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간장게장을 담그는 것은 최고의 건강식을 만드는 것이다

이 때 간장게장을 담그는 것은 최고의 건강식을 만드는 것이다


이 때 간장게장을 담그는 것은 최고의 건강식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간장게장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꽃게 간장게장을 먹으면 왜 얼굴이 예뻐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비만이 없어지는가?



꽃게는 대장 속에 콜레스톨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체질을 좋게 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간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모든것이 발효식품인 간장게장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때 간장게장을 담그는 것은 최고의 건강식을 만드는 것이다.
꽃게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품이다.



게는 사람의 간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간장이 건강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몸에 좋은 음식은 모두 장에 좋은 음식인 것이다.


꽃게는 살아있으며 비린내가 나지 않아야 하고 손으로 들어보아 묵직한 것이 좋다.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일수록 신선한 꽃게다.
반면에 수게의 살이 덜한 것은 봄이 지나는 동안 살이 빠지고 여름에는 대부분 썩어 버리므로 수게가 살이 많아 가장 맛있다고 한다.

꽃게를 고를 때는 살아있는 것을 골라야 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야 한다.
꽃게를 담글 때는 약간의 소금물에 담가 해동이 되면 물기를 걷어내고 다리를 잘 살펴봐서 다리 끝과 몸 마디를 잘 구분해서 게딱지를 들어보면 알과 살이 빠져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게를 보면 배가 아래쪽으로 늘어져 있는데 등딱지와 아래를 잡고 떼어봐서 안에 흰색의 종이 같은 것이 꽉 차 있다면 그것이 알이 들어있는 게다



게를 보면 배가 아래쪽으로 늘어져 있는데 등딱지와 아래를 잡고 떼어봐서 안에 흰색의 종이 같은 것이 꽉 차 있다면 그것이 알이 들어있는 게다.




알과 살이 통통하게 들어있어야 좋은 게다.
그리고 게딱지의 뒷부분이 몸체에 달라붙어 있으면 뒤집었을 때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으며 그곳에 이물질이 박혀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런 게는 신선도가 떨어진 게다.
이때의 게장에는 장이 흠뻑 배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장게장의 맛은 최고조다.
간장게장을 담글 때는 돌게장으로 담궈야 한다.






 살아있는 게를 사서 바로 담궈야 된다



살아있는 게를 사서 바로 담궈야 된다.


살아있는 게는 장과 알이 있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에는 금방 상하므로 바로 끓여서 먹거나 간장게장을 담궈야 한다.
그래야 장에 빨리 스며들어 맛있는 장을 먹을 수 있다.

오래 담가둘수록 간장 고유의 맛이 물 속으로 녹아 들어간다.
그리고 간장은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진다.

오래 끓여두면 게살이 녹아나오고 게의 성분이 간장에 다 흘러나와 버린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게를 사서 바로 담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살아있는 게는 시간이 지나면 약간씩 상하기 때문이다.
모든 게는 오래두면 쉽게 상하지만 살아있는 게는 쉽게 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게를 산다면 빨리 손질해야 한다.
게딱지 쪽을 잘 닦아내지 않으면 게장의 색깔이 검게 변한다.

살아있을 때에는 다리와 몸통을 손으로 누르면서 살을 잡아 빼낸다.





 간장에 물을 붓지 말고 게가 충분히 담길 정도의 물만 붓는다



간장에 물을 붓지 말고 게가 충분히 담길 정도의 물만 붓는다.


그리고 센 불로 끓인다.
게가 빨갛게 되고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약한 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뭉근한 불에서 20~30분 동안 끓인다.

국물이 미지근하게 식으면 게는 꺼낸다.
게의 등딱지를 열어보고 살이 단단해지면 꺼내서 간장을 달이는 그릇에 넣으면 좋다.

게딱지 안에 들어있는 장은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지므로 2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간장게장의 맛은 간장이 좌우한다.

간장을 재료의 약 20%를 넣는데 이것은 장맛이 좋았던 시절의 간장은 염도가 낮아지고 요즘 흔히 말하는 맛간장이 되면 간장의 염도가 6~7%되는 간장을 말한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 저염 간장은 9%이상 염도를 가지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 저염 간장은 9%이상 염도를 가지고 있다.


염분을 적게 먹으면서 간장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염도가 낮은 간장으로 담궈야 한다.
염도가 낮은 간장으로 담궈야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간장은 일반 양조간장, 저염간장, 죽염간장 등이 있다.
우리나라 음식은 대체로 짜게 먹는다.

그것은 김치, 찌개류가 대표적이다.
찌개는 국물을 짜게 만들고 김치는 짜게 담그는 것이다.

특히 찌개는 오래 두면 짠맛이 없어진다.
요즘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염분 섭취를 줄여 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음식에 들어있는 염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므로 줄이려는 노력은 좋지 않다



그러나 음식에 들어있는 염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므로 줄이려는 노력은 좋지 않다.


음식에 들어있는 좋은 염분은 약방의 감초격이다.
또 게장을 담글 때는 설탕을 넣지 말아야 한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것은 해롭다.
이처럼 간장게장은 담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이 더 중요하다.

간장게장을 먹고 얼굴이 예뻐지고 간장게장을 먹으면 살이 잘 빠져서 얼굴도 예뻐지고 피부도 좋아진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간장게장을 만드는데 얼마나 오래 담가야 좋을까?

게장을 오래 담가두면 살이 흐물흐물해지고 맛이 없어진다.
게장을 오랫동안 담갔을 때는 배에 간이 붙어 있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2-3일 정도 두어야 배가 흐물해지고 맛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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