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에는 비타민A도 많은데 베타카로틴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죠
복숭아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과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해 "여름철의 보약이라 할 수 있죠.
과즙의 대부분이 수분과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유기산은 적습니다.
주로 사과산이 대부분이어서 새콤하긴 하지만 신맛이 강한 편입니다.
거기에 수분이 많으므로 달콤한 맛이 나죠.
복숭아에는 수분이 많은 반면에 그 대부분이 당분이여서, 맛은 달면서도 끈적끈적해 먹을 때에도 느낌이 빨리 옵니다.
그래서 달짝지근하다 하는 것이죠."라고 복숭아와 복숭아 씨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또 복숭아의 맛은 감미가 적당하고 단것 같으면 서도 신맛, 신것 같으면서도 단맛이 있는 것, 약한 단맛이 있으면서 신맛이 나는 등 그 맛이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복숭아는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 피로회복, 변비 예방에 좋은 유기산이 많습니다.
유기산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한대요.
또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 섭취 후 비타민이 신속히 몸에 흡수되어 효력이 나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복숭아는 예로부터 목 안에 가래가 끓고 기침이 날 때, 얼굴이나 다리에 부종이 있을 때 복숭아를 섭취하도록 권유되어 왔습니다.
복숭아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한데요.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A도 많은데 베타카로틴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죠.
니코틴 해독 효과가 있어 담배를 피울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시투틴산(citotoxin acid)은 담배의 유해 물질인니코틴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복숭아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촉진하고 햇볕에 그을리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부손상과 햇볕에 의한 손상으로 생기는 주근깨 생성을 방지하는 데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아미노산 중에는 트립토판, 라이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발육을 촉진하고, 저항력을 높여 젊음이 오래 나이 들거나 체력 회복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 비타민류의 성분으로는 비타민A, 비타민 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훌륭한 보건 과일로 인정받고 있죠.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어 혈색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또한 산후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를 먹는 방법은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복숭아를 잘게 썬 다음 믹서에 넣고 30초에서 1분 정도 갈아줍니다.
1시간이면 잘 갈아져요.
그런 다음 물과 설탕을 2:1의 비율로 만들어서 냄비에 넣고 졸여줍니다.
졸일 때 생기는 거품은 조리 용수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맛과 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잼의 농도도 적당해집니다.
설탕의 농도가 적당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설탕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농도는 걸쭉해질 때까지 졸아들었을 때 과즙이 바닥에 약간 남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복숭아 병조림이든, 병조림이 없으면 병에 한 스푼 넣고 그 외에 다른 것을 첨가해도 되는데요.
복숭아의 향을 살리기 위해 레몬즙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즙을 넣으면 레몬의 상큼함이 복숭아의 향을 더욱 높여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병조림 한 것은 하루 정도 두고 먹으면 됩니다.
복숭아의 가장 큰 장점은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입니다.
복숭아는 여름철에 피부의 기미나 주근깨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복숭아를 먹으면 각질이 더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복숭아는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좋습니다.
복숭아가 니코틴 해독에 좋다고 하니 담배피는 남편에게 복숭아를 권해 보세요.
여름철에 뜨거운 햇빛에 화상을 입기도 하고, 땀띠 때문에 고생할 때도 복숭아꽃차를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복숭아는 몸의 열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아요.
복숭아꽃차와 복숭아꽃을 우려낸 물을 마시면 좋아요.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쁜 유리잔에 꽃잎을 겹겹이 세워 담궈도 좋고요.
복숭아 꽃잎을 말려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복숭아 잎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복숭아 잎을 달인 물을 땀띠에 바르면 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복숭아는 몸에 흡수력이 빠르므로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복숭아는 찬 성질을 가진 과일이므로 몸이 찬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게 좋아요.
이런 면에서 볼 때 복숭아는 과일이라기 보다 채소입니다.
또 칼륨이 많아 붓기를 빼는데도 좋습니다.
먹기도 좋고요.
제철을 맞아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복숭아로 만든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복숭아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음식> *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장어의 지방 소화에 필요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복숭아의 진딧물이 장어의 지방을 태워 설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숭아는 장어와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 닭고기와 복숭아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목이라고 부릅니다.
목이란 목이 잘 말라서 목을 쉽게 다치는데 목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죠.
복숭아는 목이 잘 안 붓거나 목이 잘 쉬는 사람, 열이 얼굴로 많이 오르는 사람에게 좋아요.
그 이유는 복숭아에 들어 있는 강한 소화작용 때문이죠.
이런 체내의 산성을 강 하게 하여 쾌변을 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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