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죽의 효능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효능은 바로 기력회복 및 노화방지입니다

닭죽의 효능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효능은 바로 기력회복 및 노화방지입니다


닭죽의 효능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효능은 바로 기력회복 및 노화방지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닭죽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죽은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진 음식입니다.



저같은 경우 어릴적부터 부모님을 통해 닭이나 칠면조를 길러본 적이 있었는데, 닭을 기르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관리를 해줘야했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사료를 주는 등의 어렵지 않은 관리 방식이었죠.

하지만 닭을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은 닭이 알을 낳고 병아리를 낳기까지의 과정들이었습니다.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닭이 알을 낳은 뒤, 알을 품고 있는 그 기간은 아무리 그알을 사랑스럽게 지켜보더라도 너무 힘이 듭니다.

그 기간동안은 계속 알을 품고 있어야하는데, 그걸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알을 낳는다고 하더라고 병아리를 낳기까지는 여러 과정들이 더 있습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하는 순간부터는 그 알이 병아리가 될 때까지 부모 닭과 계속해서 밀접하게 지내고, 서로 간에 서로의 체온을 나눠야합니다.
그리고 그 병아리들이 알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는 부모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계속해서 알을 품어줍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그것이 무슨 차이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부모가 그 알을 품고 있는 것과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났을 때부터 부모가 계속 알을 품고 있는 것의 차이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그때는 그 두가지가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었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하게 되다보니 이런 부분이 궁금해졌습니다.



이는 닭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과 닭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의 차이가 아닌가 싶더군요.


닭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부모가 알을 품고 있는 것은 부모가 그알을 사랑스럽게 돌보아준다고 표현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부터도 부모가 병아리가 깨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체온을 나누어 주는 것은 병아리를 사랑스럽게 돌보아 주는 것이고, 부모가 병아리가 깨어날때까지 계속해서 품고있는 것은 사랑스러운 마음이 병아리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왔을때부터 부모가 계속 알을 품고 있는 것은 병아리가 부모의 사랑이라는 물을 먹고 자라면서 부모와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모가 병아리를 품어주는 것은 병아리를 사랑스럽게 돌보아주는 부모의 마음을 전하고, 병아리는 부모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사랑을 느끼면서 자라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보니, 닭의 입장과 부모의 입장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차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되었지만, 아직도 그 차이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몰랐던 닭죽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닭죽은 예로부터 보신을 위한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땀을 흘리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몸이 더부룩해지고, 기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럴때에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 몸의 기력을 올려주고, 음식을 통해 몸의 영양을 보충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삼계탕같은 음식들이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닭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계탕 같은 음식들의 주 원료는 보통 인삼이나 황기, 그리고 마늘 등과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특히나 여름철 음식 중에는 생과일 보다는 찬음식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여름철 음식 중에는 생과일 보다는 찬음식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삼계탕 뿐만 아니라 닭을 이용한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진 음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닭죽입니다.

닭죽은 우리가 흔히 먹는 닭죽과는 조금 다른 음식입니다.


하지만 두 음식은 조금 많이 다릅니다.

삼계탕의 경우 국물이 중요하고, 닭을 삶아서 그 국물을 이용해 만드는 것입니다.
국물을 내기 위해서는 닭을 삶아서 그 국물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닭죽의 경우는 닭을 삶지 않고, 바로 죽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국물을 내기 위해서는 닭을 삶아야하는 일이 발생하지만, 닭은 바로 삶지 않아도 되니,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닭죽은 삼계탕과는 다르게 국물보다는 닭고기의 부드러움이 더 많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닭의 부드러움을 더하기 위해서는 우유나 계란같은 유제품 보다는 쌀을 이용해서 고기의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쌀은 우유나 계란과는 달리 부드럽지는 않지만, 오히려 닭고기의 부드러움과 잘 어우러져 닭의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쌀이 더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닭고기의 부드러움은 줄어들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부드럽게 먹기 좋고, 맛도 훨씬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닭죽이죠.
이렇게 닭죽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효능이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은 바로 기력회복 효능입니다



그 중에서도 효능이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은 바로 기력회복 효능입니다.


여름철에는 땀을 흘리는 양이 많아집니다.
특히나 더운 곳에서 주로 활동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기력을 올려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닭죽은 기력을 올려주는데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고,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과 더불어서 여름철에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여름철에는 몸을 차게 만드는 음식을 많이 찾게 됩니다.
하지만 삼계탕같은 음식의 경우는 국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몸을 차게 만드는 음식이 많습니다.

설사를 하게되면, 몸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것들은 몸의 기력을 저하시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음식이 바로 닭죽이 바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인 것입니다.

닭죽의 효능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효능은 바로 기력회복 및 노화방지입니다.
닭죽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을 가진 마늘이나 인삼과 같은 것들이 들어가는데요.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그 식재료를 통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재료들로 인해서 기력이 저하되거나, 노화가 되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삼계탕이나 닭죽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요즘 많은 분들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닭죽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어떠한 음식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잘 골라 먹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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