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국물이 맛있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동치미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치미는 아주 이상적인 발효 식품입니다.
동치미는 맛이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톡 쏘는 맛도 없으며, 국물색이 붉은 빛이 아닙니다.
동치미 특유의 알싸하고 시원한 국물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반면, 신맛이 많이 나는 홍초나, 고추, 혹은 커피와 같은 음료를 섞어 마시면, 배탈이 난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맛은 산성이고, 산성 식품은 신진대사에 좋지 않고, 몸 안의 노폐물 배출에 해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체질이 점점 산성화 되고, 몸이 약해져서 병에 걸리거나 쉽게 늙어버립니다.
반면, 알칼리성 식품인 동치미는 알카리성이고, 알카리성 식품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 안의 노폐물과 활성산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몸이 늙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배탈이 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금방 회복이 되고, 그 이후 더 이상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배탈이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동치미 국물이 바로 정답입니다.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배탈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동치미 속에 있습니다.
동치미는 배추와 무를 같이 절여먹는 김치입니다.
배추가 알카리성 식품이라서 배추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과 같은 미네랄,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들이 풍부합니다.
반면, 무는 산성식품이라서 이런 알칼리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몸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을 함께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배추와 무는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치미 국물이 맛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마도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동치미 국물을 먹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입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의아해 하셨을 것입니다.
그럼, 배탈이 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현미밥을 먹어야 한다.
현미는 쌀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는데,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배설에도 도움이 됩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질이 3배 이상 많아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현미에는 현미 속에 풍부한 지방산이 있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다면, 소화도 잘 되고, 배설도 잘 될 수 있습니다.
2. 현미죽을 먹는 것이 좋다.
현미를 섭취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쌀을 물에 불려, 그 국물에 찹쌀가루를 살짝 넣어서 밥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3.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알카리성 식품을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4. 천천히 먹어야 한다.
빨리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현미밥도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소화가 안 될 때, 매실 음료를 먹는 것이 좋다.
매실은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거북하거나, 설사를 할 때에는 매실 음료를 먹으면, 금방 속이 편안해지고, 설사도 멎습니다.
그래서 배탈이 났을 때에는 매실 음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식초와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는다.
식초는 신맛이 나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식품입니다.
7. 청국장을 먹는 것도 좋다.
청국장을 먹는 것도 배탈이 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청국장을 먹으면, 나쁜 세균들을 죽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8. 김치를 먹는 것도 좋다.
또한, 김치 속의 풍부한 섬유질이 소화를 촉진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배탈이 나지 않게 됩니다.
김치가 몸에 좋은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9.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배탈이 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안 되면,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만, 배탈이 났을 때에는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10.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좋다.
샤워를 하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배가 차가우면, 위가 약해져서 배탈이 자주 날 수 있는데,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찬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배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배탈이 나지 않게 도와줍니다.
반신욕은 몸 안의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주기 때문에 배탈이 나지 않게 해줍니다.
반신욕은 40~42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은 허리 아래까지만, 물에 담그는 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과식을 삼가야 한다.
과식을 하면, 소화하는 과정에서 소화효소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소화효소는 몸 안에 필요한 영양분을 소화시키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배탈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13. 과식을 했다면, 빨리 걷기 등으로 소화를 도와줘라.
과식을 했다면, 몸을 움직이면서 소화를 도와줘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소화도 잘 되고, 배설도 잘 됩니다.
위장이 비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운동을 하면, 위장에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위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기 때문에 배탈이 나지 않게 됩니다.
14. 배탈이 나면,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라.
배탈이 나면,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먹어야 배설이 잘 되고,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15. 몸을 따뜻하게 하라.
몸이 차가워지면, 우리 몸에 있는 열이 바깥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배탈이 납니다.
그러니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따뜻한 차를 마셔라.
뱃속이 차가우면, 배탈이 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따뜻한 기운이 우리 몸의 아래로 내려갑니다.
18. 배탈이 났을 때에는 죽염을 먹는 것이 좋다.
죽염은 위장운동을 도와서, 배탈이 나지 않게 건강을 도와줍니다.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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