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방어이므로 영양가치가 높은 부위가 많아서 영양가가 높습니다

날로 먹는 방어이므로 영양가치가 높은 부위가 많아서 영양가가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학계에서 칭찬하는 방어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어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횟감으로 많이 먹었던 생선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방어에 관한 학술적 연구는 그렇게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방어는 1970년대까지는 전혀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방어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가 점점 이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방어가 맛도 좋은 데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횟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횟감이지만 학술적으로는 연구가 많이 되지 않은 생선이 바로 방어입니다.

방어를 포함한 모든 횟감의 공통점은 기름기가 많고, 부드럽고 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회를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방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횟감이 맛이 좋은 이유는 방어 자체의 기름과 살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방어가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뱃살은 방어 고유의 맛을 내는 중요한 부위이므로 방어 고유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뱃살부분을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뱃살 부분은 아주 극소량이 나오기 때문에 방어회를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에게만 인기가 있는 횟감입니다.
방어는 살이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에 회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횟감으로 먹을 때는 살을 좀 연하게 하기 위하여 껍질을 벗겨내고 부위별로 분리해서 회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리고 방어의 등살은 기름기가 적어서 회로 먹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고등어처럼 횟감으로도 먹고 있고, 등살도 회로 먹고 있습니다.

방어에는 DHA 성분이 많아 기억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DHA 성분은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참치, 꽁치, 정어리, 청어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이 DHA 성분은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부위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방어에는 DHA 성분이 많은데다 방어 자체가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방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횟감의 맛이 좋습니다.

방어를 회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겨내고 회를 만들어서 먹기 때문에 뱃살 부위는 기름기가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뱃살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를 먹게 되면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등살로 방어회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방어는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주로 날 것으로 먹습니다.
그래서 방어를 회로 먹을 때는 방어의 기름을 제거하고 먹게 되죠.



따라서 방어가 맛이 좋은 이유는 기름기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로 먹는 방어이므로 영양가치가 높은 부위가 많아서 영양가가 높습니다.

그리고 몸통부위, 꼬리부위, 등살을 회로 먹게 됩니다.
그래서 방어의 뱃살 부위는 회로 먹지 않고, 등살을 회로 먹게 됩니다.

그리고 등살 부위는 방어의 담백한 맛과 기름진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등살보다 더 맛있는 부위는 방어의 머리 부위입니다.

머리 부위에는 방어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이 아주 많기 때문에 기름이 아주 많고 맛있습니다.

방어의 머리 부위는 특히 뱃살 다음으로 맛있는 부위입니다.
맛이 좋다고 알려진 방어 머리 부위 때문에 횟집 수족관을 보면 방어머리가 많이 보이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방어는 주로 겨울철이 제철입니다.
그래서 이맘때쯤 사람들은 횟감으로 많이 찾습니다.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많이 잡히고, 봄이 되면서는 점차 즐기기 어렵습니다.
올해도 11월 말부터 방어가 잡히기 시작했으니 아직도 방어를 즐겨볼 수 있겠습니다.

1. 방어의 효능 방어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며,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 제거능력이 좋습니다.

방어는 비타민E가 많은 식품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입니다.

방어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뇌발달에 아주 좋습니다.
따라서 방어회를 즐길 때는 뱃살과 뱃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회로 즐기시면 됩니다.

이때 등살은 껍질을 벗겨내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뱃살은 기름기가 많아 회로 먹기가 꺼려지지만 뱃살도 회로 먹어볼 만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방어회는 방어 특유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식감이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대신 뱃살과 등살을 횟감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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