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개장을 끓일때 주의 할점 - 야채를 넣고 끓일 경우는 반드시 뚜껑을 열어 놓는다

닭개장을 끓일때 주의 할점 - 야채를 넣고 끓일 경우는 반드시 뚜껑을 열어 놓는다


닭개장을 끓일때 주의 할점 - 야채를 넣고 끓일 경우는 반드시 뚜껑을 열어 놓는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닭개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개장이 이렇게 좋은 음식이었어?



닭개장 좋아하는데~" 이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닭개장에 대한 영양 전문가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어떤 것들이 좋은지 알아 볼까요?

- 닭개장은 열량(578kcal)이 높고 지방함량이 높다.
또 닭을 푹 고아서 조리하기 때문에 맛이 진하고 깊다.

따라서 오래 끓여도 국물의 맛이 비리지 않고 국물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닭을 푹 고아서 만든 닭개장은 열량도 높지만 지방함량도 높다.




그러나 지방 중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60% 이상으로 높다.
따라서 닭은 살은 찌지만 지방의 비율이 높아 맛은 담백한 편이다.

- 닭개장의 주재료는 닭이다.
따라서 닭고기의 성분은 이미 거의 파악되고 있다.

닭개장의 맛은 닭고기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소에 의해 결정된다.
때문에 닭고기의 영양가는 당연히 닭개장의 맛과 영양으로 연결된다.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B군과 비타민A, D, E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닭을 넣은 요리는 예부터 즐겨왔다.

닭고기에는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다.
필수아미노산은 양질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가운데 필수 아미노산인 로이신, 트립토판, 발린, 알기닌, 히스티딘 등에 함유된 아미노산을 일컫는 말이다.




 비타민A는 성장과 생식, 저항력 및 저항력과 관련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타민A는 성장과 생식, 저항력 및 저항력과 관련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E는 노화방지와 생식기능의 감퇴를 억제한다.


비타민B는 두뇌작용, 신경작용, 피부, 눈, 간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닭고기에는 비타민B가 매우 풍부하다.

비타민C는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저항력을 길러준다.
- 닭을 푹 고아서 만든 닭개장은 많은 열량과 영양성분이 들어 있지만 지방 중 대부분의 지방이 불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닭고기는 쇠고기보다 저지방, 저칼로리이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영양이 풍부하다.
따라서 닭개장의 조리시 가장 중요한 점은 닭을 푹 고아서 만든다는 것이다.

때문에 닭의 맛이 깊고 담백하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닭을 푹 고아서 만든 닭개장은 다양한 단백질과 많은 영양분이 들어 있지만 지방의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이다.

이것은 과다한 지방섭취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 비만 정도도 훨씬 가벼웠다는 것이다.

이처럼 닭은 비만을 방지하고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



 당근, 고추, 콩나물, 부추, 무, 표고버섯, 토마토, 호박, 등 푸른 채소에는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비타민A의 흡수를 도와준다



당근, 고추, 콩나물, 부추, 무, 표고버섯, 토마토, 호박, 등 푸른 채소에는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비타민A의 흡수를 도와준다.


또 비타민B2는 지방질을 산화시켜 체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포화지방산이 낮으므로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다.

닭개장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닭가슴살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지방 함유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닭은 지방함량이 높은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또한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적고 불포화지방에 의한 콜레스테롤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닭개장은 지방함량이 매우 높다.




 그러나 닭을 삶을 때 우러난 국물이라는 점에서 지방을 섭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닭을 삶을 때 우러난 국물이라는 점에서 지방을 섭취할 수는 없다.


따라서 닭개장에는 불포화지방 중에서도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살코기는 꼭 먹어야만 한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은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닭개장을 섭취할 때는 칼로리가 낮은 닭가슴살(지방이 없는 부위)을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 편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서의 단백질 흡수도 잘 된다.

그러므로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이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먹을 때는 다른 육류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지방 함량이 높아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 편이다.

따라서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에게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섭취할 때는 다른 육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닭개장의 단점은 바로 이것이다.

닭은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가 잘 되지만 지방함량이 높아 자칫 살이 찔 수 있다.
- 닭개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닭을 푹 곤 국물이 맛을 결정한다.

때문에 닭을 삶는 시간을 잘 맞춰야 된다.
닭을 삶을 때는 먼저 팔팔 끓는 물에 닭을 넣고 약 10분간 더 삶은 후 냉수에 재빨리 씻은 다음 다시 한번 물을 갈아가면서 삶는다.

이 때 삶은 물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다.
닭을 삶는 동안 닭개장의 재료가 될 육수를 만들어야 한다.




 닭을 삶은 국물에 육수를 부어 기름기를 빼고 살은 살대로 건져서 잘게 찢어 놓는다



닭을 삶은 국물에 육수를 부어 기름기를 빼고 살은 살대로 건져서 잘게 찢어 놓는다.


그런 다음 다시 한번 팔팔 끓는 물에 토막 낸 닭과 마늘, 대파잎 등을 넣고 약 5분간 더 끓인다.
토막 낸 닭은 소금과 후추로 양념을 해서 먹거나 참기름을 넣어 양념을 해서 먹어도 좋다.

닭개장 만드는 방법 1. 쇠고기와 버섯, 토란대로 육수 만들기 2. 닭고기(삶아서 찢어 놓기) 3. 육수에 무와 양파, 고추(씨를 빼고 넣어도 됨), 대파, 고추를 넣는다.
4. 1의 육수에 닭과 마늘, 생강, 고추를 넣고 약 20분정도 끓인다.

5. 불린 당면, 토란줄기, 부추를 넣고 약 20분 정도 더 끓인다.
6. 고추기름을 적당히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완성된다.

- 닭개장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한다.
야채는 색깔별로 준비하며, 고추기름은 꼭 식용유를 써야 한다.

감자와 호박은 넣으면 맛있다.
고추가루는 안 넣어도 된다.




 매운 것을 싫어하면 고추기름 대신 참기름을 써도 좋다



매운 것을 싫어하면 고추기름 대신 참기름을 써도 좋다.


- 닭개장에 들어가는 야채는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색깔별로 준비를 하고, 고추기름 대신 참기름을 쓰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고추기름을 넣도록 한다.
- 닭개장을 끓일때 주의 할점 - 야채를 넣고 끓일 경우는 반드시 뚜껑을 열어 놓는다.

- 양파나 파는 처음부터 넣어 놓고, 호박은 마지막에 넣는다.
- 고춧가루(고추기름)는 꼭 식용유를 쓴다.

고춧가루에 식용유를 넣으면 다른 기름보다 산화가 늦어지고, 냄새도 안 난다.
- 고추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좋다.

참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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