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무피클, 고추피클과 당근ᆞ사과ᆞ양파피클 등이 있습니다

오이피클, 무피클, 고추피클과 당근ᆞ사과ᆞ양파피클 등이 있습니다


오이피클, 무피클, 고추피클과 당근ᆞ사과ᆞ양파피클 등이 있습니다



피클은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야채나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소금이나 식초에 절이고 바로 먹을 것만 냉장 보관한 것입니다.
피클을 만들 때 절임물을 부을 때 식초와 설탕을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좋습니다.



식초는 살균, 방부, 항균 작용을 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균도 억제하지만 몸에 해로운 균도 억제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과식초를 사용하면 음식의 잡냄새를 제거하며 피클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피클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임물을 붓고 하루 정도 발효 숙성 시킨 후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초를 빼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클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오이피클, 무피클, 고추피클과 당근ᆞ사과ᆞ양파피클 등이 있습니다.
오이피클은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무피클은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피클을 처음 먹어보면 맛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피클을 처음 먹을 때는 피클과 입맛이 잘 맞는 사람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야채와 과일로 피클을 만들어 놓으면 끼니마다 또는 요리와 함께 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피클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가지,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등은 철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채소들입니다.


피클을 만들 때 설탕, 소금, 식초를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맛을 좋게 하며 발효가 쉽게 되도록 돕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피클을 만들 때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으면 미생물이 좋아하는 당분이 생겨 발효가 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절임물을 끓여서 붓는 것을 깜빡 했다면 다시 끓여서 부어야 합니다.

절임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부었다면 피클이 끓어 넘칠 위험이 있습니다.
피클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식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됩니다.



식초는 발효과정을 도와주는 조연이기 때문에 피클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식초는 조금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새콤하게 되면 입맛을 자극해 식욕이 생기고, 짜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식초량을 적게 넣고 먹다가 적당히 입맛에 맞게 식초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클을 고를 때는 오이, 양배추가 적당합니다.

오이, 양배추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으며, 맛도 좋아 피클 만들 때 좋습니다.
오이는 90% 정도가 수분이며, 100g에 8kcal 정도이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양배추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으며, 비타민C도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엽록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씨를 제거하고 설탕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절임물을 만들어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탕의 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많이 문질러야 오이가 물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초는 과일식초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 너무 시다면 설탕이나 식초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를 준비 했으면 피클을 만들 차례입니다.

보통 2~3일 동안 먹을 피클을 만들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아찌는 저장식품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두고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장아찌는 저장기간이 한정된 반찬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장아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절임물을 끓여 부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래 두고 먹을 피클을 만들 때는 끓여서 부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식초는 레몬식초, 현미식초,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종류를 사용해야 합니다.
레몬식초는 레몬의 향을 더해 상큼한 피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끓인 절임물은 맛이 강하지 않고, 새콤한 맛이 은은하게 나도록 합니다.
피클을 만들 때 소금과 설탕의 비율은 1:1입니다.

따라서 오이피클을 만들 때는 절임물을 끓이지 않고, 식초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만들고, 당근피클을 만들 때는 식초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으면 좋습니다.
단, 양배추가 있으면 소금과 설탕의 비율을 조금 덜어내면 됩니다.

당근은 보통 피클을 만들 때 얇게 채썬 것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합니다.
당근이 너무 크면 얇게 썰고, 너무 작으면 통째로 사용하면 됩니다.

오이는 보통 4~6mm 두께입니다.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반으로 갈라 06cm 두께로 썰어 절임물을 만들어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반으로 갈라 0.6cm 두께로 썰어 절임물을 만들어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단단한 심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0.4cm 두께로 썰어 절임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심을 많이 제거하면 그만큼 물러지게 됩니다.
무는 심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하루 정도 절인 후 물기를 손으로 꽉 짜서 제거한 후에 만들면 맛이 더 좋습니다.
무는 0.4cm 두께로 썰어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간 담궈야 무의 매운 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낸 것과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합니다.
껍질에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퀘르세틴은 체내에서 비타민C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양파를 피클을 만들 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의 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는데 보통 1:1의 비율이면 적당합니다.

단, 양파가 너무 크면 얇게 썰고, 너무 작으면 통째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클에 들어 있는 설탕의 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합니다.

보통 1:1 정도가 적당합니다.
절이는 시간은 15~20분이면 적당합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절이는 시간 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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