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기양초'라고 불릴 정도로 부추는 '기운을 돋우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신농이 무로 만든 음식을 먹고 신명을 얻어 '약성'이 조화된 작물을 발견해 '무'를 '채소의 으뜸'으로 부르게 됐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입니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몸에 부족한 것을 보하며, 기운을 돋워준다고 하고, 부추는 '간기'를 키우고, '정력'을 키워주며, '소화'를 돕고, 갈증을 없애주며, '보양'의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체한 것을 없애주며, 기를 돋우어 주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가슴속에 있는 열기를 없애주고, 허약한 것을 보하며,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준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만성소화불량과 설사에는 많이 먹는 것이 좋고, 만성적인 두통에도 좋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기양초'라고 불릴 정도로 부추는 '기운을 돋우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요즘은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부추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추의 영양 비타민 B1, C가 다량 함유돼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효과가 있어 위장을 튼튼히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황화알릴 등의 미량 원소가 풍부하여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일 뿐 아니라 비타민B1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하고, 비타민C가 상처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체한 것을 없애주며, 기를 돋우어 주고, 소화를 좋게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A, B, C 등이 풍부해 높은 영양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채소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A와 C, 칼슘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부추는 칼륨이 다량 함유(140mg100g)돼 있어 특히 나트륨의 체외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부추는 뿌리에서 나온 잎과 줄기에 달린 잎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둥글고, 우리가 흔히 아는 부추입니다.
이 잎은 통통하면서 밑이 납작하고, 길이가 30∼40Cm정도로 길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습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반 또는 세 개에서 다섯 개 정도로 갈라지는데, 부추 잎보다 다소 가는 부드러운 털이 잎 밑에 있다고 합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3∼8개로 갈라지는데, 부추의 부드러운 털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잎 가장자리는 칼날처럼 날카로워 손에 베이기 쉽습니다.
줄기에서 나온 잎과 뿌리에서 나온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늘며, 길이는 3∼9Cm쯤 된다고 합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길이가 50Cm, 폭이 35Cm쯤 되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3∼9개 되는데, 부추의 부드러운 털과 비슷한 모양을 합니다.
부추는 우리나라의 문헌에서는 "구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는, 독이 없다.
오래 먹으면 기를 돋우어 주고, 다리와 허리가 튼튼해지며, 정력을 보강해 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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