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겨울에는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면 좋아요
보리차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식품이지요.
보리차는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보리차는 살을 빼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차로 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차는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차입니다.
보리차는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평소에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차입니다.
참고로 보리차는 겨울에는 숭늉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보리차 효과를 알고 섭취하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가 화평해진다.
-원기회복에 좋다.
-정력에 좋다.
-피부나 잇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설사를 할때는 수렴작용을 한다.
-숙취에는 충분한 효과가 있다.
-정력에 효과가 좋다.
-체내의 독을 해독한다.
-항 산화물질의 생성작용을 한다.
-탈색작용을 한다.
-이뇨작용을 한다.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보리차는 특히 추운 겨울에 마시는 것이 매우 좋아요.
그리고 서서히 보리차의 양을 늘려가는 게 효과적이고요.
보리차를 끓이다 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이건 표면적인 정보가 많아서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표면적인 거품만을 보면 안 되고 보리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물의 온도가 낮으면 그런 현상이 더 크게 나타나요.
그래서 넉넉하게 물의 온도를 높이고 시간은 충분히 걸리는 게 좋아요.
하지만 너무 진하게 마시는 것도 좋지 않아요.
보리차를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은 마음대로 냉장고에서 꺼내어 필요한 만큼 차갑게해서 마시는 게 좋아요.
보통 2~4g을 2~3번으로 나누어 마시는 게 좋아요.
또 계절에 따라서 마시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어요.
요즘 같은 겨울에는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면 좋아요.
겨울에는 자연적으로 몸이 보리를 잘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머그잔보다는 작은 1~2잔 정도의 찻잔이나 컵에 따라서 마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체내로 흡수가 더 잘되거든요.
그래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에 3~4번 정도 마시는 게 좋아요.
식후에 드세요.
그리고 물을 중간에 자주 마시세요.
그래야 차를 더 자주 마실 수 있어요.
또 늘보리차를 마시면 더욱 좋으니 늘보리차를 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늘 보리차가 있다면 보리차를 식후에 따뜻하게 드세요.
그리고 녹차가 있다면 커피나 녹차를 식후에 드세요.
녹차는 시간이 지나면 녹차성분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늘 녹차를 마시곤 했는데 이제부터 생각을 바꾸세요.
녹차는 식후에 드세요.
그리고 녹차를 공복에 마시는 건 피하세요.
공복에 마시게 되면 녹차의 성분이 몸속에 많이 흡수되지 않고 특히 여름에는 더위로 인하여 녹차의 탄닌이라는 성분이 탄닌산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면 철분과 탄닌이 결합해서 탄닌산철을 만들어서 철분성분이 흡수되지 못하게 합니다.
차가운 걸 마셔도 물론 상관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너무 차갑지 않게 미지근한 상태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 녹차를 보리차 처럼 냉수로 우려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다음으로 녹차를 끓일 때는 처음부터 바로 끓는 물에 우리세요.
그래야 차의 성분이 잘 흡수됩니다.
저는 평소에 우리고 난 다음에 찬물을 바로 부어서 녹차를 우립니다.
그런 다음에 10~20분 정도 있다가 마시고 너무 차갑지 않게 따라서 미지근하게 해서 식후에 마시곤 합니다.
또 같은 녹차라도 어떤 것은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찌꺼기가 많이 남고, 어떤 것은 새 녹차잎과 찌꺼기가 같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물에 담가서 그 성질을 빼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모시조개를 같은 해에 담았지만 소금의 농도를 약간씩 달리해서 우러내시면 맛과 효능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찌꺼기를 나중에 목욕할 때 사용하세요.
또 차를 우려낸 찌꺼기가 많을 때는 한 주먹 정도를 목욕물에 우려낸 차 찌꺼기를 모아서 욕탕 씻는데 사용 하면 피부미용에도 부드러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새로 산 자기 병에 담아 일년 내내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담가 두면 맛이 변해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되도록이면 이틀에 한 번씩 우려내고 있어요.
1인 기준으로 볼 때 여름에는 우려낸 차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겨울에는 차물을 데워 쓰시면 되고요.
찻잔이 식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씩 따라 담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보리차를 너무 진하게 끓여서 드시게 되면 녹차의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올 지도 모르겠네요.
이럴 때는 물을 끓여서 식혀 드세요.
숯도 물을 부으면 끓어 오르는데 녹차는 물보다 더 끓여야 하는 거라서 잠시 기다렸다가 식힌 물을 이용하세요.
물이 너무 뜨거우면 탄닌 성분이 약화되어 녹차의 누릿한 맛이 느껴 질 수 있습니다.-_- 보리차를 드시다가 혹 설사를 했거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엔 바로 마시는 보리차 마신 후에 꼭 따뜻한 보리차를 드세요-_-+ 따끈하게 해서 드세요.
(너무 뜨거우면 탄닌성분이 약화되어 효능이 약해집니다.)-일반 보리의 효능 1. 보리는 쌀 보다도 영양가가 훨씬 좋습니다.
1) 단백질이 6.7%(동量) 들어 있습니다.
2) 칼슘32mg%, 인228mg%,철2.4mg%, 각종 비타민 B군이 많음.
3) 보리쌀에는 탄수화물 뿐이고 단백질과, 칼슘, 각종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식품입니다.
현대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보리입니다.
보리쌀-쌀을 추수하여 가을에 심은 보리를 봄에 피는 보리를 말합니다.
보리는 알카리 식품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에 있는 찌꺼기를 닦아내어줍니다.
쌀도 맛이 있지만 쌀은 맛을 달게 느낄수 없습니다.
그러나 보리쌀은 단맛이 날만큼 달지는 않습니다.
쌀속에는 오히려 당분이 있어서 계속해서 달게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리쌀을 며칠간만 물에 불려서 밥을 지을 때 같이 넣고 밥을 짓는다.보리쌀이 아주 잘 익어서 먹어보면 다른미도 느낄수 없을 만큼 입안으로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이 보리로 밥을 지으면 향기도 좋고 밥맛도 일층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직접 경험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보리밥은 온 가족의 건강 지킴이입니다.
보리쌀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해 주고 콜레스테롤이 몸밖으로 배출되도록 도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쌀을 섞은 밥을 매일 먹는 사람은 예외 없이 혈압이 내려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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