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전어는 구워서 구이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이상의 전어는 구워서 구이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가을이라는 제철 생선에는 글리신과 아미노산입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으로 생선을 통째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주로 등 푸른 생선에 많으며 전어에는 고등어와 연어보다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전어에는 특히 DHA가 다른 생선보다 많습니다.

또 전어는 DHA와 EPA가 풍부합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들을 가지고 있는 전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전어의 칼로리가 얼마쯤이나 되는지 볼까요?

크기가 15cm가 넘는 전어는 구이나 회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5cm가 안 되는 전어는 통째로 먹어야 하는데 비늘을 벗겨내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15cm 이상의 전어는 구워서 구이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전어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는 요소가 들어있다는데 이 부분은 정확한 내용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면 살이 오르고, 맛이 좋은 전어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전어는 봄에 태어나 여름까지 맛이 좋아지는데,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가을전어가 맛있는 까닭은 왜일까?


제철에 찾아오는 전어가 맛있는 이유는 바로 가을이 전어의 지방함량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가을이 전어의 지방함량이 최대로 올라가는 시기인 이유는 지방성분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이다.
전어의 콜레스테롤은 다른 생선에 비해 특별히 높지 않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고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속에서 지방산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인과 리놀렌산이 있어야 가능하다.

전어에 풍부히 함유되어있는 리놀렌산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산이기 때문에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가을 전어,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전어 구이 전어를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고소한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우고, 껍질속에는 기름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고소한 냄새가 더 이상 고소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어구이를 포기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전어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전어구이를 하기 전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소금과 후추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소금과 후추의 양은 전어에 껍질의 면적이 넓어지는 것이 싫다면 넉넉하게 뿌려주고, 껍질이 두꺼우면 껍질 면적이 넓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후추 또한 많이 뿌리면 전어의 비릿함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은 후라이팬에 올려 약한 불로 구우면 기름이 튀므로 전어구이 전용 팬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어는 잔뼈가 많은 생선이기에 뼈를 갈아서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2) 된장, 생강, 마늘, 깨, 들깨 등 양념장에 넣고 버무려 밑반찬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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