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로 만드는 음식으로는 삼치조림, 삼치 구이, 삼치 튀김이 있습니다

삼치로 만드는 음식으로는 삼치조림, 삼치 구이, 삼치 튀김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문가가 말하는 삼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치는 횟감으로도 좋지만 구워서도 먹습니다.



삼치구이는 삼치가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생선전문가가 말하는 삼치를 통해서 삼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삼치는 고등어보다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등푸른 생선하면 삼치를 떠올리시는 이유가 바로 삼치의 특별한 맛을 내는 성분인 히스티딘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삼치의 살 속에는 단백질이 많은데 이 단백질은 사람에 있어서 필수적인 성분이며, 아미노산이 많은 양질의 단백질입니다.

또 삼치는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도 부담없이 드실수 있는 생선입니다.


또 삼치는 비타민B2 가 많으며, 특히 나이아신 성분이 많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생선입니다.

삼치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55g입니다.
이 정도 양을 드신다면 단백질 함유량도 적지 않습니다.

삼치에는 비타민B2가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삼치에 있는 오메가3 성분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지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삼치는 다른 등푸른 생선에 비해 단백질 성분이 많은 편입니다.


삼치는 주로 구워 먹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을까 오해를 하시는데 삼치는 살이 아주 부드럽고 비린내도 적습니다.

삼치에 붙은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삼치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콜레스테롤이 낮다는 것입니다 삼치는 또한 다른 등푸른 생선과 달리 근육질이 단단해서 살이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삼치로 만드는 음식으로는 삼치조림, 삼치 구이, 삼치 튀김이 있습니다.
삼치 조림과 삼치구이입니다.

삼치조림에 들어가는 삼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삼치를 토막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후에 물로 잘 씻어 건진다.

삼치에 녹말을 고루 묻혀서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삼치 구이용 삼치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1cm 폭으로 도톰하고 넓게 썰어 놓는다.

삼치구이에는 소금을 뿌려서 살짝 절인다.

간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후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든다.
(2)의 삼치는 밀가루를 많이 묻히지 말고 튀김옷을 되도록 얇게 묻혀야 좋다.

삼치는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금방 익을 수 있고 오래두면 퍽퍽해질 수 있으므로 빠른시간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삼치 튀김 삼치는 적당한 크기로 나눠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해 놓는다.

삼치에 밀가루를 고루 묻히고 밀가루와 달걀물로 옷을 입혀준다.

삼치는 살이 부드러워서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지 않아도 됩니다.

삼치를 튀길 때는 삼치의 잔가시를 조심해야 하고 튀김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면 튀김옷이 벗겨질 수도 있으니 튀김옷은 얇게 입히세요~ 삼치는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DHA 성분이 풍부한 생선이다.
DHA 성분은 뇌의 활동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뇌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삼치조림은 마늘, 풋고추, 양파등을 넣고 삼치를 조린다.


삼치조림 할 때는 육수를 꼭 사용해야 삼치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삼치 된장구이입니다.
삼치는 구이로 많이 먹습니다.

삼치찌개에는 삼치를 토막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후에 물에 씻어 건져서 냉장고에 하루 동안 넣어 두었다가 삼치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서 넣어 끓인다.

삼치찌개를 할 때는 삼치를 토막내고 양념장을 넣어 끓여야 삼치의 비린 맛이 나지 않습니다.
삼치 뱃살과 껍질을 같이 드셔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삼치 머리 부분에서도 살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내장부위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삼치 껍질에는 DHA가 많아서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치는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드십니다.

삼치는 다른 등푸른 생선에 비해 DHA 성분이 풍부한 편입니다.
삼치로 만드는 음식 중 가장 맛있는 것이 삼치회입니다.

삼치회는 주로 10월에서 11월에 먹습니다.
삼치는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생선으로 겨울철에는 지방함량이 3배정도 많아져 맛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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