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은 다이어트를 하는동안에도 흰살 생선이므로 부담없이 드실수 있답니다

볼락은 다이어트를 하는동안에도 흰살 생선이므로 부담없이 드실수 있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볼락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락 100 g에 들어있는 열량은 80cal 이며 단백질은 15g 입니다.



볼락의 칼로리는 다른 흰살 생선에 비해 비교적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볼락은 다이어트를 하는동안에도 흰살 생선이므로 부담없이 드실수 있답니다.

맛은 달면서 감칠맛이 나서 입을 즐겁게 하는 생선이랍니다.
철분이 풍부한 볼락을 섭취해 주시면 이런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노화 예방 노화를 예방해 주는 EPA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볼락은 노인의 인체조직에 있는 활성화 산소(유해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줌으로써 노화 방지에 좋은 효능이 있고,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 조직의 노화증상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여 줍니다.
5. 피로 회복 볼락 속에는 비타민 B1, B2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 B2는 체내에 있는 젖산 등의 피로 물질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6. 간 기능 강화 볼락에는 메티오닌, 시스틴,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7. 눈 건강 볼락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눈 건강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8. 다이어트 볼락은 고단백 저칼로리여서 다이어트를 할 때 육류대용으로 드시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볼락의 제철은?

볼락은 추워질 무렵인 늦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로, 여름에는 기름이 빠져나가 맛이 없고, 살이 물러서 먹기 곤란하다.

하지만, 겨울이 되어 바닷바람이 차가워지면 살이 단단해지고, 기름기가 많아져 맛도 고소하고 담백하다.

특히, 볼락은 다른 생선과 달리 크기가 작아서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고, 맛이 담백하여 매운탕을 끓여놓으면 국물까지 모두 먹게 된다.

매운탕을 끓일 때 미나리, 양파, 무 등과 함께 끓여 먹거나, 볼락의 머리 부위에 깨와 참기름을 넣고 소금을 뿌려 구워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볼락은 구이뿐만 아니라 찜, 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한데, 볼락을 통째로 구워서 머리를 따고,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내장을 빼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생강, 고추장 등의 양념을 넣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내어 요리하면, 양념이 속까지 고루 배고 살이 탄력 있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볼락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볼락은 다른 생선보다 맛이 달고 고소하다.

또한,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비타민 E는 노화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볼락은 보통 회로 즐겨먹는데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잘라낸 후, 몸통에 칼집을 넣어 준 후 소금을 살짝 뿌려서 숯불에 구워 먹으면 술안주로 일품이다.
소금에 재워 구이를 한 후 고추장 양념장(양파즙, 마늘, 생강, 고춧가루, 설탕, 간장, 물엿)에 섞어 잠시 재워두었다가 구이를 한 후, 초고추장을 얹어 회나 탕으로 먹어도 일품이다.

볼락을 이용해 요리를 할 때는 먼저 비늘을 긁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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