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는 지방질이 적고 질긴 부분입니다

소갈비는 지방질이 적고 질긴 부분입니다


소갈비는 지방질이 적고 질긴 부분입니다



소갈비의 종류, 갈비의 손질, 소갈비의 효능, 소갈비의 영양성분, 소갈비의 조리법 등의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찌개나 육회, 구이용으로 쓰며, 살짝 얼려서 얇게 썰어 먹기도 한다.



주로 갈비찜 등의 양념갈비로 쓰인다.
▶본갈비: 주로 참갈비라고 불리며, 갈빗대에서 포를 떠내고 남은 부위로, 본갈비는 보통 얼려서 쓴다.

보통 찜으로 쓰인다.
▶살치살: 마블링이 좋고 육즙과 육향이 풍부하며, 살 한가운데에 핏물이 고여 있다.



얇게 썰어서 횟감으로 많이 쓰이고, 불고기나 스테이크, 전골 국물 내는 데에도 쓰인다.


갈비에 붙어 있는 살을 얇게 포를 떠서 편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채끝살은 등심의 끝부분에 해당하며, 안심, 등심과 더불어 구이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이다.

주로 불고기로 사용되며, 전, 죽, 편육, 국거리, 스테이크 등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등심: 등심은 소의 목심에서 나온 고기로 살 속에 지방조직이 고르게 마블링되어 있어 풍미와 부드러운 육감을 즐기실 수 있다.

주로 스테이크, 구이, 전골 등의 국물 내거나 얇게 썰어 굽는 불고기 요리에 사용된다.
2. 갈비의 손질 ▶갈비의 손질: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많으므로 가장 먼저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 뺀 갈비는 물에 넣어 끓이고 나중에 찬물을 부어서 끓이는 것이 좋다.


▶양념배합초: 설탕 1: 식초 1: 청주 1: 소금 12을 혼합한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시킨다.




 냄비에 물을 붓고 설탕, 청주, 소금을 넣어 끓이다가 식초를 넣고 갈비를 넣어 삶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설탕, 청주, 소금을 넣어 끓이다가 식초를 넣고 갈비를 넣어 삶는다.


▶조리기: 삶아진 갈비를 건져서 식힌 후에 칼집을 넣거나 양념장에 재운다.
갈빗살에 칼집을 넣은 후에 양념장에 충분히 재운 후에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가며 구워 먹는다.

비타민A가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산후에 영양 보충에도 좋습니다.
▶소갈비의 영양성분 ▶소갈비의 영양성분: 단백질이 19.7%인 반면에 지방이 2.2%, 당질이 2.1%, 수분이 77.8%로 구성되어 있다.



4. 소갈비의 영양성분 ▶소갈비의 영양성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평균 0.8g으로 쇠고기에 비하면 낮은 양이다.
그러나 곡류에 섞여 있는 단백질은 질적으로 우수하여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소갈비의 영양성분: 지방은 3.3% 가량이고, 칼슘이 24mg%,비타민 B1이 0.5mg%, B2가 0.38mg%, 니아신이 4.7mg%, 비타민 B6가 2.5mg%로 쇠고기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소갈비의 영양성분: 소갈비의 지방은 2.2%로 돼지고기나 쇠고기 지방의 12%에 비하면 낮다.




 비타민 B1이 03mg%, B2가 005mg%로 B군과 나이아신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으나 비타민 A와 C가 없다



비타민 B1이 0.3mg%, B2가 0.05mg%로 B군과 나이아신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으나 비타민 A와 C가 없다.


5. 소갈비의 조리법 ▶소갈비의 조리법: 소갈비는 불고기, 불갈비, 로스구이 등으로 쓰인다.


소갈비는 지방질이 적고 질긴 부분입니다.

이런 부위를 잘 익히면 맛이 좋아 양념육으로 많이 쓰입니다.
▶쇠고기와 소갈비의 영양비교 구 분 등심(3cm), 부채살(5cm), 채끝살(5cm), 살치살(5cm), 갈비(6cm이상) 쇠고기의 부위별영양성분은 단백질 19.3%, 지방 6.2%, 탄수화물 1.3%, 회분 1.7%, 수분 84.9%, 비타민A 2,740IU, 철 1.0mg%, 인 1.0mg%이며, 비타민B1은 0.24mg%, 비타민B2가 0.12mg%, 나이아신이 0.7mg%를 차지하고 있다.

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지방은 대부분 고열량(지방의 40% 이상)이면서 돼지고기의 지방과는 달리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불포화지방산이면서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80% 정도 되므로 영양학적으로는 우수한 식품이다.



 지방은 쇠고기의 경우 갈비, 등심, 안심, 대접살 등의 부위에서 지방의 함량이 높으며 부위의 가공방법, 조리방법, 계절 등에 따라 지방산 조성이 각각 다르다



지방은 쇠고기의 경우 갈비, 등심, 안심, 대접살 등의 부위에서 지방의 함량이 높으며 부위의 가공방법, 조리방법, 계절 등에 따라 지방산 조성이 각각 다르다.


쇠고기의 지방산은 지방산의 조성이 좋고 단백질의 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쇠고기 및 기타고기에 들어있는 비타민 B군중 B1과 B2의 함량은 쇠고기의 경우 각각 0.8mg과 0.15mg이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6배의 지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몸에 저장되지 않고 분해시켜 에너지화하거나 흡수에 좋은 비타민B1과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내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다른 부위보다 근육 부분의 고기는 비타민B1 함량이 많으며 껍질 부분은 단백질 함량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 즐겨 먹는 것이다.
소갈비의 부위별 영양성분은 수분이 77.8% 단백질이 19.7% 지방이 2.2% 탄수화물이 2.1% 회분이 1.7%로 쇠고기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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