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콩국은 살찔 염려가 없으며,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콩국은 살찔 염려가 없으며,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콩국은 살찔 염려가 없으며,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으로 만든 냉콩국은 콩의 찬 성질을 따뜻한 성질로 보완해주는, 콩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어 질 때도 냉콩국이 도움이 됩니다.



냉콩국은 더위를 물리치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작용도 합니다.
냉콩국에 들어간 콩의 양은 100g인데, 100g 이면 4~5컵 정도가 됩니다.

이 정도의 양만으로도 충분한 고단백 식품이 됩니다.
또 냉콩국은 살찔 염려가 없으며,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입니다.
콩은 단백질 40%, 지방질 20%, 탄수화물 30% 등을 비롯하여, 비타민이나 칼슘, 인, 철, 칼륨 등의 무기질, 섬유질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들어있는 정도의 양만으로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검은 콩의 껍질에는 노랗게 성숙한 콩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습니다.
검은 콩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색소성분)이 들어있어 흰콩이나 콩을 충분히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콩을 이용해 만든 냉콩국은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거나,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을 때, 몸이 나른할 때 매우 좋은 영양식품이 됩니다.
냉콩국에는 흰콩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5~10 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건져내면 껍질이 완전히 제거되고 흰콩과 푸른 콩의 영양분이 풍부하여 매우 좋습니다.



시원한 냉콩국 국물은 우유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또 요리를 할 때는 흰콩을 삶아 물을 부어 놓았다가 씻어내면 콩의 껍질이 쉽게 벗겨지므로 껍질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고, 흰콩을 볶아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들어 놓으면 콩가루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콩은 된장국이나 밥을 지을 때 넣는다면 맛과 영양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콩으로 된장을 만들어 국을 끓여보세요.
두부, 감자, 애호박, 버섯 등을 함께 넣고 요리하면 특별한 반찬이 되기도 하고, 특히 입맛이 없을 때 아주 좋습니다.

된장은 콩을 불려서, 절구에 물을 붓고, 잘 빻은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쓰거나, 메주콩을 잘 씻어 물기를 말린 후 믹서에 갈아서 쓰면 더욱 좋습니다.
또 콩을 볶아서 미리 만든 가루를 물에 넣고 끓인 후 된장을 풀고 끓여도 아주 좋습니다.

된장의 영양 성분은 간장과 콩에 들어 있는 양질의 영양소를 한 데 모아 가지고 있는 것이어서 콩과 궁합이 맞는 식품입니다.


김치나 감자, 호박, 두부, 시금치 등을 함께 넣고 조리하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또 된장국은 영양분이 많고 향기롭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진하며 감칠맛이 생기기 때문에 된장 국물은 아주 훌륭한 국물 대용이 됩니다.

된장을 물에 풀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몇 시간만 지나도 희고 끈끈한 된장국이 생기는데 이것은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된장을 푸면 됩니다.



 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일 때는 쌀을 물에 불려 빻은 후 넉넉히 넣을 욕심으로 쌀 분량을 충분히 불린 후 넣어야 합니다



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일 때는 쌀을 물에 불려 빻은 후 넉넉히 넣을 욕심으로 쌀 분량을 충분히 불린 후 넣어야 합니다.


콩으로 만든 냉콩국은 더위를 물리치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작용도 합니다.


콩 100g 에는 단백질 40~50g, 지방질 20~30g, 탄수화물 10~15g 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습니다.

콩이 들어간 된장으로 두부를 만들어보세요.
된장이 들어가는 두부는 정말 맛있습니다.

두부를 만들 때는 콩을 불려 갈아서 하룻밤 동안 따뜻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에 깨끗이 씻어서 간수를 뺀 후 응고시켜 두부를 만듭니다.
두부가 완성되면 간수를 넣고 10분쯤 놓아두었다가 두부를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또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뒤 콩가루를 넣어 풀을 쑤어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식히면 즉석 콩국이 됩니다.


콩가루를 물과 함께 끓여 걸쭉하게 죽처럼 끓여도 됩니다.

된장으로 된장 냉국과 된장 죽을 만들어보세요.
또 냉콩국을 만들고 남은 콩비지나 콩가루를 이용해 된장 냉국과 된장죽을 만들어 보세요.

냉콩국이 남으면 콩비지를 넣어 콩비지 냉국을 만들면 좋습니다.



 콩비지 냉국은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콩비지 냉국은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또 된장찌개에 된장을 풀고 애호박, 양파, 버섯, 감자 등을 넣고 끓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된장죽은 여름철이면 시원한 냉콩국의 국물처럼 먹기도 좋고, 미덥도 좋습니다.
또 된장찌개에 된장을 풀고 애호박, 양파, 버섯, 감자 등을 넣고 끓이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다음은 냉콩국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 콩 200g, 물 적당량, 쇠고기 50g,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파 조금, 후추 조금, 참기름 조금, 소금 조금, 깨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콩은 하룻밤 정도 물에 불린다.

불린 콩은 물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낸다.
그래야 나중에 콩국이 너무 걸쭉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냄비에 불린 콩과 물을 붓고, 콩이 완전히 무르도록 약한 불에서 삶는다.
(콩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삶는다) 3. 콩 삶은 물은 조금 남겨둔다.

4. 삶은 콩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믹서에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곱게 갈아준다.
5. 고운 체에 걸러 국물은 받아 놓는다.

(미리 받아 놓은 국물은 나중에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해 먹는다) 6. 국물을 냄비에 붓고 간장과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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