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된장의 효능, 된장이란?
된장의 좋은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요?
된장의 효능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회식이나 육식 위주의 편식이 잦은 편인데, 그런 식습관은 비만을 부르는 등 우리 몸을 해치기 쉽다.
그러나 된장처럼 염분이 없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된장에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쌀의 성분들이 들어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쌀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식이성 섬유, 비타민 등으로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는다.
변비해소 된장에는 식이성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히 하고 배변이 잘 되도록 도와 주어 변비를 없애 준다.
또한 된장에서 발견되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척되는 것을 막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소화기 장애 된장은 식품의 소화제로도 양호하고 소화기관이 장애된 자에게도 좋아 자연식품 중에서 가장 좋은 약이 된다.
해열작용 음식물에 체한데, 열이 나고 갈증이 난다고 해서 갑자기 높은 열이나는 것을 땀을 내서 푼다고 해서 청열제(淸熱劑)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이 방법은 본인의 체질이 선천적으로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데에도 사용한다.
또한 종기가 났을 때 된장을 풀어 끓인 후, 식힌 물로 찜질을 하면 효과가 있다.
된장을 만들 때 나는 멸치가루와 다시마가루, 표고가루 등이 체내 염분 배출을 도와주고, 된장에는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염분을 많이 섭취한 사람의 몸에 된장 속 나트륨이 칼슘과 결합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된장의 효능, 된장이란?
된장은 대두를 주원료로 메주를 띄운 다음, 간장을 우려낸 후, 남은 건더기가 된장입니다.
된장의 종류에는 재래식과 개량식 두 가지가 있는데, 토질과 수질, 제조과정 등의 차이로 인해 재래식 된장의 성분과 맛, 향이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재래식은 11~13%의 지방과 단백분해효소, 섬유질, 방선균 등이 들어 있어 발효가 끝난 메주덩어리가 거무스름하게 보이며, 약간의 풀냄새가 납니다.
개량식은 15~20%의 지방과 단백분해효소, 섬유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 구수한 맛이 나며, 토장의 빛깔이 진한 황색을 띱니다.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인 된장에서는 짠 맛이 김치보다 강하며, 콩 속의 '사포닌'이란 성분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된장은 술과 담배의 독소를 분해하고, 니코틴을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더구나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체내의 납 흡수를 막아 납 중독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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