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맛있게 조리하려면 뭉근히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두부를 맛있게 조리하려면 뭉근히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두부를 맛있게 조리하려면 뭉근히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두부의 효능 1. 건강 및 다이어트: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두부 100g 당 약 17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요.



이는 같은 식사의 쇠고기 단백질 함량이 약 38g, 돼지고기 단백질 함량이 약 60g인것과 비교해 보았을때 단백질 함량이 많은 식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두부에는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두부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6. 치매 예방 및 두뇌발달: 두부는 레시틴이 풍부하여 두뇌발달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7. 탈모예방: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두부에는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B1,B2,B6,C와 철분,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셀레늄, 비오틴, 구리, 망간, 규소, 불소 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발 생성 및 건강한 모발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 피부에 좋은 콜라겐도 풍부한데, 두부 100g에는 무려 90%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두부로 만드는 7가지 음식 ▶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조림 양념장(진간장 2큰술, 물 11⁄2큰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한 큰술, 참기름 한 작은술, 청주 1⁄2큰술, 식용유 3큰술) ▶ 두부양념조림 <재료> 두부 1모,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 두부양념: (1작은술=6g), 진간장 1⁄2큰술, 물엿 1작은술 ▶만들기 1두부는 1cm 두께로 썰어 면보로 물기를 제거한 뒤 소금으로 밑간하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2분량의 재료를 섞어 두부양념을 만든다.

3냄비에 두부를 깔고 양념한 두부를 얹은 후 다시 두부를 얹고 남은 양념장을 얹는다.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4양념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가끔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조린다



4양념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가끔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조린다.




5두부 조각이 부서지지 않으면 그릇에 담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먹는다.
▶ 두부고추장꼬치 <재료> 두부 1모, 대파 1⁄2뿌리, 양파 1⁄4개, 청·홍피망 1⁄4개씩, 고추장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생강 1⁄4작은술, 물 11⁄2큰술, 진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추장 2작은술, 통깨·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두부는 4×5cm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소금을 뿌려 살짝 밑간한다.

2피망과 양파는 곱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어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3준비한 고추장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4꼬치에 두부, 대파, 피망, 양파, 두부 순으로 꿴다.



 5두부가 단단해지면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바른다



5두부가 단단해지면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바른다.




6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4를 살짝 익힌다.
2숙주는 뿌리와 머리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군다.

3달군 팬에 두부를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4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 썬다.

5준비한 진간장에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들기름, 물을 동량으로 넣고 고루 섞는다.



 6넓은 팬에 양념을 붓고 손질한 두부와 숙주,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은 다음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다시 한 번 볶는다



6넓은 팬에 양념을 붓고 손질한 두부와 숙주,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은 다음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다시 한 번 볶는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두부를 그릇에 담고 준비한 고명을 올린 뒤 통깨를 얹는다.

또 간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두부는 날로 먹는 것보다 데쳐서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흔히 튀기거나 지지거나 기름에 볶아 조리해 먹다 보니 가능한 한 씻어서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먹도록 합니다.

두부의 영양은 두부를 베보자기나 면보에 싸서 짜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흐르는 물에 꽁꽁 묶어 짜낸다.



 이렇게 짜낸 콩물은 국이나 찌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짜낸 콩물은 국이나 찌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찌개나 국에 넣는 두부는 두부에서 나오는 물을 그대로 받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두부가 만들어지지 않는 다른 요리를 할 때도 물에 담가서 사용한다.
두부를 맛있게 조리하려면 뭉근히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으면 중간 세기로 불을 줄이고, 국물이 넘쳐 흐르면 불을 더 줄여 서서히 끓인다.
또 두부가 응고되기 시작하면 재빨리 건져서 얼음물에 담가 재빨리 식힌 다음 건져낸다.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수분이 많을 뿐 아니라,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수분은 필수아미노산과 포장단백질의 응고에 관여하는 비타민B 등을 공급하여 영양학적으로도 아주 우수한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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