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피클은 수분이 없어서 오래 보관할 수 없기에 많은 양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피클은 수분이 없어서 오래 보관할 수 없기에 많은 양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태껏 몰랐던 피클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클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피클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자양 강장 작용으로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피클은 식욕 증진 및 소화 촉진,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산성 성분을 알칼리성으로 중화해 체질 개선 및 위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피클은 식초, 설탕, 소금, 향신료를 섞어서 만든 식초절인 소스로, 비타민C가 많은 사과, 고추, 양파 등이 피클의 부재료로 쓰이는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피클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 있으며, 피클을 만들 때는 주의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오이 피클 오이는 수분이 95% 정도로, 탄수화물, 칼륨, 칼슘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C는 10~14mg 정도 들어 있습니다.
오이 피클은 수분이 없어서 오래 보관할 수 없기에 많은 양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만드는 방법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4~5cm 길이로 썰고, 오이와 식초, 설탕, 소금을 1:1: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다음 넣어 4~5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습니다.

2) 주의 사항 식초와 설탕의 비율은 4:1 정도가 적당하며, 오이는 최대한 얇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양배추 피클, 깻잎 피클 양배추와 깻잎은 모두 수분이 적은 채소입니다.


1) 만드는 방법 양배추와 깻잎은 모두 김치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채소입니다.

양배추는 양배추, 적양배추, 브로콜리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양배추는 녹색잎 부분에 카로틴이, 적색잎 부분에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깻잎은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쌈채소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입니다.

양배추와 깻잎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하여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1) 만드는 방법 양배추와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반에 밭치고 위에 키친타월을 깔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양배추, 깻잎, 당근을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하고, 피클물은 냄비에 간장, 물, 설탕, 식초를 넣어 한소끔 끓여 식혀줍니다.


준비한 채소들을 용기에 담고, 끓인 피클물을 뜨거울 때 붓고,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무 피클 1) 만드는 방법 무는 수분이 많은 채소로,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무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용기에 차곡차곡 담고 식초, 설탕, 소금을 1:1: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피클물을 부어준 뒤,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 냉장 보관해 먹으면 맛있습니다.
2) 주의 사항 무는 껍질이 얇기 때문에 껍질에 칼집을 넣어야 국물이 덜 나옵니다.

1) 만드는 방법 마늘은 5~6cm 길이로 썰어 병에 담고, 식초, 설탕, 소금을 1:1: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피클물을 붓고,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 냉장 보관해 먹습니다.
여기서 잠깐!

피클은 담그는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오이 피클, 양배추 피클, 당근 피클, 양파 피클, 고추 피클, 파프리카 피클, 마늘 피클이 있습니다.
이 피클을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식초 피클 식초 피클은 식초를 넣어 만드는 것이므로 소금 절임 피클보다 새콤하고 담백합니다.
식초 피클은 식초, 설탕, 소금을 비율을 8:3 정도로 섞어 끓인 다음, 채소에 부어 하루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레몬 피클 레몬도 식초 피클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피클에는 식초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더 시큼하고 상큼한 맛이 납니다.

3. 고추장 피클 고추장 피클은 식초 피클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면 되지만, 고추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캡사이신이 지방을 분해하면서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4. 고추장 피클 고추장 피클은 된장과 고추장을 2:1 비율로 섞어 끓인 다음, 고추, 식초를 넣어 숙성시키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6. 김치 피클 김치 피클은 김치 국물을 넣어 만드는 것입니다.

김치 피클은 김치 특유의 개운한 맛과 새콤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피클입니다.

김치 피클은 담그는 방법도 간단하며, 피클을 먹을 때는 김치 국물을 따로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1) 만드는 방법 김치는 소를 털어 내고 물기를 꼭 짠 다음, 잎과 줄기를 분리하여 김치를 담근 후 국물만 따로 분리해서 밀폐 용기에 담아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주의 사항 김치 국물은 꼭 짜서 국물만 사용해야 하며, 국물에 물과 소금, 식초를 넣어 희석한 다음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5. 파프리카 피클 1) 파프리카 피클 파프리카는 파프리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또, 파프리카 특유의 은은한 향이 있어 풍미가 좋습니다.

2) 만드는 방법 파프리카 절임은 파프리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므로 살짝만 데치고, 찬물에 헹구면 색이 선명하게 나타남) 파프리카와 피클물, 식초, 설탕을 1:1: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다음, 파프리카에 부어 하루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6. 무 피클 1) 무 피클 무는 수분이 95% 정도로, 탄수화물, 칼륨, 칼슘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C는 10~14mg 정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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