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떡국의 충격적인 효능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떡국의 놀라운 효능 1.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떡국에는 포화지방이 3% 정도 들어 있는데 대부분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상승시키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HDL 수치를 낮추는 포화지방과 중성지방이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떡국은 탄수화물과 당류가 많아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몸에 흡수되면 그대로 지방으로 바뀌는 당류와 탄수화물이 많은 떡국은 소화가 빨리 되면서 비만을 유발하므로 장 건강에는 좋지 않다.
3.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떡국 중에서도 소고기떡국은 소고기(안심) 120g을 기준으로 탄수화물 48g, 단백질 67g, 지방 18g정도를 함유하고 있어 칼슘함량이 멸치보다 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 떡국은 열량이 높고 탄수화물, 지방, 나트륨 함량이 많아 특히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보다 2배 많고, 비타민A와 C가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에도 좋다.
6.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두뇌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떡국에는 복합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이 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라 두뇌 발달에 좋다.
◆떡국 먹고 건강해지세요!
가래떡을 써는 방법 가래떡을 써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다.
떡국을 먹고 나서 남은 가래떡으로는 떡볶이나 치즈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가래떡을 사용하여 치즈를 만들 경우 치즈가 딱딱하게 굳는 경우가 많으니 떡을 이용한 치즈는 가능한 가래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떡 잘 써는 꿀팁!
떡을 썰어놓으면 접착제로 붙여 놓은 것처럼 떡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으므로 그것을 떼어내고 붙여야 잘 떨어진다.
접착제가 없을 경우에는 통에 물을 담아 놓고 통을 거꾸로 들어 올린 뒤, 가래떡을 집어넣고 잘 뒤집어 주면 물이 아래로 쏟아지는데, 이 물을 떡에 뿌리고 다시 쓰면 접착물을 만들 필요가 없다.
2. 가래떡 잘 써는 방법은?
가래떡을 썰어놓고 20분 정도 지나면 떡이 달라붙으므로, 떡을 써는 중간에 적당한 크기로 썬 뒤 냉수로 식혀주면 된다.
3. 가래떡 보관법은?
물기가 없는 가래떡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된다.
물기가 있는 가래떡은 한번 썰면 다시 얼려놓지 않아도 말랑말랑하다.
4. 가래떡 보관하는 기간?
한번 써고 나면 재활용을 할 수 없고, 가래떡을 썰고 있는 동안에는 딱딱해져 다시 썰기 어려우므로 한 번에 먹을 양만큼 썰어놓고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5. 가래떡 칼로리는?
가래떡은 칼로리가 만만치 않다.
100g당 생녹말가루가 117kcal, 떡가래가 100g당 405kcal에 달하기 때문에 한 끼 식사를 할 때 100g의 가래떡은 혼자 먹을 경우 적지 않은 양이다.
또 가래떡에 참기름을 발라 구워 먹고, 국물에 넣어 끓여먹기 때문에 1인분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6. 가래떡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떡의 표면적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같은 무게라면 떡을 썰었을 때 더 납작한 떡의 형태를 띠게 되므로, 가래떡을 썰 때 최대한 얇게 썰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 떡을 삶은 후 참기름을 넣으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떡을 15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빼고 바로 삶지 말고 그대로 프라이팬에 식용유 없이 구워 가루를 내어 떡에 뿌려준다.
가래떡을 썰을 때는 물에 담가서 써는 것보다 그대로 쓰는 것이 쫄깃하고 말랑하다.
8. 가래떡을 먹으면 속이 안 좋은데?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섞어 만들어 떡이 차지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멥쌀떡이라고도 부르는 가래떡은 떡 중에서도 차진 떡이다.
그래서 특히 소화가 안 될 때 먹으면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가래떡을 먹으면 속이 안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떡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 아니다.
9. 가래떡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가래떡은 꿀이나 조청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떡국이나 떡국을 먹을 때 고명으로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10. 떡국에 넣으면 안 되는 것들은?
가래떡은 설날 먹는 음식이므로 떡국에 넣지 말고, 만두를 빚을 때도 가래떡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만두를 빚을 때 떡을 빼고 만두를 쪄서 먹어 떡 속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11. 떡국에 넣어먹으면 더 맛있는 재료는?
떡국에 넣는 재료는 쇠고기 양지머리나 사골, 닭이나 굴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떡국을 만들 때 넣는 것이다.
쇠고기양지나 사골을 활용할 경우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생강이나 마늘, 파 등의 양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굴의 경우는 비린내의 잡균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한 스푼 섞거나, 레몬즙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쇠고기 육수는 국물의 깊은 맛을 내는 데는 효과가 좋지만, 떡국의 국물을 내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쇠고기 육수를 이용한 국은 맑은 국물을 내는 데 좋고, 소고기 육수가 없을 경우에는 다시마나 멸치, 그 밖에 말린 생선을 활용해 육수를 내면 된다.
13. 떡국을 끓일 때 처음부터 넣어 끓여야 더 맛있는가?
떡국의 국물을 끓일 때는 처음부터 넣는 것이 좋다.
또 떡을 넣을 때는 바로 넣는 것보다 불에 올린 다음 국자로 저어가면서 육수에 넣어 끓여야 더 쫄깃하고 깊은 맛이 난다.
14. 떡국의 떡은 어떤 떡을 쓰는 것이 더 맛있을까?
가래떡이나 떡국용 떡은 의미가 있다.
15. 떡국 떡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래떡을 떡국이나 떡볶음, 떡라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떡국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로는 떡국의 국물과 떡을 함께 넣어 요리하는 떡 떡국, 달걀지단을 넣어 만든 달걀 떡국, 명란을 넣어 만든 명란 떡국 등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16. 떡국 만들기 순서는?
1 가래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찬물에 넣어 불린다.
3 떡이 둥둥 뜨면 가래떡을 건져내어 5cm 길이로 썰거나 한입 크기로 썰어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사용한다.
4 고명을 준비한다.
5 채 썬 황백지단, 잘게 자른 김, 다진 쇠고기, 그리고 달걀 2~3개를 준비한다.
6 냄비에 물 700mL를 넣고 떡국떡을 넣어 끓인다.
7 그릇에 옮겨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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