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이 땅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겨 있다가 시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칫국이 땅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겨 있다가 시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칫국이 땅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겨 있다가 시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칫국이라는 단어는 김칫국이 말랐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무, 파, 소금, 고춧가루 등이 들어갑니다.



여기에 더해 고추씨를 넣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이 김치를 두고 김치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소금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치를 발효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입니다.
그 김치로 만들어졌기에 우리는 김치에 대해 그 어떤 나라의 김치도 따를 수가 없습니다.



김치는 국제화되었습니다.
우리는 김치를 김치 항아리에 넣어 땅에 묻어 발효 숙성시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김치가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산소를 싫어하는 식품은 장 속에서 발효되기 때문에 인체에 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소를 싫어하는 이유는 발효되면서 김치가 시어지고 김치에 있는 영양소가 다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김치가 시어진 이유는 산소 때문이 아니라 김치를 땅에 묻지 않고 오래 발효시켰기 때문입니다.



김칫국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배추 1포기를 물에 잠기도록 담가 놓습니다.

그러고는 소금 1.5컵을 물에 잠기도록 뿌린 후 큰 솥에 넣어 물이 줄면 가스불로 불을 붙여 물을 끊입니다.
그렇게 물을 끊이면 대부분의 김치가 시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소금을 물에 타서 김치가 시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소금을 더 넣습니다.


그러면 거의 모든 김치가 시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어지지 않은 김치는 잘 건져서 양념을 버무릴 그릇에 담습니다.

그리고 잘 버무려진 김치는 항아리에 담습니다.
김칫국을 만들 때는 물의 양을 적당히 해야 합니다.

너무 많으면 김치가 시어집니다.
특히 갓김치를 담글 때는 물의 양이 많아야 하고 시간도 오래 담가 놔야 합니다.

그런 후에 김치를 항아리에 넣어 땅속에 묻어 놓은 후 시간이 지난 후에 꺼내 먹으면 아주 맛있고 영양분 많은 김치가 됩니다.


김치 항아리를 땅에 묻지 않고 그냥 땅에 묻어 놓고 보관하면 산소 농도가 높아져서 김치 발효에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김치를 땅에 묻어 놓고 보관해야 합니다.
그런데 발효가 잘 되려면 땅과 온도가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땅에 묻어서 항아리에 넣어 놓는 것입니다.
땅에 묻어 놓은 후 공기를 통하게 하기 위해 불을 때면, 산소가 없어지기에 산소를 싫어하는 김치를 금방 시어지게 합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시어진 김치는 반드시 양념으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땅에 묻어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두고 먹으면 좋은 김장 김치를 두 달 안에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래 보관된 김치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특히 배추김치는 두 달 안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이렇게 김치를 오래 보관하려면 반드시 땅에 묻어 놓아야 합니다.
김치를 땅에 묻어 놓은 것은 공기와 소통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치가 쉽게 시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칫국이 땅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겨 있다가 시어졌기 때문입니다.




 염분이 많은 김치를 땅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려니 낮은 온도에 의해서도 빨리 시어지는 것입니다



염분이 많은 김치를 땅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려니 낮은 온도에 의해서도 빨리 시어지는 것입니다.


김치는 산소를 싫어하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항아리에 담가 놓을 때는 반드시 김치를 땅에 묻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김치의 염분이 김치에 흡수되어 김치의 염분이 발효됩니다.
발효된 김치에는 아주 많은 영양성분이 있기 때문에 몸에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김치는 아주 맛있는 건강식품입니다.
김칫국은 시어진 김치에 소금을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소와 결합해서 발효가 되는 것은 부패가 아니라 발효입니다.
이런 발효에는 소금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어진 김치에 소금을 넣으면 김치가 싱거워집니다.
이것은 김치가 산소와 결합해서 발효되면 신맛이 나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싱거운 김치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산소가 필요하지 않은 김치를 만들려면 설탕을 조금 넣으면 됩니다.

설탕을 조금 넣으면 싱거운 김치가 됩니다.
그러나 배추 1포기에 설탕 1숟가락을 넣으면 더 많은 소금을 넣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설탕을 넣은 김치는 이미 발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발효된 김치에 설탕을 조금 넣으면 김치가 다시 발효됩니다.

예전에 젓갈에 많은 비밀이 있었습니다.
젓갈에는 단백질이 많습니다.

단백질은 분해된 아미노산입니다.
단백질이 많으면 발효가 잘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효를 너무 잘 해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효를 너무 잘 해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단백질이 많은 젓갈을 넣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젓갈을 넣으면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습니다.
이것도 발효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김치를 담아 먹으면 맛이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김치를 쉽게 먹을 수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한 때 젓갈을 넣은 김치를 먹으면 위장이 좋아지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젓갈을 넣은 김치를 아주 좋아합니다.

금방 김치를 꺼내 먹으면 금방 시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치를 먹으면 피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젓갈을 넣은 김치에는 여러 성분을 넣어서 비타민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김칫국을 맛있게 만들어 먹으려면 소금과 새우젓을 넣으면 됩니다.

그 이유는 젓갈은 발효식품입니다.
젓갈이 발효되면 김치가 쉽게 물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김치가 쉽게 물러지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젓갈이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젓갈이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젖산균은 김치를 발효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치가 짜지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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