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판에 가래떡을 떡살로 찍어내어 길게 만든 떡이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떡판에 가래떡을 떡살로 찍어내어 길게 만든 떡이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가래떡"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음식일겁니다.
지금은 흔하게 먹는 음식이지만 예전에는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떡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이 있다는 것이죠.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1. 가래떡의 효능 (1) 가래떡의 효능 1 가래떡의 효능 가래떡은 긴 가래떡을 4절이나 5절지 크기로 썰어서, 떡판에다 떡살로 무늬를 찍어내는 떡으로 절편이라고도 한다.
떡판에 가래떡을 떡살로 찍어내어 길게 만든 떡이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그것을 썰어서는 4각 내지 5각 또는 7각 등으로 떡을 빚어서 시루떡을 만든다.
또한 지방에 따라서는 7~8월 한가위에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여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고 노래와 춤을 즐겼는데 이를 '백중놀이'라고 하며 이때는 비도 알맞게 내리고 바람도 부드럽고 해서 모든 만물이 떡을 해먹기가 알맞다.

그래서 각 가정에서는 떡을 하여 곡식의 수확을 견주고 감사 마음을 표현했다.

가래떡은 멥쌀에 찹쌀을 섞어 가루로 빻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시루떡이다.
멥쌀로만 만드는 것은 막 찐 것 같은 떡을 만들기 위해서이고 찹쌀로만 만드는 것은 쪄놓으면 떡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3) 가래떡의 효능 3 가래떡의 효능 2. 가래떡과 비슷한 떡의 종류 멥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가래떡은 떡의 모양이 길고 둥글며,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쪄서 떡판에 놓고 메로 쳐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것으로 찰떡(떡 중에서도 찰떡처럼 차진 떡)에 속하는 떡입니다.

일반적인 떡은 밀로 만드는데 가래떡에는 멥쌀을 쓰는 까닭은 멥쌀이 밀보다 안에 차는 성질이 있어서 찹쌀보다 떡의 쫄깃한 맛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밀은 안에 차는 성질이 없습니다.

가래떡은 설날에 절편을 만들 때와 같이 흰떡을 만들어 떡국을 끓이며 멥쌀가루를 쪄서 쳐서 참기름을 발라가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것으로 절편을 해서 멥쌀가루를 쪄서 치는 떡인 흰떡으로 만드는 떡입니다.

보통 3일 정도 쌀을 물에 불린 다음 찜통에 쪄서 바로 반죽을 해서 만들어 먹는 떡입니다.

하지만 떡국에서와 같이 멥쌀로 만든 떡을 넣고 만들면 떡국을 만들 때와 똑같이 만들 수 있고 먹기에도 훨씬 수월합니다.
녹말가루는 곡류중에서도 거의 주성분을 차지한다.

녹말을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서, 물에 녹는 부분만을 빻아 만든다.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의 절식으로 인절미나 찰떡을 만들 때에는 멥쌀가루에 떡을 쪄서 떡가래 모양으로 썰어 넣은 후 여러 가지 모양의 무늬를 빚어 만든다.

가래떡 모양의 떡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안반에 놓고 방망이로 떡을 밀어서 얇고 갸름하게 썰어서 겉이 마르지 않게 모양을 빚어 떡살로 무늬를 찍어낸다.

떡을 조금 덜어서 작은 도마를 얹고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하게 자르거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이렇게 썰어낸 떡을 다시 안반에 놓고 방망이로 밀어 넙적하게 타원형으로 잘라 먹으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인절미가 된다.
2. 가래떡과 비슷한 떡의 종류 멥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만든 흰떡으로 절편, 쑥떡, 백설기, 흰떡 등으로 부를 수 있다.

멥쌀가루를 쪄서 떡판에 놓아 안반 위에 놓고 떡메로 떡을 밀어서 만든 떡이다.
시루떡은 찹쌀을 쪄서 절구나 안반 위에 놓고 떡메로 떡을 만들어 안반에 놓고 떡메로 떡을 만들어 절구와 안반의 문양이 되게 하여 팥고물을 뿌린 뒤에 대추, 밤, 차좁쌀, 팥, 녹두 등의 고물을 얹어 만든 떡을 말한다.

또, '떡'은 '가루를 반죽하여 일정한 형태를 만들어 내어 건조시켜 먹는 음식', 또는 '쪄서 만든 떡'을 말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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