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오덕(五德)과 칠덕(七德) 1 단심(丹心) 다른 맛과 섞여도 제맛을 낸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사 출신이 추천하는 된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된장은 된장과 간장으로 분류하는데 사실 된장에는 간장의 성분인 메티오닌이 풍부한데, 이는 소화를 도와주며 간 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된장의 오덕(五德)과 칠덕(七德) 1. 단심(丹心) 다른 맛과 섞여도 제맛을 낸다.
2. 항심(恒心)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3. 불심(佛心)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4. 선심(善心)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5. 화심(和心)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 된장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장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3. 간 기능 강화 효과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의 하나이며 섭취한 영양소 모두가 간을 통하여 만들어 집니다.
된장을 가열하면 표면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나타나는 데 이것은 polyphenol류에 속하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소화제 역할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음식을 먹을 때 된장과 함께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습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끓인 국을 한 사발 먹으면 체한 기가 풀어진다고 하였습니다.
8. 치매 예방 콩에서 추출한 genistein이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뇌세포는 분열 과정에서 오는 치사적인 손상을 줄이기 위해 활성산소라 는 세포의 유해한 단백질들을 처리해 내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면 뇌세포의 손상을 일으키고 뇌세포가 파괴되어 치매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는 것이 콩에 함유된 genistein 이며, 일반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된장에는 100g당 수분이 91.5%, 단백질이 4.7~7.5% 함유되어 있고, 칼슘성분함 가 많이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3. 두뇌 발달 콩에는 레시틴을 비롯한 각종 무기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두뇌발달에 도와줍니다.
6. 변비 예방 콩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8. 치매 예방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대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므로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9. 피부 건강 콩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1. 피부 미용 콩과 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주름이 생기게 마련이지요.
이렇때는 콩을 섭취하면 콜라겐을 생성하여 주름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근의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성분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0) | 2022.10.24 |
---|---|
문어는 5월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수산물입니다 (0) | 2022.10.24 |
도라지의 경우 쓴맛이 강하여 생으로 먹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0) | 2022.10.24 |
피로회복 고등어에는 비타민 B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0) | 2022.10.24 |
간고등어에는 눈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 | 202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