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1인분을 먹으면 약 420kcal 정도 섭취하는 셈입니다

떡국 1인분을 먹으면 약 420kcal 정도 섭취하는 셈입니다


떡국 1인분을 먹으면 약 420kcal 정도 섭취하는 셈입니다



이번에는 영양 전문가가 극찬하는 떡국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떡국의 장점은 바로 풍부한 영양소입니다.



떡국의 주원료가 쌀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쌀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과 인,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쌀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떡이기도 합니다.

먼저 풍부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떡은 쌀을 포함해 다양한 곡류가 들어가 있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떡에는 곡류 및 견과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곡류와 견과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떡과 같이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떡은 밀가루로 만든 빵과 달리 소화가 잘 됩니다.
밀가루를 반죽해 만든 빵은 조리 과정에서 쉽게 상하는데 비해 떡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떡의 제조 과정에서 효소 작용이 일어나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떡은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떡은 소화가 잘 돼 포만감을 유지해 주면서도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떡국에는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저 떡은 쌀을 주재료로 하기 때문에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이 쌀에 비해 3~4배 풍부합니다.


게다가 떡은 탄수화물, 비타민, 인, 철, 칼륨, 티아민, 판토텐산, 엽산, 피리독신, 니아신, 타우린, 비타민 C 등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쇠고기 육수로 만들면 깊은 맛이 나고, 멸치 육수로 만들면 구수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만두를 넣으면 얼큰하고, 사골 국물로 만들면 뽀얀 국물이 나옵니다.

떡국은 다양한 변신이 가능합니다.
떡국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변신이 가능합니다.



먼저 떡국은 떡만 넣고 끓여도 맛있지만, 만두소나 고기를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또 떡에 만두소를 넣고 둥글게 빚어 기름에 튀겨내어 떡튀김을 만들어 먹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떡국은 떡국떡을 넣고 끓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떡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가래떡을 넣고 끓이는 가래떡 떡국입니다.

떡국떡을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두었다가 국물을 넣고 끓입니다.
이는 떡이 굳지 않고 국물이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떡이 굳으면 썰기가 불편하고 맛도 덜해집니다.
옛날에는 떡국을 끓일 때 가래떡을 썰어 넣고 찬물을 한 그릇 떠냈습니다.

이를 희게 씻어 넣고 끓이던 것이 현재의 떡국입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깨끗합니다.

또 이 과정을 통해 떡이 더욱 굳지 않습니다.



 참고로 떡국은 떡이 불어서 맛이 없을 때는 뜨거운 물에 살짝 삶아내면 됩니다



참고로 떡국은 떡이 불어서 맛이 없을 때는 뜨거운 물에 살짝 삶아내면 됩니다.




■ 가래떡의 효능 가래떡은 쌀로 만든 흰떡의 한 종류로서 엽전과 비슷한 모양으로 둥글납작하게 썰어서 조리합니다.
흰떡은 보통 떡에 비하여 열량이 100g당 약 200kcal 정도 더 많은 편 입니다.

떡국 1인분을 먹으면 약 420kcal 정도 섭취하는 셈입니다.
떡국은 지방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지만 일반적으로 쇠고기 육수에 가래떡을 넣고 끓인 것을 상에 올립니다.

■ 가래떡 썰기 가래떡을 써는 방법은 어슷하게 타원형으로 썰어서 가래떡을 준비합니다.
■ 떡국 끓이는 방법 - 조랭이떡국 - 쇠고기 육수에 떡을 넣고 끓인 것을 상에 올립니다.

- 멸치 육수에 떡을 넣고 끓인 것을 상에 올립니다.
- 떡국은 떡을 넣고 끓여야 제맛이 나며, 떡국이 너무 빨리 익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국이 다 끓으면 가래떡을 넣고 뜸을 들입니다.

- 떡국에 만두를 넣어 떡만두국을 끓이거나, 떡국을 넣은 다른 재료를 준비하여 만두떡국을 끓일 수 있습니다.
만두떡을 넣고 끓일 때 만두를 미리 만들어 놓고 바로 장국에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떡을 넣고 끓입니다.

- 가래떡을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한 후 6cm 길이로 토막내어 준비합니다.
- 가래떡은 떡국용으로 썰어 2회 정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 육수는 양지머리를 푹 고아서 기름기를 걷어낸 후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쇠고기 양지로 육수를 만듭니다.
- 양지머리를 찢어서 육수에 넣어 끓인 후 떡국을 끓일 때마다 건져내어 양지머리 편육으로 만들어 떡국 상에 올려줍니다.

- 떡국에 고명으로 얹을 파도 어슷썰어 놓습니다.
- 쇠고기가 아닌 닭고기를 넣을 수도 있으며, 다른 국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조랭이떡국 - 쇠고기 육수에 가래떡을 넣고 끓인 것을 상에 올립니다.



 - 보통 떡국은 둥근 달 모양으로 썬 떡을 넣고 끓이지만, 조랭이떡국은 길쭉한 모양의 가래떡을 동그랗게 썰어 넣고 끓인 것을 상에 올립니다



- 보통 떡국은 둥근 달 모양으로 썬 떡을 넣고 끓이지만, 조랭이떡국은 길쭉한 모양의 가래떡을 동그랗게 썰어 넣고 끓인 것을 상에 올립니다.


■ 가래떡의 영양 성분 - 칼로리가 100g당 약 120kcal로 비교적 포만감이 오래가는 편 입니다.
-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낮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 가래떡의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유익합니다.

■ 가래떡의 쓰임새 - 떡국을 만들 때, 가래떡은 길쭉하게 잘라서 4줄의 길게 늘어 놓습니다.
이 때 가래떡의 무개는 1~2Kg 정도의 떡을 한 덩어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떡국을 끓일 때 가래떡을 4~5cm 길이로 썰어 납작하게 자른 후 쇠고기, 다진 파, 마늘과 고기 양념 등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부어 끊입니다.
■ 떡국의 영양 성분 ※ 1인분을 기준으로 영양 성분 함량: 열량 443.1kcal, 탄수화물 83.1g, 단백질 14.0g, 지방 10g, 나트륨 541.0mg, 콜레스테롤 4.6mg.

■ 떡국의 영양 성분(가식부 100g 당) 열량 443.1kcal (139.2kcal), 탄수화물 83.1g (27.9g), 단백질 14.0g (4.6g), 지방 10g (2.4g), 나트륨 541.0mg (6.1g), 콜레스테롤 4.6mg (2.4g), 칼슘 44.5mg (5.3g), 철 6.8mg (2.1mg), 비타민 B1 0.41mg (0.1mg), 나이아신 5.0mg (1.5mg).
조리용어사전 가래떡: 멥쌀가루로 만든 떡의 하나로 떡이나 만두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흰색 떡.

지질함량이 2~3%인 저열량 식품으로 소화가 잘 되고 열량이 높아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치아와 골격의발육이 부진한 경우에 좋다.
떡국: 흰 가래떡을 썰어 끓인 것을 상에 올리며 궁중의 떡국은 가래떡을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지면 떡이 훨씬 부드럽다.

조랭이떡국: 멥쌀가루로 만든 흰떡을 가늘게 빚어 3cm, 5cm, 7cm 길이로 잘라 콩고물을 묻혀 만든다.
웃기: 떡이나 만두 따위를 예쁘게 하려고 모양을 내거나 군데어 만든 음식.

가래떡: 멥쌀, 소금, 설탕을 넣고 시루에 찐 떡으로 흰 가래떡은 장수와 재복을 의미한다 가래떡이 희고 길어 보기에도 좋고, 알록달록하게 물들여 예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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