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매우 좋은 넙치의 충격적인 효능

건강에 매우 좋은 넙치의 충격적인 효능


건강에 매우 좋은 넙치의 충격적인 효능



넙치는 광어라고도 합니다.
다 자란 성어의 몸무게는 약 200~250kg 정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넙치란 생선을 매우 좋아합니다.
살맛도 좋고, 아주 독특한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죠~ 그런데 여러분중 혹시 이런 소문 들어보셨나요?

'넙치에는 독이 있어서 먹으면 안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양식넙치'에는 자연산에 비해 다량의 독이 첨가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넙치에는 독이 없고, 오히려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꼭 알아 두셔야 할 것은 넙치에는 독(아니사키스)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대체 왜 그 위험하다는 독(아니사키스)이 양식넙치에는 없는 것일까요?
이유는 양식넙치 생산과정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양식넙치가 자연산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양식 넙치는 대체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어지는 것일까요?



그 방법을 알기 위해선 먼저 자연산과 양식산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식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과정을 통해 생산됩니다.



1. 양식어장에는 좁은 운하가 존재한다 양식이 끝나는 지점인 양식장의 물은 썰물일때 바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양식어장에 바닥에 사는 '바닥짐'은 양식어장에 가두어진 어린넙치를 자신의 집으로 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바닥짐'은 양식넙치가 크게 자라게 되면 자신의 집을 빼앗기고, 그 집을 가지지 못한 양식넙치는 바닥짐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바닥짐은 번식을 하게 되어 점점 그 수가 불어납니다.


2. 양식장에는 바닥짐의 천적인 육식어종이 없다 바닥짐과 잡식어인 육식어종이 부딪치면 어떻게 될까요?

양식넙치들은 바닥짐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양식넙치는 자신의 집을 빼앗기게 됩니다.

바닥짐에게 먹힐경우, 양식넙치는 양식장의 벽에 붙어 살아남긴 하지만, 이내 죽어버리거나, 벽에 눌어붙게 되서 살아남게 됩니다.
그리고 성장하게 되면.

이 때 숫컷은 양식장내 먹이를 먹으며 자란 '양식넙치'입니다.


그래서 양식장에는 육식어종이 가득하답니다.

그렇게 양식장에는 양식넙치가 대량으로 번식하게 되고, 다시 '바닥짐'이 살만한 곳으로 찾아가는 것이지요.
양식넙치는 바다로 나가거나, 바다에서 양식을 할 때까지 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양식넙치의 '무게'와 '크기'는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이유는 양식장의 규모가 커지고, 양식장의 먹이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양식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길어질수록 '양식넙치'의 개체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양식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길어질수록 '양식넙치'의 개체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식넙치가 독이 있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네' 하고 생각하실까요?

아니면 '정말 독은 양식넙치에게 없는 걸까?' 하고 생각하실까요?
저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산 넙치는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가진 물고기입니다.
그렇기에 양식넙치는 양식장에 오랜세월동안 머물게되면 적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식업자는 그런 물고기를 '자연산'이라 우기며, '양식넙치'를 시장에 출하하게됩니다.
사람들은 '양식넙치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맛이 없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독이 들었네'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양식넙치의 독'에 대한 것은 잘못된 소문이랍니다.
첫번째, 양식장의 바닥은 물로 잘 씻고 건조해서 바닥짐이 살만한 곳이여야 한다.

두번째, 바닥짐이 번식할 수 있는 좁은 공간이여야 한다.
세번째, 바닥짐에게 먹이가 되는 육식어종이 없어야 한다.

다섯번째, 양식장에 사는 바닥짐과 육식어종의 먹이가 되는 사료 등을 먹이로 해서는 안된다.
여섯번째, 양식장에 살고 있는 바닥짐의 집이 바닥짐의 숫컷에 의해 남겨져야 한다 등 입니다.




 이것과 더불어 양식장에 '바닥짐의 집'이나, '바닥짐의 집이 될 만한 것'이 있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이것과 더불어 양식장에 '바닥짐의 집'이나, '바닥짐의 집이 될 만한 것'이 있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바닥짐의 집은 바닥짐의 집이 될 만한 것의 '부산물'이랍니다.
예를 들어 바닥짐의 집이 될 만한 것은 바닥짐이 짝짓기를 위해 산란을 준비할 때, 또는 자연번식을 준비할 때 바닥짐의 집이 될만한 것의 부산물을 먹은 바닥짐이 산란하여 새끼를 번식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독(아니사키스)에 관한 글은 마무리 짓도록 하고, 왜 양식넙치가 자연산보다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식넙치는 100% 자연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연산과 양식넙치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양식넙치는 '양식장'에서 생산됩니다.

양식장의 '물'과 '바닥짐의 먹이'로부터 양식넙치는 자라게 됩니다.
그렇기에 양식넙치는 사람이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양식장의 바닥짐과 바닥짐의 집인 양식넙치는 사람이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먹이를 얻을 뿐이랍니다.
그렇다면 양식넙치가 왜 자연산보다 건강에 좋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양식넙치가 자연산보다 건강에 좋은 이유' 첫번째, 양식넙치의 경우 양식장에 사는 바닥짐과 바닥짐의 먹이가 되는 양식넙치는 '먹이'가 없습니다.
양식장에 바닥짐과 바닥짐의 먹이가 되는 양식넙치는 바닥짐에 의해 죽게 되고, 죽은 바닥짐은 양식장에 남게 됩니다.

또한 바닥짐은 바닥짐이 수컷일땐 다른 수컷을 찾아 번식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독'은 사라지게 됩니다.
'먹이'가 없는 바닥짐은 양식장에 '먹이'가 없기 때문에 굶어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양식장에 사는 바닥짐(바닥짐의 집인 양식넙치)은 더 이상 살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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