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고구마가 푹 익으면 체에 밭쳐 주걱으로 비벼서 껍질과 보리가 분리되도록 한다

보리와 고구마가 푹 익으면 체에 밭쳐 주걱으로 비벼서 껍질과 보리가 분리되도록 한다


보리와 고구마가 푹 익으면 체에 밭쳐 주걱으로 비벼서 껍질과 보리가 분리되도록 한다



보리는 과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 보리의 효능 6가지 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3.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에는 비타민 B, 비타민 C등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서 피로가 누적된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보리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력이 쇠하신 분들이나 운동을 많이 한 뒤에 섭취하시면 보리의 효능을 톡톡히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4.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보리는 100g당 133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좋습니다.




또한 보리는 포만감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보리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서 몸속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의 노화를 막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보습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한 분들이 섭취하시면 보리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에 함유된 토코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 곡물에 비해 열에 강해 볶음이나 국, 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 보리를 이용한 음식들 1. 보리밥 : 쌀 2컵, 보리 1컵, 물 1과14컵 : 1. 쌀은 깨끗이 씻어서 30분간 물에 불렸다가 건져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깨끗이 씻은 보리는 밥 짓기 30분 전에 물에 불렸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솥에 쌀과 보리를 섞어 앉힌다.
쌀 위로 보리를 한 켜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쌀을 얹고 다시 보리를 얹는다.

이 위에 물을 붓고 센 불로 끓인다.



 5 주걱에 물이 없어지면 뚜껑을 덮고 5분간 뜸을 들인다



5. 주걱에 물이 없어지면 뚜껑을 덮고 5분간 뜸을 들인다.


2. 보리콩국(두유) : 불린 쌀 2컵, 물 6컵, 보리 15컵, 물 12컵 : 1. 보리쌀은 깨끗이 씻어 30분간 물에 불렸다가 건져 놓는다.
2. 솥에 쌀을 씻는 동안에 보리쌀을 깔고 그 위에 보리쌀을 편편하게 깐다.



3. 준비한 쌀 위에 다시 보리쌀을 반 켜서 깔고 발을 맞추어 한 켜 놓는다.
4. 센 불에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서 약한 불로 40분간 은근히 끓인다.

5.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뒤섞고 고운 면보자기로 걸러 낸다.
2. 솥에 쌀을 안치고 밥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3.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뚜껑을 열고 보리 고구마를 넣고 서서히 끓인다.
4. 보리와 고구마가 푹 익으면 체에 밭쳐 주걱으로 비벼서 껍질과 보리가 분리되도록 한다.






 5 보리쌀이 완전히 퍼지면 불을 끄고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어 밥을 푼다



5. 보리쌀이 완전히 퍼지면 불을 끄고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어 밥을 푼다.


: 보리쌀은 소화가 잘 안되므로 오래 씹어서 넘긴다.
4. 보리쌀부침개 : 보리쌀 2컵, 물 1컵반, 밀가루 (맵쌀가루 4컵) : 1. 보리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을 충분하게 넣고 푹 삶는다.

2. 밀가루는 반죽이 잘 되도록 여러번 체에 내린다.
3. 식기전에 따끈한 상태에서 비닐에 담아 방망이로 반죽을 밀어서 넓은 그릇에 얇게 펴서 식힌다.

4. 3을 뒤집어 밀가루를 묻힌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펴서 부친다.


5. 호박고지는 물에 불려서 간장 다진 것에 조려 잘게 썰고, 양파도 채썰어 물기를 꼭 짜서 놓는다.

6. 접시에 준비해 놓은 호박고지, 양파, 다진 보리쌀, 밀가루를 나란히 놓고 6의 보리쌀전채를 잘 펴서 가장자리를 돌려 붓고 가운데를 눌러서 얄팍하게 부친다.
6. 접시에 담고 조린 호박고지를 얹는다.

5. 보리타작하기 : 겉보리 5컵, 보리쌀 3컵, 물 2컵 : 1. 겉보리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보리쌀을 넣어서 보리밥을 짓는다.
2. 보리밥을 지은 후, 멍석에 널어서 말렸다가 얼개미로 쳐서 비를 맞지 않도록 한다.

3. 보 리에 보리쌀이 서너 켜 덮이게 펴서 보리쌀 사이사이에 볏짚을 돌려 깔면서 보 리에 단단히 싼다.



 4 보리쌀을 다 싼 다음에는 먹기 좋을 정도로 식힌 후 멍석에서 자른다



4. 보리쌀을 다 싼 다음에는 먹기 좋을 정도로 식힌 후 멍석에서 자른다.


5. 자를 때에는 2-3등분으로 가르고, 다발로 묶어서 타작한다.
2. 김이 새지 않도록 한 후, 보리쌀을 섞어서 밥을 짓는다.

3. 밥이 되면 멍석에서 꺼낸다.
4. 3을 좀 식혀서 항아리에 담고 겉보리를 넣은 후에 공기가 통하도록 다시 묶는다.

5. 20-30°C에서 4-7일 정도 발효시킨다.
6. 발효시킨 후에 너무 뜨거울 때 밥을 풀어 넣어서 항아리에 담아 둔다.




 *참고사항* 1 보리는 밥으로 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곡식이다



*참고사항* 1. 보리는 밥으로 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곡식이다.


2. 겉보리를 삶아서 술을 담으면 엿이 나고, 그것으로 식혜를 만들면 소화가 잘 된다.
3. 엿기름을 만들 때는 말린 겉보리를 물에 불려서 사카린을 넣어 삭혀서 사용한다.

4. 보리술을 담그는 과정은 같다.
5. 밥을 지을 때는 겉보리를 까서 쌀과 함께 밥을 짓는 방법도 있다.

6. 누룩을 만들어 막걸리를 담글 수도 있다.
7. 엿기름을 만들어 식혜를 만들 수도 있다.

8. 엿기름을 만들면 단맛이 덜해서 맛이 좋다.
7. 보리순장아찌 : 보리순 300g, 고추장아찌 양념장 (고추장 1컵, 물엿 1컵, 고춧가루 1컵, 멸치젓 1컵, 진간장 3 컵, 다진마늘 4큰술, 다진파 2컵, 올리고당 8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1. 보리순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보리순은 그대로 사용한다.

2. 준비한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