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콩자반이라고 하면, 반찬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흔히들 콩자반이라고 하면, 반찬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흔히들 콩자반이라고 하면, 반찬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도 들어 봐야겠다"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이들은 콩이나 두부를 먹지 않는 대신, 콩자반을 반찬으로 많이 먹었다.



콩자반!
흔히들 콩자반이라고 하면, 반찬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콩자반은 외국에서는 예로부터 건강한 식생활의 대표적인 식단으로 알려져 있다.
콩에는 혈압을 높이는 성분과 낮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콩자반을 만드는 과정 중에, 혈압을 올리는 성분이 만들어 진다.

그런데, 콩자반에는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칼륨, 칼슘 등 혈압을 내리게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콩자반을 먹으면 혈압이 안정된다.
2. 콩자반에 들어 있는 혈압 낮추는 성분들, 어떤 효능 있나?



또, 콩자반에는 혈압을 내리는 레시틴이란 성분과 인체의 생리작용을 조절해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콩자반에는 많은 양의 아스파라긴산과 레시틴이 들어 있는데, 콩자반을 씹으면, 이 2가지 성분이 간에서 알콜성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콩의 단백질 성분이 만나서 알콜 성분을 분해하여, 그 만큼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하여 주기 때문이다.



또, 콩자반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콜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안에서 소화작용을 도와, 몸을 피곤하지 않게 해 준다.


콩의 지방은 소화를 도와 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콩자반은 콩이 그대로 들어 있는데, 여기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어,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콩자반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해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3. 콩자반, 콩과 함께 조리하면 더 좋은 이유 콩자반을 집에서 손쉽게 만들려면 우선은 콩을 4~6시간 정도 충분히 물에 불려놓아야 한다.

그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삶아준다.



 물이 자작할 정도로 불린 콩의 4배가 넘는 물을 붓고 삶아준다



물이 자작할 정도로 불린 콩의 4배가 넘는 물을 붓고 삶아준다.


그 다음에는 삶은 콩을 물에 넣고 뜸을 들여 준다.
콩이 다 익을 무렵이면, 콩자반이 거의 다 익는다.

콩자반이 다 익을 무렵에 야채를 넣어 준다.


야채는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당근이나 감자 등을 넣는다.

야채를 넣은 다음에는 불을 조금 세게 올리고, 콩자반에 콩자반 국물이 조금 있을 정도로 끓인다.



 그렇게 되면 콩자반에 콩자반 국물이 자작하게 되고, 콩자반이 다 익을 무렵에 국물이 넘쳐 나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콩자반에 콩자반 국물이 자작하게 되고, 콩자반이 다 익을 무렵에 국물이 넘쳐 나오게 된다.


이때 콩자반을 건져 낸다.
콩자반의 맛이 국물과 함께 넘쳐서 좋다.

콩자반은 국물에 있는 콩자반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다.


이 상태로 먹으면 콩자반의 맛이 더 좋다.

하지만, 국물에 밥을 비벼서 먹을 생각이라면, 콩자반에 국물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국물이 졸아들고, 콩자반은 익고 나서도 국물이 다 졸아들기 때문이다.

맛이 싱거운 사람들은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넣어 준다.
이렇게 먹으면, 콩자반은 익어서도 콩자반 맛이 많이 난다.




 콩자반을 먹을 때는 콩자반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는데, 이렇게 콩자반에 야채를 넣어서 조리하면 맛이 더 좋다



콩자반을 먹을 때는 콩자반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는데, 이렇게 콩자반에 야채를 넣어서 조리하면 맛이 더 좋다.




4. 콩자반을 만드는 방법은?
콩자반은 콩을 6시간 넘게 물에 불리고, 삶고, 다시 삶고, 헹구어 불려서 껍질을 까서 만드는데, 이는 콩자반을 만드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라 할 수 있다.

콩자반 조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콩자반을 조리려면, 일단 콩자반에 콩을 물에 4~6시간 동안 충분히 물에 불리고, 믹서에 갈아준다.

물에 불린 콩을 물과 함께 갈아 준다.
이 때, 물에 불린 콩과 물을 1:3의 비율로 맞추어 준다.

이 때 너무 빡빡 문지르면 콩자반이 다 익지 않는다.
이렇게 콩자반을 삶아 주면, 콩자반이 다 익을 무렵에 콩자반 껍질이 완전히 벗겨진다.

콩자반을 먹을 때는, 콩자반에 들어 있는 콩의 4배 정도의 물을 붓고, 콩자반과 콩자반 국물이 조리듯이, 조리면 된다.



 5 콩자반과 어울리는 것들 콩자반은, 콩자반과 같이 조리하기 때문에, 같이 어울리는 여러 가지 음식물이 있다



5. 콩자반과 어울리는 것들 콩자반은, 콩자반과 같이 조리하기 때문에, 같이 어울리는 여러 가지 음식물이 있다.


그래서, 다음에는 콩자반과 같이 어울리는 식품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콩자반과 잘 어울리는 것들 콩자반을 조리할 때는, 콩자반과 함께 넣을 식품들을 골라 두면 좋다.

그리고, 콩자반은 무말랭이와 같이 먹는 것이 보통인데, 무말랭이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콩자반과 같이 먹으면 좋다.
2) 콩자반과 잘 어울리지 않는 음식 콩자반과 잘 어울리는 것은, 콩자반에 콩의 4배쯤 되는 물을 붓고, 콩자반과 콩자반을 함께 갈아주면, 콩자반의 맛이 좋아진다.

그리고, 두부는 콩자반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없기 때문에, 콩자반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6. 콩자반을 먹을 때, 주의할 점 콩자반을 먹을 때에는, 콩자반에 들어 있는 콩의 4배 정도 되는 물을 넣고, 콩자반과 콩자반을 함께 갈아주고, 삶아 준 다음에, 불을 너무 세게 해서는 안 되고, 조리하는 중간에 한 번만 콩자반을 꺼내서, 콩자반 껍질만 딱!

벗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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