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므로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좋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돼지고기의 효능은 체지방 분해,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 변비해소, 중금속 배출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피로회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피로회복 돼지고기에는 풍부한 비타민B1가 들어 있어 신경을 개선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2는 쇠고기에 비해서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B2은 주로 돼지고기의 내장 주변에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따라서 돼지고기의 내장을 버리지 마시고 함께 구워 드시면 좋습니다.
때문에 술안주로 적당한 돼지고기는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1. 삼겹살 조리할 때 고기가 선홍색을 띠고 지방색이 희고 단단하며 고기결이 곱고 탄력이 있는 고기를 고르세요.
조리법으로는 삶기, 구이, 볶음, 조림이 있다.
2. 목살 조리할 때 고기가 선홍색을 띠고 살에 탄력이 있으며 어두운색을 띠고 육질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3. 안심 조리할 때 고기가 연하며 지방이 적당히 있고 고기결이 부드러운 것을 고르세요.
4. 등심 조리할 때 고기가 연하고 지방이 적으며 부드러운 것을 고르세요.
5. 등심, 안심, 사태 등 조리할 때 살이 단단한 것을 고르세요.
6.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조리할 때 질긴 부위인 결이 굵은 것은 고르세요.
조리법으로 뼈있는고기, 근막있는고기, 뼈없는고기가 있다.
Tip.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생강이나 커피를 넣어 요리하면 좋아요.
1. 부추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부추와 같은 양의 파, 마늘, 생강, 고추 등을 함께 먹으면 기초체력을 증진시켜 주고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2. 양배추 양배추는 영양이 풍부해 돼지고기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4.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브로멜라인은 연육작용과 소화기능을 도와준다.
5. 녹차 녹차에는 식물섬유, 무기질, 비타민C, 카페인 등이 들어있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고기의 단백질 성분과 결합해 응고되기 때문에 쇠고기를 먹을 때는 녹차와 함께 먹거나 녹차를 마시고 난 후에 돼지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1. 참깨 콩이나 김, 피망을 비롯한 푸른 채소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트립토판의 활성을 저해하는 물질도 들어있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2. 콩 단백질,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두와 두부를 먹고,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된장을 함께 먹으면 좋다.
3. 팥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므로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좋다.
4. 각종 채소 돼지고기에는 비타민과 아연, 셀레늄, 크롬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B1를 보강하면 돼지고기를 먹고 난 후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5. 당근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은 돼지고기에 부족한 비타민A가 풍부히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좋은 궁합음식이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육류의 지방과 함께 섭취할경우 흡수율이 좋아진다.
이들 성분은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
또한, 우유에는 칼슘이 많아 돼지고기의 단백질이 우유의 칼슘과 결합하여 흡수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
1. 콩 콩에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지만,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어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 먹어야 한다.
2. 오이와 당근 오이는 당근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와 아스코르비나아제가 파괴되므로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당근에는 비타민B1 분해효소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있지만,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있지 않다.
3. 생강 생강에 함유된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이 돼지고기의 지방을 녹여 소화가 잘 되게 한다.
4. 술 술은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이므로 돼지고기의 지방성분과는 상반된다.
그러나 사람이 소화하기에 쉬운 단백질, 비타민 B1, B6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6. 커피 커피는 지방분이 많은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1. 상추 상추는 단백질 성분이 바타민A와 당분이 많아 몸에 흡수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살이 찌게 된다.
이 때 상추와 함께 먹으면 상추가 지니고 있는 무기질과 비타민의 성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2. 양파 양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리아민'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아민'이 '알리신'으로 변한다.
이 알리신은 체내에 흡수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3.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린' 성분이 강력한 살균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또 마늘은 구취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4. 양파와 파 양파는 돼지고기에 부족한 칼슘, 인,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1. 오징어와 땅콩 오징어는 고단백질의 식품이다.
그러나 지질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4. 라면과 콜라 라면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다.
그러나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구실을 한다.
5. 소고기와 부추 소고기와 부추를 함께 먹으면 안된다.
부추에는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고, 철분함량도 높아서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하지만, 비타민A는 소고기의 비타민C와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그것을 분해하는 부추의 효소작용 때문에 좋지 않다.
6. 멸치와 시금치 멸치의 비린맛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를 일으키는 수도 있다.
멸치와 시금치에 함께 들어있는 수산이라는 물질 때문에 멸치의 내장을 크게 녹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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