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줄기볶음을 하면 반찬이라기 보다는 건강식으로 해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미역줄기를 볶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미역줄기볶음을 하면 반찬이라기 보다는 건강식으로 해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역줄기를 드실 때는 물에 불리거나 끓는 물에 데치면 영양소의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데친 미역줄기는 찬물이나 얼음물에 헹구면, 맛과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그런데, 미역줄기볶음의 요리법은 제가 생각해내지는 못했는데, 아래 글을 보고 알았네요.
미역줄기 볶은 것을 드신 분의 글이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미역줄기 볶은 것을 드신 분의 글> 1. 미역줄기 볶은 것을 드세요.
2) 방법: 미역줄기를 물에 불려 짠기를 어느정도 뺀 후에 간장양념에 무치거나 기름에 볶는다.
2. 미역줄기를 드시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다른 것들, 미역줄기를 무침이나 볶음 등으로 해서 먹지만, 미역줄기를 볶은 것을 먹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이 방법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미역줄기를 물에 불린 후에 간장양념으로 무쳐서 먹는 것입니다.
이 방법도 맛이 있었습니다.
미역줄기볶음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밥을 지을 때 미역줄기를 썰어 넣고 밥을 하면 아주 맛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밥을 지을 때는 현미잡곡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미역에 들어있는 끈끈한 성질인 알긴산은 위와 대장에서 흡수되어 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설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몸속에 들어온 유해물질과 불필요한 지방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데,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장에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장 점막이 부드러워져 장 기능이 정상화되므로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역에 들어있는 칼륨은 과잉섭취한 염분을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 미역줄기 요리법 > 1. 미역줄기를 물에 담구어 짠기를 어느 정도 뺀 후에 간장양념에 무치거나 기름에 볶는다.
참기름을 넣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난다.
2.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미역줄기를 넣고 볶는다.
3. 미역줄기를 볶은 기름에 살짝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는다.
4. 마지막에 간장으로 간하고 참기름을 넣는다.
* 미역줄기를 볶아 먹으면 요오드가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미역은 되도록 조리할 때 한 번 데쳐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미역을 기름에 볶을 때는 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볶거나, 기름을 넣지않고 볶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영양소 파괴가 적을 수 있다.
미역줄기볶음을 할 때는 물에 불린 후에 데칠 때 기름을 두르지 않고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나물을 무칠 때 물에 데친 후 볶는 것도 좋다.) -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를 물에 불려 짠기를 어느 정도 뺀 후에 간장양념에 무치거나 기름에 볶는다.
<미역줄기볶음 준비물> 미역줄기, 마늘, 파, 소금, 참기름, 깨소금, 조선간장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1. 미역줄기를 물에 불려 짠기를 어느 정도 뺀 후에 간장양념에 무친다.
2. 마늘을 넣고 파를 넣어 볶는다.
미역국에 미역을 넣은 것은 예전부터 전해오는 민간요법이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미역의 섬유질이 장내의 불필요한 물질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변비에도 좋다.
미역줄기 볶음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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