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장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지금부터 내장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지금부터 내장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내장탕은 내장을 주재료로 하는 탕이라는 뜻이 아니라 소의 내장이 들어있는 국물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장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내장탕의 효능 1.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숙취를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2.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3. 단백질이 풍부하여 각종 요리, 영양식으로 좋다.
4. 눈과 머리를 맑게 하고, 노화를 막아준다.

그 중 양과 간, 허파는 양이 가장 많이 들어가며, 간은 그 다음으로 많고, 허파는 가장 적게 들어간다.


내장탕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소내장은 깨끗하게 닦아 물기를 없앤 후 소금과 간장, 설탕, 조미료를 고루 넣어 양념을 만든다.
표고버섯을 불려서 가늘게 채썰어 양념에 재우고, 파, 마늘, 대추, 밤, 고추, 풋고추 등의 고명을 얹어서 다시 냄비에 담아서 한소끔 끓인다.

여기에 양념이 고루 배면 참기름을 넣어 보글보글 끓인다.
간을 맞출 때 기호에 따라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소내장탕은 주로 노인들이나 몸이 허한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위와 장에 좋고,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좋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위와 장에 좋고,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좋다.




그런 다음 깨끗이 씻어 펄펄 끓는 솥에 물을 조금만 붓고, 소내장을 넣어서 충분히 익힌 다음 건져낸다.
이렇게 익힌 소내장을 잘게 자르고, 파, 마늘, 생강, 후추, 참기름, 소금을 넣어 고루 무쳐서 다시 펄펄 끓는 솥에 넣어 끓인다.

여기에 당면과 부추를 넣은 후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이면 된다.
그 밖에 양념으로 간을 맞추고, 밥과 콩나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내장탕을 밥과 함께 먹으면 맛이 아주 일품이다.
내장탕을 너무 오래 끓이면 고기나 야채에서 물이 나와 싱겁게 되므로, 너무 오래 끓이면 안된다.



내장탕은 내장만 들어가 있지만 내장과 함께 먹는 국이라서 붙은 이름이다.
내장탕에는 소 내장만 넣지만, 내장을 넣는 것을 원하지 않을 때는 양, 곱창, 간, 허파, 염통, 콩팥을 넣을 수도 있다.




 이것을 따로 따로 넣어서 재료로 하여 내장탕을 만들 수도 있다



이것을 따로 따로 넣어서 재료로 하여 내장탕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내장탕의 주재료인 내장을 먹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내장탕을 끓일 때는 먼저 소 내장으로 국을 끓여서 국물과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내장을 집어 넣어서 끓이면 된다.

내장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주로 소의 내장이다.


간, 허파, 천엽, 콩팥, 혀, 곱창 등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소금과 간장, 설탕, 조미료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표고버섯은 불려서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나머지 재료도 넣어 같이 끓이면 된다.
여기에 간을 할 때 기호에 따라 간장으로 간을 맞추기도 한다.

내장탕을 끓일 때는 소내장을 적당히 잘라 넣고 푹 끓여서 각종 양념과 함께 먹으면 된다.
내장탕을 먹을 때는 먼저 내장을 깨끗하게 씻은 후 내장을 담을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파, 마늘, 고추 등의 고명을 적당히 얹는다.




 내장탕은 소내장탕, 돼지내장탕, 소간, 곱창 등 어떤 내장탕도 좋다



내장탕은 소내장탕, 돼지내장탕, 소간, 곱창 등 어떤 내장탕도 좋다.




내장탕의 효능을 더 크게하려면 양, 천엽, 콩팥, 혀를 함께 넣어 먹으면 좋다.
내장탕을 다 먹고 난 후엔 내장을 푹 삶아서 살을 발라 먹지만, 내장만 먹기 어려울 때는 무를 넣어서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무는 소화를 돕고, 비위를 보하며, 기침, 가래를 없애 주는 효능이 있다.
또 무는 몸을 보하는 식품으로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와 갈증을 풀어주고, 내장을 튼튼하게 한다.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서 얇게 채 썬다.



 콩나물을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콩나물을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 놓은 후 씻어서 준비해 둔다.
미나리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이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이렇게 준비한 무와 콩나물, 미나리를 잘 섞어 놓은 후 내장탕에 넣어서 끓이면 된다.
이 밖에 곱창과 양은 술 안주로 좋다.

곱창은 철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어 술안주로 적당하다.
또한 양과 곱창은 위와 소장을 보호해 주고, 술 마신 다음날 술로 인해 떨어진 위가 아프고, 설사를 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큰 냄비에 파, 마늘, 생강, 후추, 참기름, 소금, 간장, 조미료를 넣어서 양념을 만들어서 내장을 넣고 불에 넣어 푹 삶는다.
삶은 소내장은 건져서 곱게 썰고, 표고버섯은 불려서 가늘게 썬다.




 파, 마늘, 생강은 함께 양념하여 다시 끓여서 국물에 넣고, 간을 맞추면 된다



파, 마늘, 생강은 함께 양념하여 다시 끓여서 국물에 넣고, 간을 맞추면 된다.


그 외에 간은 천엽과 콩팥을 내장보다 많이 넣고 끊여서 먹으면 좋다.
내장탕을 먹을 때는 내장탕을 끓이다가 콩나물은 건져 내고, 표고버섯은 불려서 가늘게, 파, 마늘, 생강은 넣어서 양념하여 다시 끓인 후, 먹을 때 간을 맞춘다.

곱창전골 내장탕 곱창전골은 내장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전골이며, 내장탕이라고도 한다.
곱창전골은 소의 곱창과 양, 허파, 천엽, 간, 콩팥 등 내장을 넣고 양념하여 끊인다.

곱창전골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곱창, 양, 허파, 천엽, 간, 콩팥, 혀 등이 있다.
곱창을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데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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