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오른 뚝배기에 옹심이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한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가 말하는 옹심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옹심이는 팥이나 강낭콩 등으로 만듭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팥에는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뇨작용에 좋은 음식들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더 효과적입니다.

팥과 함께 팥의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진 강낭콩도 부기 제거에 매우 좋습니다.
옹심이의 효능과 효과 이렇게 팥과 강낭콩을 비롯한 각종 효능을 지닌 곡물들을 넣어 만든 옹심이는 맛은 물론 영양소에도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옹심이를 자주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옹심이를 먹을 때는 팥과 강낭콩 외의 다른 내용물들은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콩을 넣을 때는 약 6~8%의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고, 섬유질을 보충해 주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유 대신 물을 넣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우유에 물을 넣게 되면 우유 속의 칼슘이 물에 용해돼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옹심이의 효능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번에는 옹심이의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감자옹심이 2. 애호박옹심이 3. 고구마옹심이 4. 단감자옹심이 5. 팥옹심이 6. 강낭콩옹심 7. 옥수수옹심이 8. 당근옹심이 9. 우엉옹심이 1. 감자옹심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감자즙과 가라앉은 앙금을 반죽해 옹심이 모양으로 빚어 적당량씩 떼어 뚝배기에 끓여낸 것으로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음.


주재료: 간 감(큰감) 6개, 찹쌀가루 12컵, 물 12컵, 소금 약간 부재료: 호박(애호박, 풋고추, 홍고추 등) 1개, 표고(기둥) 3개, 느타리(생표고)1줌, 대파 반줌, 마늘 3톨분량, 소금 12작은술, 달걀 1개, 간장 2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조금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갈아놓는다.

2.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넣고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내어 만든 다음 끓는 물에 넣고 익으면 동동 떠오르도록 저어둔다.
3. 호박, 표고, 느타리, 파, 마늘, 대파, 피망은 잘게 다져 놓는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감자를 볶다가 찹쌀과 물을 넣고 끓인다.
5. 한 번 끓어오르면 호박, 표고, 느타리, 마늘, 대파, 피망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끓일 때 찹쌀가루를 물에 개어 넣으면서 익반죽하면 옹심이가 훨씬 쫄깃해진다.) 6. 뚝배기에 물을 부어 넣고 떠오를 때 옹심이를 넣어 푼다.


7. 떠오르면 숟가락으로 몇 번 휘저어준 후 달걀 푼 것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8. 식성에 따라 김가루, 깨소금을 넣고 참기름을 약간 넣어도 좋다.

2. 애호박옹심이 호박을 잘게 썰어 믹서에 물과 함께 넣고 곱게 갈아 체에 거른 후 웃물을 받아놓는다.
애호박을 1cm 정도의 옹기로 잘라서 준비해 둔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간을 하여 찹쌀가루를 풀고 잘 익은 호박을 푹 삶아 곱게 갈아놓은 물에 넣고 옹심이가 떠오르면 바로 불을 끈다.
소금과 설탕 간을 하여 따로 놓는다.



뚝배기에 옹심이를 넣고 한소끔 끓인후 식성에 따라 김가루, 깨소금을 넣어 먹는다.
3. 고구마옹심이 호박을 강판에 갈아 즙만 받은 것에 물을 부어 섞은 후 한 소큼 끓으면 찹쌀가루에 익반죽한 것을 넣어 떠오르면 바로 건져낸다.

익힌 호박속에 잘게 썬 고구마를 넣어 익을 때까지 끓인 후 물만 따라 붓고 한소큼 더 끓인 후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 후 웃물을 받아 놓는다.
4. 단감자옹심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체로 받쳐서 웃물을 받은 후 찹쌀가루를 풀고 감자가 가라앉으면 물을 부으면서 익반죽한 것을 넣어 떠오르면 건져낸다.

익은 옹심이에 간장과 참기름, 설탕을 넣고 버무린 후 식성에 따라 김가루와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먹는다.

5. 팥옹심이 팥을 푹 삶아 물을 받쳐서 앙금만 가라앉힌 후 윗물을 먼저 받은 후 팥앙금을 넣고 가라앉으면 윗물을 부어 뭉근하게 익을 때까지 끓여 준다.


팥앙금을 가라앉혀 윗물을 붓고 잘 섞이면 찹쌀가루를 넣어 익반죽한다.

끓는 물에 옹심이를 넣고 떠오를 때까지 삶아 익힌다.
익은 옹심이를 동그랗게 빚어 놓는다.

6. 강낭콩옹심 강낭콩을 잘 삶아서 물에 담가 놓는다.
7. 옥수수옹심이 옥수수가루를 끓는 물에 넣어 옹심이를 넣어 떠오르면 건져 놓는다.

옥수수가루를 끓는 물에 넣고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내어 만든다.
8. 당근옹심이 당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가라앉힌 앙금을 끓는 물에 넣어 옹심이를 넣어 떠오르면 건져 놓는다.

익힌 당근을 동그랗게 뭉쳐 놓는다.

뚝배기에 당근 옹심이를 넣고 한소끔 끓인후 식성에 따라 김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먹는다.

옹심이 만들기 1. 감자를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다.
2. 갈아 놓은 감자를 물로 우려내어 1번과 합한다.

3. 체에 건진다.
4.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5. 끓는 물에 옹심이를 넣고 동동 떠오르면 재빨리 건져 찬물에 넣어 먹는다.
옹심이 만들기 1. 팥을 푹 삶아 물을 받쳐서 앙금을 가라앉힌 후 윗물을 받은 후 물에 불린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2. 찬물에 옹심이를 넣고 떠오를 때까지 삶는다.

3. 익은 옹심이를 건져 얼음물에 담가 식힌다.
4. 옹심이를 건져 물기를 걷어 낸다.

5. 감자를 강판에 갈아 거른 후 옹심이를 넣어 잘 섞는다.
7. 떠오는 옹심이를 체에 내려 놓는다.

8. 뚝배기에 식힌 옹심이를 넣고 물을 넣은 후 파, 마늘, 간장, 참기름, 깨소금, 달걀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 감자를 무르지 않게 체에 내려 1번과 합한다.

8. 뚝배기에 삶은 감자가 가라앉은 웃물을 붓고 옹심이를 넣은 후 한소끔 더 끓인다.
9. 옹심이에 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고 간이 배면 물을 따라 내고 삶아 놓았던 찹쌀가루를 넣어 옹심이를 버무린 후 옹심이에 굴린 후 건져 썬다.

10. 김이 오른 뚝배기에 옹심이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한다.
옹심이 만들기 1.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익반죽한 뒤 동글게 빚는다.

3. 건져낸 옹심이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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