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 배추와 멸치젓갈로 국물을 만들면 김칫국이 비리지 않고 맛이 구수해진다

김칫국 - 배추와 멸치젓갈로 국물을 만들면 김칫국이 비리지 않고 맛이 구수해진다


김칫국 - 배추와 멸치젓갈로 국물을 만들면 김칫국이 비리지 않고 맛이 구수해진다



- 발효식품인 젓갈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돕는답니다.
- 효소작용의 촉진과 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멸치젓 담그는법 잔멸치 4,000g, 국간장 12스푼, 천일염 3스푼, 소주 12컵 1. 잔멸치는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주를 넣어 멸치에 맛이 우러나도록 멸치를 10분정도 끓여준다.

3. 끓인 멸치 국물에 멸치를 건져내고 국간장,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4. 설탕을 약간 넣어 한번 끓인 후 식혀 병에 담는다.

●멸치액젓은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멸치의 비린내를 제거하기위해 청주나 맛술을 약간넣어 멸치의비린내를 잡아주고 설탕대신 꿀을 넣으면 멸치의 비릿한 냄새는 줄이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멸치액젓은 김치에 넣으면 발효되면서 시원한 맛을 냅니다.
● 멸치를 소금물에 씻으면 짠성분이 제거되고 육질의 탄력성도 증가 됩니다.

●멸치를 삶은 국물은 조미료로 사용하고, 멸치속에 남아있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1. 멸치는 체에 담아 가루를 털어준다.

2.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2~3개월 발효, 숙성 시킨다.
3. 깨끗히 씻은 후 곱게 체에 내려준다.



4.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5. 병에 넣어 보관한다.



●멸치액젓이 들어가는 나박김치 재료 -무우(1개)-길이 6~7cm, 두께 0.7cm로 썬다.


쪽파(6뿌리)-길이 4~5cm, 두께 0.7cm로 썬다.
미나리(6줄기)- 길이 4~5cm, 두께 0.7cm로 썬다.

생강(3쪽)- 얇게 저며 썬다.


마늘(6쪽)- 얇게 저민다.

만드는 법 1. 무는 몸이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을 골라 잔뿌리는 떼어주고 무와 무청 사이를 칼로 도려낸다.
2. 그늘에서 말림한 열무는 흙을 털어내고 머리부분은 잘라낸 뒤 물에 씻어 건진다.

쪽파는 뿌리를 자르고, 생강과 마늘은 저며 썬다.
미나리는 줄기만 준비해 뿌리를 잘라내고 씻어 함께 준비한다.

3. 채반에 젖은 면보를 깔고 열무와 무, 액젓을 담을 병을 넣고 흔든다.


4. 액젓에 부족한 간은 천일염으로 해준다.

5. 팔팔 끓었다 식힌 물을 자박하게 부어 섞는다.
만들기 1.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팔팔 끓여 자박할 정도로 식힘 망에 넣고 미지근한 물로 반죽한다.

2. 항아리나 약단은 소독해서 깨끗이 씻어둔다.



 3 보리수와 결명자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식힌다



3. 보리수와 결명자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식힌다.


4. 넓은 그릇에 열무와 무를 담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생강, 설탕, 새우젓 등을 넣어 버무린다.


5. 마지막에 배를 채썰어 살짝 버무려 넣는다.

6. 실온에 하룻밤 두었다가 맛있게 먹는다.
-배추 1통 기준 재료: 무 (가로 4cm 길이 3토막), 쪽파(3뿌리), 생새우(15마리) 다진마늘(3), 고춧가루(1.5), 다진생강(0.5), 참치액젓 (1), 까나리액젓(1), 다진대파(2), 양파즙(1), 소금(0.3) 만드는 법 1. 배추 절이기- 무는 껍질째 토막내고, 무청은 억센 잎을 떼어 낸 후 반 자른다.

배추는 무와 무청을 잘라내고 배추 3~4장 마다 소금 2큰술을 고루 뿌려 절이고, 조금 많이 절이고 싶으면 절인 배추를 3~4시간 물에 담가둔다.
절인 배추는 찬물에 2~3번 흔들어 건져 물을 충분히 뺀다.

2. 양념 만들기- 물기가 빠진 배추는 큰 볼에 놓고, 무, 파, 마늘, 생강, 새우젓, 참치액젓,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양파즙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3. 버무리기- 절여 놓은 배추와 무, 파, 마늘, 생강, 새우젓, 참치액젓, 까나리액젓 등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버무려 놓기-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버무린 재료를 얹어 겉잎으로 싸놓는다.
5. 소 넣기- 소를 배추 안쪽에 꼭꼭 눌러 넣는다.

●멸치젓 담그는법 <담그는법> 1. 멸치젓을 담근 항아리나 약탕기를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 불을 끈 후에 채에 항아리를 옮긴다.
2. 다진 생강 12큰술, 마늘 1통을 다지고, 멸치를 손질한 후 멸치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볶는다.

3. 볶은 멸치에 청주 1컵, 설탕 12컵, 소금 1큰술을 넣어 멸치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다.
4. 항아리에 끓인 젓을 담고 뜨거운 곳에 붓는다.




 ●멸치액젓의 효능  - 멸치액젓은 멸치의 비린 맛과 특유의 쓴맛을 약,40%쯤은 제거해 약 5%정도로 만든 젓이다



●멸치액젓의 효능 - 멸치액젓은 멸치의 비린 맛과 특유의 쓴맛을 약,40%쯤은 제거해 약 5%정도로 만든 젓이다.


채 썬 생멸치와 기타 재료를 섞어 만든다.
- 발효가 잘 된 젓갈은 감칠맛과 깊은 맛이 난다.

- 생멸치젓은 갓 잡은 신선한 멸치를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섭씨 10도c 이하에서 발효, 숙성시켜야 한다.
- 멸치젓을 담글 때 좋은 멸치는 우선 신선해야 하며, 다음으로는 손상이 가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색깔은 짙은 자줏빛이 도는 것이 좋다.
- 멸치의 몸속에는 노란 핵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발효에 의해 분해되어 특유의 비린내를 낸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장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설사를 멎게하고, 눈을 맑게한다.

혈압을 내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밥 - 쌀밥이나 보리밥에 젓갈을 넣어 발효시켜 먹으면, 어육의 쫄깃한 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별미를 느낄 수 있다.

♣찌개 - 애호박을 된장 푼 물에 충분히 삶은 후, 물을 따라내고 새우젓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맟춘 찌개이다.
♣나물 - 삶아서 물기를 빼놓은 호박과 함께 멸치젓갈을 넣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으면 충분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다.

♣수제비 - 풋고추를 멸치젓갈에 찍어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살아난다.
♣김칫국 - 배추와 멸치젓갈로 국물을 만들면 김칫국이 비리지 않고 맛이 구수해진다.

♣젓갈전 - 배추잎을 물에 데쳐 멸치젓갈, 다진마늘과 파를 넣어 부침개를 부치면 구수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멸치강정 - 멸치젓갈을 넣어 팬에 볶은 뒤, 고추장에 버무려 한끼식사로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다.

♣다식 - 가루를 내어 다식판에 찍어 내면 정갈한 맛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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