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댕이 살에는 나이아신(niacin)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밴댕이 살에는 나이아신(niacin)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밴댕이 살에는 나이아신(niacin)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밴댕이는 청어목 청어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등 푸른 생선으로 분류됩니다.
크기는 10~18cm로 매우 크며, 성질이 온순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횟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단백질과 지질이 풍윤하고 감칠맛이 있어 회, 구이, 젓국찌개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밴댕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이 작고, 큰 밴댕이의 경우에는 몸이 더 크고 등이 푸른 빛을 띤다고 합니다.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 비린내가 덜 나며, 지방질이 다른 생선에 비해 아주 적고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밴댕이 살에는 나이아신(niacin)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밴댕이는 회로 먹거나, 초무침, 찌개나 볶음, 조림, 젓갈 등의 용도로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밴댕이는 머리가 크고, 등은 푸른빛이 도는 은백색입니다.


입은 작고 위턱과 아래턱에 각각 1쌍의 수염이 있습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있으나 등지느러미는 가시부와 연조부로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고, 작은 것은 아가미구멍 뒷부분에 있습니다.
꼬리지느러미는 폭이 넓고, 원형입니다.

특히 겨울을 지난 늦봄부터 초여름에는 기름기가 많아 Tpfish가 크고 맛이 좋습니다.



 수정이 되면 새끼 밴댕이들은 부화할 곳으로 가기 위해 점점 몸의 색을 잃어가고 배는 노란빛을 띱니다



수정이 되면 새끼 밴댕이들은 부화할 곳으로 가기 위해 점점 몸의 색을 잃어가고 배는 노란빛을 띱니다.


이런 밴댕이의 기름에는 비타민 A와 D가 많고, 비타민 B2, 칼슘, 인, 나이아신 등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효능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고, 효능이 좋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겐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아무리 몸에 좋고, 효능이 좋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겐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특히 위에서 언급한 불포화지방산은 사람의 몸에 필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적당량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이지요.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들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꽁치, 고등어, 참치 등이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들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꽁치, 고등어, 참치 등이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불포화지방산은 생선에만 풍부하고 채소중에는 거의 없습니다.


생선 등푸른 생선이 몸에 좋은 이유는 바로 불포화지방산 때문입니다.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드시는 것보다 몸의 상태와 식습관을 고려하여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꽁치, 고등어, 참치 등을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지만,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너무 낮아져 살이 찔 염려가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인 미나리, 부추, 배추, 깻잎, 상추, 파, 양파, 고추 등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밴댕이에는 단백질이 4%정도 들어 있으며, 지방은 07%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 그리고 타우린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밴댕이에는 단백질이 4%정도 들어 있으며, 지방은 0.7%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 그리고 타우린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므로,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밴댕이를 회로 먹을 때, 기름이 많은 배 부분은 떼어내고 먹어야 합니다.

배 부분에는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초무침을 할 때에는 식초를 넣어 새콤하게 먹으면 독특한 풍미와 함께 비린맛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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