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다이어트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몇년전에 번역했던 것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 다시 올립니다.
이 정보를 번역하면서 두부 다이어트는 저도 한번 고려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부 다이어트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효과에 대해서는 저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한 내용도 있고 외국 사례의 내용도 있어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저 자신이 두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내용이 좋은 것 같아 저도 퍼 왔는데요 내용과 효과가 좋아 소개합니다.
두부 다이어트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두부의 칼로리는 매우 낮다.
100g당 91kcal 정도.
게다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그래서 두부를 많이 먹으면 몸이 가벼워진다.
또한 두부에 들어있는 리놀레산은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따라서 운동 전에는 두부를 충분히 먹어 두부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두부의 양은 평소 먹던 밥의 양을 줄이거나 평소 먹던 양 보다 줄여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끼니를 거르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무리해서 굶는 다이어트는 지방뿐 아니라 체성분을 변경해 철분이나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몸이 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다이어트 방법은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드는 것.
두부 다이어트의 효과는?
다이어트의 효과는 실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부에 의한 효과는 아주 다양하며 그 효과를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효과는 몸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
평소 두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켜 이상적인 영양소에 밸런스를 취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또 직접적인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음식 중의 지방을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변화시켜 주기 때문에 간접적인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특히 신경이 예민해 쉽게 초조해지는 경우나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에는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도 하는 효과가 있다.
두부의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콩다이어트 두부는 콩에서 우러난 식물성 단백질로 된 양질의 식품이다.
콩에는 쇠고기의 1백배나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밭에서 나는 고기'로 표현될 정도로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이 70%나 되고 비타민과 칼슘, 철,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게다가 열량이 절반에 가깝고, 저지방,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시 영양이 불균형 되기 쉬운 식품이므로 매우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비타민 B1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는 것.
비타민 B1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으로의 연소를 돕기 때문에 당질의 제한을 꾀하는 다이어트에는 필수적인 영양소다.
하지만 이 영양분은 쌀밥과 함께 먹을 경우, 제대로 소화 흡수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지방을 연소하고 싶다면 차라리 흰살 생선이나 두부와 함께 먹도록 한다.
그밖에도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리놀레산은 동물성 기름으로는 거의 섭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부 등 콩류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 종류 중에서도 쥐눈이콩(검정콩)의 비만 억제 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두부의 다이어트 효과 두부의 원료인 콩에는 여러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지방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킨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 70%인 두부를 만드는 콩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이 적게 들어 있는데, 리신은 지방질을 잘 흡수시키는 성질이 있어 두부가 소화 흡수를 잘 되도록 한다.
소화 흡수가 잘되면 지방산인 리놀의 체내 흡수율도 높아지는데 그 때문에 두부는 중요한 영양가치의 하나인 리놀레산의 보급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 사포닌도 체지방의 축적을 감소시킴으로써 비만 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콩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타민 피트산은 자율 신경에 작용하여 비만을 방지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이 없어질 경우에는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사포닌은 지방과의 결합력이 커서 연소가 잘되며,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따라서 콩을 충분히 섭취하면 필요할 때는 체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몸으로부터 연소되며 그 양은 적다.
이 사포닌의 효능이 그대로 작용하여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킨다.
영양학적으로는 콩의 단백질이 40%, 지방이 20%인데 비해서 두부의 단백질은 각각 1%, 지방이 4% 정도, 그리고 섬유질이 5%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콩으로 만든 두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양질의 단백질을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 B1, B2, 및 나이아신 등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콩이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먹어왔던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조리법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데에 있다.
그러한 점만을 보완한다면 아주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비타민 B1은 콩의 당질을 소화하는데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이 비타민의 흡수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볶거나 끓이는 등 열을 가하는 방법으로 조리해야 한다.
때문에 비타민 B1이 적어지게 되고 단백질의 소화, 흡수율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나 콩의 단백질이 40%인 반면, 두부는 60%, 그 중에서도 두부의 단백질이 80%로 이루어져 있다.
두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빵이나 밥과 같이 먹어야 할 식품이다.
다이어트 효과가 큰 두부에는 치즈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20-30%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먹어도 좀처럼 배가 고파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두부가 고단백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기름이 많은 육류는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몸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부 단백질의 영양가는?
인간이 단백질을 먹기 시작한 것은 그 이전의 일일 것이다.
구석기 시대의 수렵·채취 시절부터 단백질을 섭취해 왔는데, 이때는 고기와 꿀 등을 먹었으며, 석기를 만드는 데에 이용하였다.
신석기 시대 이후 농경이 발달하여 곡류와 채소, 과일 등을 먹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영양에 큰 변화가 일어났고, 곡물이 주식이 되고 고기가 영양가의 높은 식품이 되었다.
그러나 곡류와 채소는 부피가 커서 항상 많이 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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