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은 두릅나무의 새순을 말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두릅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은 두릅나무의 새순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물 중 하나입니다.
두릅의 두는 머리 두(頭)를 뜻합니다.
한자로 쓰면 목두채(木頭菜)라고 쓰지만, 나물 이름으로는 땅두릅이라고 부릅니다.
땅두릅은 대표적인 땅두릅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땅두릅의 두두가 머리를 뜻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땅두릅은 두릅의 영양이 뿌리에 고루 퍼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땅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며,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두릅의 독특한 향과 맛은 입맛을 돋우는데 좋으며, 그맛이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두릅의 경우, 차가운 성질이 있어 속이 냉하거나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두릅의 뿌리와 줄기에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이 예민해진 신경성 불면증에 두릅이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식품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릅은, 지방과 당질은 적고, 칼로리는 낮으며, 사포닌, 플라보노이, 류신, 로이신, 콜린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좋습니다.
두릅은 단백질이 많아 영양식품으로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 단백질, 칼슘, 칼륨,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손발이 냉하거나, 잘 저리는 분에게도 좋습니다.
두릅은 예로부터 줄기나 싹은 나물로 식용하였습니다.
두릅의 독특한 향은 입맛을 돋우는 데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잎이 먼저 돋아나고, 땅에서 돋아 오른 줄기가 껍질에 싸여있습니다.
하지만, '땅에서 돋아난 줄기 껍질을 벗겨내고, 순을 따서 먹는다'는 말처럼, 땅에서 돋아난 줄기의 껍질을 벗겨내고, 순을 따서 먹는 것이 두릅의 효능을 제대로 보는 방법입니다.
땅두릅 두릅의 효능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손질부터 해보겠습니다.
땅두릅을 데칠 때는 밑동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됩니다.
밑동을 땅에 꽂지 않고, 두릅의 끝 부분을 살짝 손으로 잡아 빼는 것이 좋습니다.
밑동부터 뜯는 것보다, 밑동의 껍질을 조금 남겨두고 뿌리와 뿌리와 줄기 사이를 꺾어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밑동의 줄기 부분도 껍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껍질을 벗겨낸 두릅의 끝 부분에는 줄기에 잔가시들이 있습니다.
줄기의 껍질 부분만 벗겨내고 속을 뜯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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