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씨드를 물에 넣고 두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치아씨드를 물에 넣고 두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치아씨드를 먹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치아씨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아마 오메가-3 지방산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치아씨드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물에 넣으면 젤리처럼 굳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섭취할 때 씹어먹으면 좋습니다.

먼저 칼슘에 대해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치아씨드를 물에 넣고 두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물에 넣고 오래 두면 불용성 칼슘 성분은 녹게 되고 나머지 물에 녹는 성분만 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치아씨드에 함유된 칼슘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

(사실 칼슘을 섭취하는 것으로 치아씨드를 그대로 섭취한다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아씨드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인산과 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치아씨드를 먹으면 칼슘을 섭취하는 것 이외에 다른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치아씨드를 물에 넣고 오래 두어도 녹지 않는 성분을 포함한 다른 성분들이 녹게 되고 치아씨드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물에 넣은 후 오래 두어도 성분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물론 물에 녹지 않고 그대로 있는 성분도 있습니다.) 이는 섭취 시 치아씨드의 특성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치아씨드에는 어떤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을까요?

치아씨드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혈액을 응고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칼슘은 신경전달과 근육의 수축에도 관여합니다.
이외에도 칼슘은 신경전달, 근육수축,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칼슘은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칼슘만큼이나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마그네슘입니다.

(치아씨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치아씨드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외에도 칼륨은 근육의 양을 조절하고 세포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영양소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치아씨드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양이 많을수록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치아씨드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인산과 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는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습니다.

치아씨드를 섭취하면 칼륨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모두 칼슘이 신경전달, 근육의 수축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처럼 다양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구리는 신경전달과 근육의 수축, 세포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망간은 뼈를 튼튼하게 도와주고 세포의 기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망간은 철분과 마찬가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위의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과다섭취하면 몸에 안 좋은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생식능력을 높여주는 것들은 과다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치아씨드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구리, 망간, 철분, 아연 등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이외의 다른 영양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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