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가장 궁합이 좋은 음식은 민어구이인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가장 궁합이 좋은 음식은 민어구이인것 같아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해외에서 난리 난 민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어(鰻, ミン魚, Muntia ferrea)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입니다.



몸은 긴 타원형으로 옆으로 납작하고 꼬리자루는 대단히 길어서 몸길이의 반보다 깁니다.
입은 크고 아래 턱이 위 턱에 비해 돌출되었습니다.

머리의 양쪽에는 두 눈이 있고 아가미막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외 다양한 효능도 있습니다.

4. 민어의 껍질에는 비타민B2,B12,D2,E,나이아신,엽산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5. 민어에 있는 타우린,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이 기운을 돋아 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9. 민어는 가슴살과 부레 등 붉은살에는 영양가가 풍부하여 체력을 증진시켜 주며, 껍질 부위에는 피부세포를 회복시켜 주는 성분이 있어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민어는 성질은 평이하며 맛은 달고 독은 없어 다른 어류처럼 탕을 끓여 먹거나 회를 떠서 먹기도 한답니다.

민어회는 깻잎과 함께먹는것이 가장 좋은 궁합이며, 민어전은 다른 생선에 비해 만들기 쉬운것이 매력이지요.
저는 요즘 민어회와 민어전을 주로 해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금을 쓰지않고 일반 간장을 쓰는데, 간장도 약간만 넣는것이 아닌 조금 많이, 그리고 많이짜게 쓰셔야 되는것 아시죠?

그리고 상추와 깻잎,마늘,고추 등등 쌈채소도 나오지만, 저는 주로 채소를 많이 먹지 않고 민어회를 많이 먹습니다.


민어전은 잘게 썰어서 계란물을 골고루 입혀준후 기름과 함께 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저는 주로 전은 계란말이를 많이 해먹는 편인데, 계란을 풀어 안에 내용물을 넣고 돌돌 말아 팬에 구워준후에, 전을 만들때는 계란이 다 익기전에 전을 굽기 시작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계란이 다 익어서 전을 익히려고 하다가 계란이 다 타버릴수가 있답니다.

그렇게 되면 민어전 맛이 떨어집니다.
민어회는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하지만 소금을 찍지 못할때는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간장 대신 초고추장이나 된장을 찍어 드셔도 됩니다.
또한 민어는 매운탕으로도 자주 해 먹는데, 매운탕에는 미나리를 넣고 끓이면 시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주로 생미나리를 많이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놔요.
미나리를 꺼내서 해동을 시킨후, 깨끗히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냄비에 넣고 된장을 풀어준후에 팔팔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매운탕을 끓일때는 고추장을 빼고 만들어야 깔끔한 국물을 맛 볼 수 있답니다.

민어 매운탕은 끓이는 동안에 거품이 많이 나오는데, 그걸 걷어내 주세요.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국물맛이 텁텁하답니다.
그리고 무는 깍둑썰기로 썰어서 매운탕과 함께 드시면 맛있습니다.

매운탕을 먹고나서 남은 국물은 된장찌개를 넣어 끓여 드시거나, 수제비를 넣어 끓여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민어는 살을 발라내서 어탕을 해 먹어도 맛있답니다.

이렇게 민어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선으로 참 좋은것 같아요.
또한 민어는 살이 부드러워 아가미 부위까지 다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선살 중에 유일하게 기름기가 적어서 다이어트시 식단을 짤때도 생선중에서는 부담이 적은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 민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회를 먹기가 좋은것 같아요.

얇게 썰어서 간장과 찍어 드시면 되는데, 민어회는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드실때는 간장을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민어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민어는 다른 생선보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어는 저지방, 고단백질,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밖에도 민어는 비타민, 칼륨, 인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래서 여름철 몸이 허할때는 민어를 많이 드시라고 하네요.

민어는 버릴께 하나도 없는 생선으로 그 살은 물론이고 껍질, 부레와 껍질, 뼈까지 모두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어회와는 찰떡 궁합이 바로 무랍니다.

민어와 무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민어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궁합이 좋은 음식은 민어구이인것 같아요.
무는 소화촉진 작용도 하고, 생선구이의 비린내도 없애주고, 생선살도 부드럽게 해준답니다.

이렇게 생선에는 비린내가 나서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를 생선구이랑 같이 먹으면 이런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생선이 비린내도 나지않고, 무는 생선살을 부드럽게 해준답니다.
따라서 신선하고 맛있는 생선을 고르는 방법은 바로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것과 '신선한 생선'을 고르면 뭐가 좋아요?" 하고 물으면,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생선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선한 생선'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신선한 생선'이라는 것은 '신선한 회'를 말하는 것이겠죠?
민어가 싱싱하지 않은 횟감이라면, 과연 맛있는 횟감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고급 생선 중 하나였으며,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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