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먹어보니 애호박전은 애호박과 계란의 비율이 너무 잘 맞아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학계에서 알려주는 호박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박전은 애호박을 이용한 전입니다.
애호박의 제철은 7~10월입니다.
일반적으로 애호박은 겨울부터 4월까지 먹을 수 있지만,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애호박이 많이 나오면서 사시사철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애호박의 제철은 12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저도 애호박의 제철인 7~10월에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이번에 공부를 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호박전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호박전 만드는 법'입니다.
애호박 1개와 양파 14개, 당근 14개, 청양고추 1개를 준비했습니다.
호박전을 만들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애호박을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씻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고 박박 문질러 씻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호박이 물러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더 맛있게 익을 것 같습니다.
호박이 다 익었으면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면 됩니다.
이때 호박이 너무 커서 자를 때 불편하다면 숟가락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애호박을 1개만 했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잘라주었습니다.
이때 제일 예쁜 애호박을 고르는 팁은 꼭지가 달려있거나, 초록색인 것입니다.
애호박은 꼭지 방향이 하늘을 향하게 하면 더욱 더 맛있어 보이고 예뻐 보인다고 합니다.
애호박을 예쁘게 썰어서 준비해주었습니다.
이때 청양고추, 당근, 양파, 호박을 다져서 넣어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재료가 없어서 그냥 다져서 넣었습니다.
만약 재료가 다 있다면 더욱 더 맛있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을 깨서 넣어주었습니다.
이때 계란을 너무 일찍 넣게 되면 색이 까맣게 되기 때문에 2개를 넣을 때는 색이 연한 것을 넣으면 좋습니다.
계란을 넣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간을 해주었습니다.
계란을 넣고 바로 전을 해야 수분도 보존되고, 잘 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전을 부쳐놓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을 부치는 이유는 계란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쉽게 부서집니다.
이제는 호박전을 부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프라이팬 뚜껑을 열고 맛있게 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센 불에 볶아주었습니다.
호박전을 중간불에 구웠더니 호박전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서 기름이 적게 들어간 것을 중간불로 바꾸고 구웠습니다.
왜냐하면 호박전을 하면서 다른 전을 하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고, 너무 타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타지 않게 하려고 조금 노릇하게 굽는 편인데, 이 정도만 구워도 호박이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호박전을 먹을 때 부스러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호박전을 굽는 동안에는 다른 전을 부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호박전을 하면서 다른 전을 하면 호박전이 너무 잘 타서 전에 기름이 많이 묻기도 하고, 호박전을 구울 때 기름이 묻어서 느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박전을 뒤집었을 때 기름을 많이 먹은 모습입니다.
이 상태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그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느끼함을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더 노릇하게 굽다가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먹었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애호박전은 애호박과 계란의 비율이 너무 잘 맞아야 합니다.
제가 만들어서 먹어보니 계란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호박이 너무 많이 씹히니 호박의 비율을 더 낮춰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호박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노릇하게 구워보니 맛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넣긴 했네요.
호박의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여러분은 꼭 호박의 비율을 알맞게 조절해서 호박전을 만들어주세요.
청양고추의 맛이 살짝 느껴지는 그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에 만들 때는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더욱 맛있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더욱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차렐라 치즈를 조금 뿌려주니까 호박의 맛과 치즈의 맛이 더욱 더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애호박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호박전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그리고 저처럼 소금을 넣어서 박박 문질러 씻으면 더욱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재료가 없어서 그냥 다져서 넣었는데, 만약 애호박의 제철이 겨울이라면 그냥 다져서 넣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호박은 7~10월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제철에 놓치지 말고 꼭 호박의 제철에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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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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