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0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0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0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글루타치온이 많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 양파 발효 효소액을 담글 수 있는 시기는 일 년 이다.
내병성과 내한성은 비교적 강하며 광요구도가 일조량이 약 30000Lux로 다른 과수에 비하여 다소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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