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는 한의학적으로도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국화차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국화차의 효능은?
국화차는 주로 식용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관상·약용으로도 사용하며, 술을 담그며 두통약으로도 사용해왔습니다.
국화차는 주로 따뜻한 국화를 재료로 사용하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말리거나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어 우려먹게 됩니다.
따뜻한 물에 국화꽃잎을 넣고 약 10분간 우려내면 예쁜 꽃 색과 향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화는 두통, 현기증, 눈이 침침하고 피로할 때 이용하면 좋으며, 식체에는 감국을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만드는 법: 식용국화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없앤 다음 용기에 꽃잎과 꿀을 겹겹이 재워 15일 정도 보관한 후 끓는 물에 15g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또 식용국화를 끓는 물에 넣어 차로 마시면 눈이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국화차는 한의학적으로도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국화차를 만드는 법은 일반적으로 국화를 많이 사용하며, 간단한 방법으로 국화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국화차를 만드는 방법은 말린 국화꽃과 꿀(끓인 꿀)을 고루 버무려 오지그릇에 넣어 3∼4주일 밀봉해두었다가 끓는 물에 꿀에 버무린 꽃잎을 타서 마신다.
분량은 3∼4스푼이 적당하며, 마실 때 꽃잎과 찌꺼기를 다려 따뜻한 물에 타서 꿀에 의해 맛을 내어 마셔도 좋고, 찻잔에 그냥 띄워서 마셔도 좋습니다.
국화차는 예로부터 불로장수한다고 전해오며, 특히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신경통·두통·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국화차 먹는 법 꽃을 말리거나 차로 우려 마시는 방법도 있으며, 특히 국화차는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겨울에도 즐겨 마시는 차입니다.
국화차를 만드는 법은 국화꽃을 채취하여 꽃술이나 꽃가루를 말려 용기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는데, 마실 때는 꽃에 살짝 쪄서 말려 이것을 다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먹습니다.
만드는 법: 말린 국화꽃과 꿀을 버무려 오지그릇에 넣어 3∼4주일 밀봉해두었다가 끓는 물에 꿀에 버무린 꽃잎을 타서 마시는데, 마실 때는 꽃잎 1∼2장과 꿀을 2스푼 넣고 끓는 물에 타서 마십니다.
여름에는 꽃잎을 꿀에 버무려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다.
맛과 향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국화향이 매우 좋습니다.
국화는 예로부터 불로장수한다고 전해오며, 특히 눈을 밝게하는 효능이 있어 불로장수의 차로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국화주를 담글 때 말린 국화꽃과 꿀을 넣고 약 100일 정도 되어 시일이 지나면 고운 색깔의 물이 되는데, 새콤한 맛과 은은한 난향이 일품입니다.
5. 국화차 먹는 법 국화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약재와 섞어 마시거나 약용으로 쓰는 경우에는 약 2배 정도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국화와 백작약(집성촌에 따라 '백작약'이라 함) 등을 배합하여 만든 국화차는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회복과 눈 건강에 좋습니다.
이때 약 10분 정도 끊이면 되며, 그냥 마실수 있는 차이다.
또한 물에 띄워 꽃잎이 둥둥 떠다니면 마시기도 합니다.
국화는 두통이나 혈기에 좋아 약차로 쓰이며, 간장을 해독하고 열을 내리게 하고,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국화차를 마시면 오래 산다고 하며, 눈이 밝아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며, 눈으로부터 머리가 아픈 증세에 좋습니다.
국화차를 만드는 방법은, 감국을 말린 것을 한지에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찻잔에 감국을 2-3송이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정도 우려내어 마시는데, 국화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하며 마시면 더 좋습니다.
만드는 법: 감국을 말려 마른 수건으로 싸서 그늘에서 하루정도 말렸다가 찜통에 쪄서 차로 마시면 됨.
국화차는 향이 좋고 맛이 있음.
6. 국화차의 효과 국화는 주로 국화의 꽃과 잎, 껍질을 분리한 부위가 착화재로 이용되는데, 이것을 '탄화'라고 합니다.
탄화시킨 국화는 잘게 부스러뜨려 녹차와 섞어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녹차와 병용하는 것이 맛과 향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노화와 미백에 효과가 있어 수시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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