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를 먹으면 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옹심이를 먹으면 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여태껏 몰랐던 옹심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체중감량에 도움 옹심이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낮을수록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로리가 낮은 식품을 흔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치기도 하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적게 먹어도 살이 덜 찐다는 이론에서죠.
그런데, 옹심이를 먹으면 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옹심이의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위장에서 흡수가 잘 되도록 합성에 도움을 주는데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소화되면 아미노산이라는 성분이 만들어 지는데 이는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옹심이의 주요 성분이 탄수화물의 특징 때문에 소화가 잘되어 몸속으로 흡수가 잘 되는 것이죠.
게다가 옹심이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곡물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고 이것을 에너지원으로 해서 지방으로 몸의 형태를 바꾸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옹심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다당류는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살이 덜 찌게 하는 것입니다.


살을 뺀다고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지방 때문입니다.

지방은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지방이 살찌는 건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그것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은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어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는 꽁치, 고등어, 돼지 안심, 들기름 등이 있습니다.

3. 숙취해소에 좋은 옹심이는 술을 마신 다음 날은 꼭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속이 메스꺼워지고 구토를 하게 됩니다.

술을 마시고 난 뒤엔, 다음 날 허기진 상태로 출근을 하게 되고 일을 하는 데 지장이 있는데요.
옹심이는 이럴 때 도움이 됩니다.

이때 옹심이를 먹으면 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4. 피부미용 옹심이의 주요 성분인 탄수화물은 몸 속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옹심이가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주름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옹심이의 필수 아미노산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고,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주름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위장에 좋은 옹심이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옹심이에는 콩과 쌀을 섞어 만드는 된장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먹으면 음식을 먹어도 살로 가질 않아 당 걱정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김치, 젓갈, 짠 국, 마른 반찬 같은 가공 음식, 패스트푸드입니다.
이런 음식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먹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옹심이를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달걀을 풀어 소금간을 한 뒤 손으로 섞어줍니다.

3. 쪽파를 송송 썰어주고 다진 소고기에도 소금 간을 해주고 참기름과 후추로 양념을 합니다.

4. 옹심이를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담고 참기름을 두른 뒤 뚜껑을 덮고 익히다가 옹심이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불을 끄고 5. 김가루를 넣어주세요.
6. 옹심이가 거의 다 익었을 때 쪽파를 넣고 뚜껑을 닫아 잠시 뜸을 들이고 불을 끕니다.

7. 옹심이를 그릇에 담고 볶은 소고기를 올려줍니다.
왜냐하면 칼륨이 풍부할 뿐 아니라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이뿐 아니라 나트륨의 배출은 혈압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칼륨이 많은 식품은 하루에 14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옹심이로 만드는 요리> 옹심이는 주로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거나, 찌개나 나물 무침 등에 넣어 먹습니다.
옹심이만 넣고 다른 재료를 넣지 않으면 담백한 맛을 낼 수도 있고, 옹심이에 두부를 넣어 으깨면 부드러운 옹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