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오면 우리가 꼭 챙겨 마셔줘야할 방풍죽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평소 몸이 차서 겨울에는 늘 따듯한 차를 찾게되는데요.
이제 봄이 오면 우리가 꼭 챙겨 마셔줘야할 방풍죽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방풍죽은 우리나라 최고의 특산품이죠.
이 방풍죽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고급식품입니다.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방풍죽을 저는 겨울이 되면 늘 챙겨먹고 있는데요.
특히, 올봄에는 제가 직접 방풍죽을 만들어 봤답니다.
방풍죽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방풍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쌀을 조금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이때 쌀은 꼭 맛있는 쌀을 넣어 주셔야해요.
저는 평소에 쌀을 2시간 정도 불려서 죽으로 끓여먹곤 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쌀이라서 그런지 죽은 정말 금방 끓더라구요.
죽은 쉽게 끓일수 있으니까 올봄에는 시간을 좀 단축하시고, 조금 더 맛있고 몸에 좋은 쌀로 만들어 보세요.
죽을 끓이다가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함께 끓여주는데요.
저는 조금 더 개운하고 칼칼한 맛을 원해서요.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함께 끓여봤답니다.
쌀이 거의 다 끓었을 쯤에 약간의 물을 넣은 후에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여도 쌀이 퍼져 맛이 없어지니까요.
죽의 질감은 약간 되직하게 끓여주세요.
다 끓고 난 후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요.
소금을 넣을 때는 맛을 보아 살짝 간을 할 정도로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짜게 되서 맛이 없어지구요.
저는 조금 싱겁게 먹는 편이라 소금은 살짝만 넣었어요.
그리고 쌀알이 푹 퍼질 정도로 끓여주면 된답니다.
저는 죽을 먹을 때, 늘 참기름을 조금 첨가해서 먹는데요.
방풍죽을 먹는 이유는 방풍에 들어있는 정유성분이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고, 풍한을 막아줌으로써 풍을 예방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 방풍죽을 먹으면 효과가 있지요.
봄에는 이렇게 죽을 끓여먹어서 기운도 차리고 몸도 보양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방풍을 먹을 수 있는 계절은 3월에서 11월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3월초부터 11월초까지 방풍죽을 꾸준히 챙겨먹고 있어요.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가 오려고 할 때, 방풍죽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신기한 것은요.
이렇게 먹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감기가 1번도 안걸렸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약재가 많이 들어간 방풍죽 덕분인것도 같네요.
오늘은 방풍죽 만드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올해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는 방풍죽을 꾸준히 끓여서 드시길 바랍니다.
올 봄에는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방풍 약 300g, 쌀 200g, 물 적당량 양념: 참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소금 1 작은 술 고명: 잣 1 큰 술, 대추 1 큰 술, 깨소금 약간 방풍죽 만드는법 1. 방풍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씻을 때는 소금이나 설탕물에 넣고 살짝 데친 후에 건져냅니다.
2. 방풍은 쌀을 깨끗이 씻은 후에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3.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넣고 쌀을 퍼질 때까지 삶은 뒤에 약간의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4. 방풍은 먹기 좋게 썰어서 참기름과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무쳐줍니다.
5. 방풍죽을 먹을 때는 잣과 대추를 고명으로 올려서 죽과 함께 먹으면 좋지요.
방풍죽을 끓이면 방풍 특유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데요.
이 향이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합니다.
올 봄에는 방풍죽으로 감기가 오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세요.
몸에 좋은 약재가 많이 들어있는 방풍죽을 올 봄에는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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