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오른 찜기에 면보를 깔고 새우를 넣고, 찜통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찐다

김이 오른 찜기에 면보를 깔고 새우를 넣고, 찜통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찐다

콜레스테롤 조절 새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주는 효과도 있다.

대하의 단백질에는 순수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쉬운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하에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대하소크아미노네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하의 효능 대하를 먹으려면 무엇보다 좋은 대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하의 크기가 그 어느때보다 크고 빛깔이 붉으며, 껍질에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고, 껍질은 희고 머리와 꼬리가 짙은 갈색인 것을 고른다 대하의 손질 1껍질과 수염뿌리를 떼어 버리고 칼끝을 이용하여 수염뿌리와 껍질을 잘게 썬다.

껍질은 단단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약간 남겨둔다.

2양파와 마늘도 껍질을 벗겨 버린다.

3 손질한 새우는 등쪽을 꼬치로 찔러 내장을 빼내고 등산화를 신은 다음 껍질을 벗긴다.

껍질은 요리 할 때 겉껍질을 벗겨도 되지만, 벗기지 않는 것이 더 싱싱하다.
4냄비에 생수를 붓고 손질한 대하를 넣고 끓인다.

5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익으면 새우를 넣고 완전히 익었을 때 꺼내어 껍질을 벗겨도 되고,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익히는 방법도 있다.

새우는 익으면 빨갛게 되고, 물이 많아 졌다 싶을 때는 물을 따라내고 새우의 맛이 단 맛이 날 때 까지만 조리한다.

새우 손질시 주의할 점 1새우의 등을 구부려 껍질을 살살 긁어내면 덜 긁어지므로 껍질을 벗겨낼 때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2새우의 배쪽에 있는 검은 부분을 긁어내야 먹을 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3새우의 머리부분에 붙어있는 내장은 떼어 낸다.
4몸통부분의 물주머니를 떼어낸다.

5꼬리부분도 떼어 내고, 다리를 떼어내고, 수염도 떼어낸다.

6머리부분의 눈을 떼어내고, 다리부분의 다리의 껍질을 벗겨낸다.

7새우손질시 다른 것을 떼어내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렇게 새우손질이 끝난 새우는 어떻게 요리할까?

새우 요리 방법 1 새우는 꼬리를 떼어 내고 배쪽에 칼집을 넣어 펼친다.
2 손질한 새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여 약간 짭짤할 정도로 버무려 간이 충분히 배도록 잠시 놓아 둔다.

3 양파는 새우와 비슷한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반으로 가른다.

4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어슷하게 채썬다.

5 김이 오른 찜기에 면보를 깔고 새우를 넣고, 찜통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찐다.

6 새우에 붉은 색이 돌면서 투명해지면, 뚜껑을 열고 센불에서 재빨리 새우를 익힌다.

7 새우가 익으면 새우를 반으로 가른다.
8 접시에 새우와 양송이, 양파, 고추를 색을 맞추어 담고, 찐 새우를 고명으로 얹어 낸다.

- 대하를 찜에 넣어 찌면, 대하의 살이 단단할 뿐 아니라,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다.

- 대하 대신 새우를 이용해 찜을 하면, 대하의 독특한 풍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어 좋다.

새우를 '바다의 보리'라고 부른다.그만큼 영양가가 높다는 말이다.

새우의 가장 큰 장점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바닷가에서 자란 대하는 민물에 사는 대하보다 그 길이가 짧고 통통한 것이 맛이 좋으며, 성장이 빠른 편이다.

대하에는 흰살에 6.7mg, 등푸른 생선에는 1.5 ~ 2.6mg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다.
새우에는 칼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새우의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껍질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대하를 껍질째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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