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은 유자의 13정도를 잰다
오늘은 외국 전문가들이 말하는 유자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자는 우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칼륨성분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나트륨의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미네랄입니다.
또한 유자는 펙틴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펙틴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흡수가 잘 되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그리고 유자의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인체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해독작용이 잘되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유자의 껍질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고 껍질에 있는 펙틴성분은 소화기능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유자의 껍질을 물에 담궈두면 물이 많이 나오는데 유자와 껍질을 함께 마시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유자와 귤을 같이 먹으면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비타민B1은 신경안정효과가 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헤스페리딘은 다른 감귤류에는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자는 귤처럼 달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 주로 먹는 과일입니다.
유자의 효능 1. 간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 유자는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난 후 유자차를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술자리에서 유자차가 있으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술을 먹고 난 후에는 유자차를 꼭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변비예방 및 체질개선 유자는 변비예방 및 체질개선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유자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장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변비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5. 염증완화 및 항산화작용 유자에는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차 만드는방법> 재료: 유자1kg, 설탕 1.5~2kg 1. 유자는 울퉁불퉁하고 단단하고 상처가 없고 껍질이 얇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반으로 가른다.
2. 반으로 가른 유자를 반달 모양으로 썰어 얇게 저민다.
3. 설탕시럽을 만들어 유자를 한 번 더 졸인다.
4. 얇게 저민 유자를 병에 담고 설탕시럽을 부어 한 달 정도 재워둔다.
5. 일주일 정도 지난 후 국물만 따라내어 물을 붓고 끓여 식힌 후 다시 부어준다.
6. 한 달 정도 지나면 노란유자차가 된다.
<유자청 만드는방법> 재료: 유자2kg, 설탕 2kg, 잣약간 1. 유자는 파랗고 단단한 것을 고른다.
골라낸 유자를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넣고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음에 껍질에 청을 바르고, 노란 겉껍질은 모아 말려서 믹서기로 간다.
2. 설탕은 유자의 13정도를 잰다.
(유자청이 잘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3. 썰어 놓은 유자를 병에 담고, 설탕을 켜켜이 뿌린다.
4. 맨 위는 설탕으로 덮는다.
5. 한 달 정도 지나면 물이 생기므로 물을 끓여서 차로 마신다.
<유자차를 이용한 요리들> 재료: 유자청, 꿀, 잣, 대추 1. 유자청: 유자와 설탕을 1:1로 섞는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채썰어 2~3일정도 그늘에 말린다.
2. 믹서에 넣고 충분히 갈아준다.
3. 유리병에 넣어 2주정도 숙성시킨후 사용한다.
<유자청 활용법> *유자청을 활용하여 유자즙을 만들어 활용한다.
재료: 유자1kg, 설탕1.5~2kg(보통1:1비율) 1. 유자는 울퉁불퉁하고 단단하고 상처가 없고 껍질이 얇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반으로 가른다.
*유자를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데쳐서 설탕을 찍어 먹는다.
유자를 깨끗하게 씻어 얇게 저며서 채를 썰어 설탕과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2~3일정도 둔다.
유자청이 잘 만들어 진다네요.
*유자청을 활용해서 유자쨈을 만들어 활용한다.
재료: 유자2kg, 설탕(1:1)적당량 1. 유자는 파랗고 단단한 것을 고른다.
5. 한 달 정도 지나면 국물만 따라내어 물을 붓고 끓여 식힌 후 다시 부어준다.
*유자차를 활용해서 유자즙를 만들어 활용한다.
5. 한번 더 끓여서 식힌 국물을 끓여 병에 붓는다.
7. 1개월이 지나면 건더기를 건져내어 병에 담아 밀봉해두고 필요시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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