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고, 여름에는 시원한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이번 시간에는 무병장수를 위한 유자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
비타민 C는 레몬보다 약 3배나 많다.
비타민 B1ᆞB2도 많다.
특히 비타민B1이 많아 피로 해소에 좋고, 당질이 많아서 설탕이나 꿀을 넣어도 좋다.
유기산은 레몬의 3.5배나 된다.
비타민C와 함께 감기예방ᆞ 노화방지ᆞ피부탄력ᆞ탈모예방에도 좋은 비타민E도 들어 있다.
그 밖에도 엽산과 비타민B, 니아신, 칼슘, 인, 철, 식물섬유 등이 많다.
목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목에 있는 가래를 삭이는 효능도 있다.
유자를 설탕에 절이면 유자의 비타민B1이 설탕의 대사에 쓰이게 된다.
비타민C의 보고.
레몬보다 3배 많은 100g당 11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이 비타민C가 체내에서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약한 사람이 되며 노화가 빨라진다.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에 좋은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의 보습 효과와 기미와 주근깨를 막고, 혈액순환에 좋다.
유자 껍질은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이면 약 반컵 정도 양이 나온다.
유자 껍질을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팩을 하면 기미와 잡티 제거에 효과가 있다.
유자 껍질로 팩을 하면 피부가 한층 맑고 투명해진다.
껍질째로 잘게 썰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조금씩 갈아 사용할 수 있다.
유자차 마시고 남은 껍질은 프라이팬에 바싹 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차로 마실 수 있다.
유자차는 겨울밤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다.
겨울에는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고, 여름에는 시원한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유자를 즐기려면.
유자를 껍질까지 통째로 냉동실에 냉동시켜 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껍질을 벗기고 스푼으로 적당히 떠 먹는다.
고를 때는 꼭지가 푸른빛을 띠고 껍질이 울퉁불퉁하지 않는지 살펴라.
표면이 고르고 울퉁불퉁하면 향기가 적거나 떫은 맛이 난다.
껍질을 손으로 만졌을 때 단단하지 않고 약간 무르면 맛이 떨어진다.
물렁물렁하면 신맛이 강하다.
껍질에 뽀얀 분이 많고 너무 크면 씨가 많다.
껍질을 벗긴 다음에는 과즙, 껍질, 씨를 다 떼어내고 얇게 채썰어라.
유자는 겨울철에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유자를 4등분하여 씨를 빼낸 뒤 설탕에 절인다.
설탕의 양은 씨 빼고 무게의 3분의 1의 비율로 유자 무게의 두 배로 잡아야 한다.
항아리에 설탕과 유자를 1대1비율로 섞는다.
설탕이 완전히 녹은 뒤 한지로 위를 덮어 1주일 동안 절인 후 잘게 자른다.
1주일 후에 완전히 녹으면 서늘한 곳에 백설탕을 덮어둔다.
이 달고 신맛이 나는 유자를 이용한 요리로는 유자와 배, 생율, 쇠고기 같은 육류를 이용한 요리가 잘 어울린다.
껍질과 씨를 버리고 알맹이만 얇게 저민 유자를 설탕을 넉넉히 뿌려 재운 다음 한두달 정도 지나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유자 요리가 된다.
유자청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약처럼 쓰인다.
유자차의 효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유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수족냉증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여준다 유자는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유자의 비타민C는 감기에 좋아 추운 겨울에 잘 걸리는 감기에 유자차를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다.
유자의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과 기침, 발열을 억제하고, 거담제와 해독작용에 뛰어나다.
유자의 향기는 치네올(cineol)이라는 성분으로, 유자의 껍질이 유자차의 향기의 중요한 성분이다.
유자껍질은 유자차의 중요한 성분이다.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다.
소화를 돕는다.
소화불량에도 좋은 반응을 나타낸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고 껍질을 으깨 걸러내고 끓여 차로 마시면 된다.
또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
유자껍질에는 리모넨성분이 들어있는데, 리모넨성분은 목의 염증과 기침, 발열을 억제하고, 거담제와 해독작용에 뛰어나다.
유자속에는 레몬의 3배나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껍질까지 먹어야 유자를 버리는 일이 없다.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해준다.
목의 염증과 기침, 발열을 억제하고, 거담제와 해독작용에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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