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열량이 낮고, 담백해서 매운탕에 넣어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매운탕은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적으로도 우수하지만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거의 절반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매운탕이나 매운탕과 유사한 어탕은 단백질 함량은 높고 칼로리는 낮아 체중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매운탕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줄여주어 피부미백에도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각종 생선이나 조개류에 많이 들어 있는 타우린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간기능 강화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그럼 영양성분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영양만점 생선매운탕을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선매운탕 맛있게 끓이는 법 1. 매운탕에는 무와 두부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매운탕을 끓이려면 먼저 비린내 제거를 위해 쌀 뜨물을 붓고 무와 두부를 넣은 후 생선을 넣어 끓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제거되어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게 우러나며 생선살이 단단해져 먹기 좋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2. 매운탕은 오래 끓여야 맛있습니다.
생선매운탕을 처음부터 무를 많이 넣으면 나중에 무가 너무 물러져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무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생선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살도 단단해지고 국물도 시원해집니다.
3. 고춧가루로 먼저 간을 합시다.
고춧가루는 고추장보다 물에 잘 풀어져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국물의 색깔도 탁해지지 않고 맑게 만들어줍니다.
4. 파는 마지막에 넣어요.
생선은 생선살과 뼈를 넣기 때문에 오래 끓여야 좋습니다.
처음부터 파를 넣으면 파가 너무 물러져 식감이 좋지 않고 국물도 탁해집니다.
5. 생선 살이 익으면 수제비를 넣어요 생선 살이 다 익으면 생선과 수제비를 넣고,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러면 국물이 얼큰하게 우러나 매운탕을 끓였을 때 생선 살이 매우 부드럽게 씹히고 생선살과 수제비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6. 라면을 넣으면 비린내가 덜 납니다.
생선매운탕에 라면을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 주고 국물 맛을 한결 좋게 합니다.
라면은 밀가루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라면에는 탄수화물뿐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국물에 무를 함께 넣어 끓이면 무에 소화 효소가 많아 소화에도 좋고, 무의 매운 성분이 생선 비린내도 없애줍니다.
7. 생선매운탕을 끓일 때 고추장을 넣으면 잡내가 안납니다.
생선매운탕에 고추장을 넣으면 고추장 비린내가 나는데 고추장을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무를 많이 넣어야 합니다.
고추장을 넣으면 생선매운탕이 텁텁해지고 텁텁해지기 때문에 생선 비린내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9. 고추장을 넣지 않고 끓이는 것이 훨씬 맛있는 생선매운탕을 끓일 수 있습니다.
고추장을 넣지 않고 생선매운탕을 끓이려면 고춧가루에 간장을 넣어 간을 한 후 생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된장을 조금 풀고, 무를 많이 넣어 푹 끓이고 나서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으면 됩니다.
10. 생선매운탕을 요리할 때는 무와 두부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매운탕은 무와 두부를 넣으면 생선살을 단단하게 해주고 무가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어 영양적으로도 효과적입니다.
파를 생선매운탕 국물에 넣으면 향이 나고 생선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파는 마지막에 넣어 끓여야 특유의 맛과 향이 납니다.
13. 된장을 조금 넣어줍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 주는 대표적인 재료로는 된장과 콩나물을 들 수 있습니다.
콩나물은 냄새를 제거하고 비린내를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콩의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14. 매운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맨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생선매운탕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국물 맛이 시원해지며 칼칼한 감칠맛이 납니다.
고추장이 들어가면 국물이 텁텁해지고 텁텁해지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맨 마지막에 넣어 끓여주어야 국물 맛이 칼칼하고 시원해집니다.
미더덕은 생선살을 단단하게 해주고 미더덕에 들어 있는 살올이라는 성분이 근육을 만들어줍니다.
17. 미더덕은 껍질을 반드시 벗겨야 합니다.
우거지는 배추와 무청을 말린 것으로 주로 국을 끓일 때 된장 양념을 하여 넣어 끓입니다.
우거지를 넣으면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콩나물에는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성분이 있어 비린내가 나지 않게 국물을 시원하게 합니다.
20. 고등어, 전갱이, 청어 등 등푸른 생선은 비린내가 많이 나서 비린내 제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DHA, EPA)은 혈중 콜레스트롤 저하, 중성지방 감소, 뇌 기능 향상 등에 효과가 있어 생선 비린내를 잡는데 효과적입니다.
21. 생선매운탕을 끓일 때 고추장을 넣지 말고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지니 고춧가루와 무를 넣어 국물이 텁텁해지거나 맛이 변하지 않게 끓여야 생선매운탕을 먹을 때 맛이 좋아집니다.
고추장을 넣으면 고추장의 붉은색이 국물 색깔을 탁하게 합니다.
고추장은 오래 끓이면 텁텁해집니다.
25. 매운탕에 두부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는 열량이 낮고, 담백해서 매운탕에 넣어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26. 매운탕에 된장을 조금 풀어서 끓여야 더욱 맛이 좋습니다.
된장은 단백질의 우수한 공급원이며 발효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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