에는 고사리가 비위를 고르게 하고, 오장의 부족한 기운을 도와주며, 독기를 제거해주고, 종기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르륵 하고 내리는 물의 특징은, 이 미끄러움을 유발하는 물질이 있기 때문에, 고사리를 많이 뜯은 날은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을 확장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고, 기분을 편하게 해주며, 열을 떨어뜨리는 해열작용을 합니다.
한방에서는 고사리가 기를 위로 끌어올리는 성질이 있다고 하여, 기가 약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고, 양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바로 이러한 효능 때문입니다.
그러나 몸이 찬사람은 지나치게 너무 많이 먹으면, 양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운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칼슘이나 칼륨등은 육지의 쇠고기라 할만큼 고기의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고기의 주성분이 녹말이지만, 특히 고사리의 어린 순에는 쇠고기에 거의 없을 정도로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그 성질이 차가운 편이어서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몸이 더운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인 비위(脾胃)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므로, 많이 먹으면 오히려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쇠고기의 성분인 단백질에 체내의 소화흡수물이 잘 섞여지지 않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는 말입니다.
또한 고사의 맛을 보면 쓰고 성질은 차서 오장의 음(陰)을 기르고, 산(酸)과 만나면 안태(安胎)시키고, 소화과정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합니다.
이처럼 우리몸에 기를 보하고, 산, 고, 감, 강, 신등의 오미가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몸이 허약하고 허약하며,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좋은 약재가 되는 것입니다.
6. 고사리의 영양성분: - 고사리의 열량(100g당) - 약100~150Kcal 이며, 말린 고사리를 매일 20g씩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12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 조섬유(섬유질)은 4~7% 정도이며, 그 밖에 미량의 광물질과 무기질(칼슘, 인, 철분, 나트륨), 비타민 B1, B2, B6, B12, C, E와 단백질과 인과 칼륨, 철, 망간, 나이아신, 비타민C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고사리의 영양성분을 보면, 비타민B2는 에너지 대사에 관계하여, 그 기능을 높여주고, 비타민C의 기능을 보조하여,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어 주며, 해열, 지취, 해독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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