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학계에서는 날로 먹는 나물들도 충분히 몸에 좋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추천하는 나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외국 학계에서는 날로 먹는 나물들도 충분히 몸에 좋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왜 그런지 한번 살펴볼게요.
이 잡지에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존재하는 영양 성분은 날로 먹을 때 가장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내용이 실려 있는데요.

특히 비듬나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각종 염증성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 '비름'이라는 나물은 예전부터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는 나물로 알려져 왔는데요.

머위는 나물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나물입니다.

머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A와 비타민C는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폐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물을 먹을 때는 대부분 불에 익혀 먹습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라는 나물은 주로 서양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아스파라긴산, 글루타티온, 비타민C, 비타민 K,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은 피로 회복제의 성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데요.

또 이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가 결합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무려 2배나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증가한다는 건 비타민C가 함유된 채소를 많이 먹으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특히 아스파라거스는 콩과 아스파라거스의 교배종으로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콩에 들어있지 않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또 비타민 C와 섬유질,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외에 외국 학계에서는 다양한 효능이 입증된 나물을 언급했는데요.
아티초크에는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아티초크에는 단백질, 비타민C, 칼륨, 엽산, 글루타티온,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B12가 들어 있어 다양한 영양소들을 포함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티초크에는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비타민 A의 전 단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민들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100g에 들어 있을 정도입니다.

또 간 해독을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민들레는 또 비타민C 함유량이 매우 높고 채소에는 찾아보기 힘든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활성화시켜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입니다.

민들레는 뿌리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물입니다.

고사리는 열량이 낮지만 비타민A, 비타민B1, B2, 나이아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 고사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항산화 효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프테로신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인데요.

이 프테로신은 고사리를 삶거나 구우면 우리 몸에 있을 수 있는 해로운 미생물들이나, 기생충들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사리는 풍부한 칼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철분,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고사리는 나물로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 영양 성분을 제대로 알 수는 없는데요.

또 비타민B와 철분을 비롯한 무기질 성분이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체의 독을 제거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사리에는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좋은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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