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참외라도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참외는 여름의 대표적인 과실 과일 중의 하나로 성질은 차가우며, 맛과 색은 참외와 거의 비슷하고, 섭취후 약간의 단맛도 있으며,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또한 참외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참외라도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갈증해소엔 물이 최고!
여름에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제대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더위로 인해 식욕도 떨어지고 갈증을 느낀다.
땀이 많이 나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갈증을 해소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물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수분을 보충하는 음식이 다르고, 수분이 풍부한 음식도 다양하다.
수분이 풍부한 여름 과일과 채소로 갈증을 해소해 보자.
물은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영양소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물은 체내에서 음식물과 상호 작용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사람은 물을 마시고, 그것을 처리하고, 땀을 흘려서 칼로리를 소비할 기회가 많고, 또한 식사와 음료수에서 보충되는 물과 함께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또 땀과 함께 배출되는 염분은 몸의 산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수분이 부족하여 몸이 산성화되면 건강을 해치기 쉽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체내에 있던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땀을 흘렸을 경우에만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다 보면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우리 몸은 수분을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수분을 무조건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수분이 충족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들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지만, 적당량을 마셔야 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6~8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 마시는 양을 줄이기보다 물 마시는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은 식전에 물을 마시면 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한다.
물을 미리 많이 마시는 경우, 칼로리가 적은 물을 골라서 마시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경우는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에 의한 작용으로 식사량이 줄게 된다.
물은 마시는 시간에 따라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다.
아침 식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하면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없애 준다.
점심에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위의 활동을 돕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식사 시에는 물을 적게 마시고, 저녁에는 물을 많이 마시면 그 만큼 야식을 먹게 된다.
저녁이 되면 물도 안 마시게 된다.
그리고 물은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한 번에 한 시간 동안 사용하는 양의 70~80%를 배설하는데, 한 시간에 우리 몸의 70~80%가 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식사 시에는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피해야 하는데,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을 식사 시에는 염분도 같이 섭취하게 되고, 국물이 많은 음식은 과식하게 된다.
이 때는 국물은 최대한 적게 먹는다.
이런 식습관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좋은 습관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수분 부족으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색도 나빠지기 때문.
여름철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어야하는 이유는?
제철 과일과 채소가 가진 영양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제철에 수확한 '신토불이' 농산물이다.
제철 농산물에는 값이 싸서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철에 맞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름철 제철 식품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영양소가 풍부한지 알아보자.
여름에는 물을 많이 먹어야한다?
잘못된 상식이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체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수분과 적당량의 염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전해질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특히 여름에는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고 더위에 지쳐있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
하지만 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잘못된 상식은 금물이다.
수분이 물로 되어있어 흡수와 배설이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몸에 물이 많다고 해서 지방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지방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물을 많이 흡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분을 적게 흡수하는 것이므로 지방이 찌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여름에는 시원한 참외를 먹어줘야 한다?
아니다.
여름철에 참외를 먹어줘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외는 성질이 차갑고 참외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성질이 차가운 과일이기 때문에 배탈이 자주 날 수 있다.
참외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과리독균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다.
과일에는 비타민C도 많기 때문에 비타민C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참외는 비타민C가 100g당 31~40mg 정도로 많이 들어 있다.
참외의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도 많아서 여름철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수박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위나 방광이 약해서 아랫배가 차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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